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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Lafforgue의 북한 어린이 사진


2008년 가장 가치 있는 온라인 운동에 참여 해 주세요.
1만원으로 이 세상 가장 가치 있는 일을 해 보세요.


"우리하나 프로젝트"는 만원으로 북한의 동포 1명의 한달 식사를 책임지는 운동입니다.

북한의 식량난은 지난 8월 북한 지역의 대홍수와 9월 가을장마로 인해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며, 북핵문제로 인해 북한에 대한 모든 식량원조 및 식량지원이 전면 중단되어 사상 최악의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치적인 문제도 아니며 경제적인 문제도 아닌 동족의 생존의 문제란 점에서 정치와 종교를 넘어선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명분이기도 합니다. 북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생존은 중국이나 해외와 다른 관점이 필요하며 그것은 한민족이라는 거시적인 안목에서 필요한 우리의 헌신적인 사랑이기도 합니다.


"우리하나 프로젝트"는 만원으로 북한의 동포 1명의 한달 생존을 책임지는 운동입니다.

세계적으로 급등하는 농산물 가격은 북한 가정에 큰 타격을 미치고 있으며 그들의 건강은 물론 생존까지도 위협받는 입장에서 세계 어느 나라도 북한에 식량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인도주의적이지 못한 일이기도 합니다. 인간으로서의 생존과 존엄은 그들이 이념이 다르다고 폄하 되거나 비하되어서는 않되는 당연한 가치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전반적으로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식량의 원조도 최소한의 생존의 조건이 아니라 그들이 건강을 되찾고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최소한의 영양의 기준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현재 유동적인 농산물 가격을 절충한 결과, 북한 동포 1명이 1달 동안 섬취해야 할 식량이 한화 1만원으로 산정 되었습니다.


"우리하나 프로젝트"는 만원으로 북한의 동포 1명의 한달 존엄을 책임지는 운동입니다.

우리하나 프로젝트는 지난 10여년 동안 북한에 5천만 달러 어치의 식량과 기타 물자를 지원해 오고 있는 한민족복지재단의 주최로 아름다운 동행, 크리스천 투데이, 브이코아, 세이하쿠닷컴등이 시작하는 범국민적인 모금운동입니다. "우리하나 프로젝트"는 우리의 관심과 사랑으로 만들어 가는 북한 가정의 건강한 생활과 삶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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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나 프로젝트"UCC를 보내 주세요!

"우리하나 프로젝트"는 북한 청소년을 돕고자 하는 모든 분들의 UCC 참여를 기대 합니다.
"우리하나 프로젝트" UCC는 다음과 같은 가이드라인 하에서 자유롭게 보내 주시면 됩니다.
잘 모르시겠다구요? 위의 사진처럼 메시지를 적어 사진을 촬영해서 보내 주세요^^


[자세한 방법]
1. 카메라나 캠코더를 준배 해 주세요.
2. 스케치북 같은 종이를 준비해 주세요.
3. 북한 동포 몇명을 도와 줄 것인지 마음속으로 정해 보세요.
   ( 1명당 1만원이니 5명이면 5만원, 10명이면 10만원이 되는 거죠^^ )
4. 스케치북에다가 위의 내용이 들어간 돕겠다는 취지의 재미있는 글을 매직으로 적어 주세요
   ( 예 : 저는 13살짜리 북한 친구 2명을 돕겠습니다! 부산의 엄지공주^^)
5. 그것을 가슴 부분에 대고 사진 촬영, 동영상 촬영을 해 주세요.
6. 우리하나 블로그나 한민족복지재단 우측 후원하기 베너를 클릭해서 송금해 주세요
   ( 예 : 위의 경우는 2명이므로 2만원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 우리은행 1005-201-314631 예금주 : 우리하나
7. UCC를 우리하나 프로젝트 블로그로 보내 주세요.
   (블로그가 있으면 트랙백을 걸어 주시고, 블로그가 없으면 메일로 보내 주세요)
8. 접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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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나 프로젝트" UCC는 참으로 특별한 UCC 프로모션입니다.
왜 특별하냐구요? 그것은 정성껏 UCC를 만들어 참여한 분들중 몇분을 선정하여 3박 4일간 북한을 방문하게 해 드릴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NGO 사상 최초의 UCC를 통한 북한 탐방에 블로거 및 네티즌 분들의 열렬한 관심을 기대해 봅니다. 북한 방문에 비용이 들어가냐구요? 아닙니다. 북한 체류에 대한 모든 비용은 한민족복지재단과 이번 UCC 프로모션을 후원하는 기업들이 지원해 드리는 행사 입니다. 매스컴이나 책을 통해서 접하는 북한이 아닌 직접 만나고 소통하고 대화하는 북한, 그래서 더욱 뜻 깊은 의미의 우리하나 프로젝트 인터넷 UCC 프로모션에 관심과 아이디어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금강산 관광이 아닌 북한의 평양에 머무르면서 북한 사람들과 북한 생활을 체험 해 볼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즐겁고 재미있는 UCC로 만들어 보세요.

"우리하나 프로젝트" 인터넷 UCC 프로모션에 대해 궁금한 점은 아래 메일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우리하나 릴레이 메시지는 다음과 같이 진행 됩니다.

1. 우리하나 프로젝트 측에 전화나 이메일로 참여 여부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하나 프로젝트의 사진기자동영상 기자가 직접 계신곳으로 방문 합니다.
    (한민족복지재단으로 직접 오셔도 됩니다)
3. 인터뷰를 통해 우리하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유소감을 이야기해 주시고
    북한동포 몇 분을 도울 것인지 알려 주세요. 그리고 그 숫자만큼 후원금을 전달해 주세요.

4. 개인에 대한 이야기PR와 기업이나 단체에 대한 이야기PR도 충분히 전해 주십시오.
5.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인터뷰 내용은 블로그를 통해서 사회공헌을 한 내용이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6. 참여하신 분들중에 몇분을 선정하여 직접 모시고 방북하는 기회도 드립니다.

우리하나 릴레이 메시지에 참여 하고 싶은 분들께서는 세이하쿠 메일 takeitkorea@gmail.com 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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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일부 시민들과 네티즌을 중심으로 촛불시위가 전개 중입니다. 물론 지금까지의 한국 역사상 시위는 반대적인 가치보다 긍정적인 가치가 더욱 큰 결과를 가져 왔다는 점을 고려해 볼때 이번 촛불시위는 불법이냐 합법이냐를 따질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한국 노사모 시대를 거쳐 현재의 촛불 시위는 시대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대 커뮤니티 마케팅 효과로 대통령을 만들어낸 노사모는 한국 정치세계에서 인터넷 유저들의 중요성을 일깨운 큰 경험이긴 하였으나 긴밀하게 통제되고 효율적인 실행력을 보여준 그들은 그들 노사모라는 아이덴티티가 점점 더 국민들과 괴리 되면서 그들만의 소수 극렬집단으로 정체되어 버립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커뮤니티 파워의 한계성과 인터넷의 파괴력 모두를 경험한 정치인들은 이후 이러한 열정적인 온라인 집단을 만들고자 하지만 그것은 대중들의 참여 유도를 실패 하면서 좀처럼 정치권에 영향력 있는 커뮤니티 파워가 생겨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제는 모든 사람이 미디어

커뮤니티를 너머 커뮤니티의 일개 구성원이 였던 개인이 개인 스스로 목소리를 내면서 부터 인터넷 상황은 과거와 너무도 다르게 전개 되고 있음은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엄청난 수로 판매된 디지털카메라와 핸드폰등은 개인이 특정한 사실에 대해 빠르고 쉽게 기록으로 남길수 있으며 개인 블로그는 어떠한 정부 권력으로부터도 자기의 콘텐츠를 스스로 보호 할수 있는 최고의 안전한 플랫폼이 되고 있으며 그 자체로 미디어 기능이 있는 블로그와 순식간에 전파 시켜주는 매개체 역할의 메타블로그, 전국적으로 확산을 시켜주는 다음의 블로그뉴스등은 이러한 개인 블로거의 영향력을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저장 용량과 배터리에 기댄 공권력

어제 촛불집회도 완벽하게 통제되는 경찰이나 전경 부대와 어설프기 짝이 없는 일반 촛불시위대의 대치는 사실 초기 해산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해산시키지 못함은 촛불시위의 공간에 존재하는 많은 블로거와 네티즌, 그리고 개인들의 핸드폰, 사진기, 캠코더 그리고 주변의 PC방이 촛불시위 모든 사람들의 과정을 기록하고 저장하고 배포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역설적으로 저는 공권력이 기댈수 있는 유일한 경쟁력은 저장용량과 배터리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초기 많은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 할때는 기다리고 있다가 아침이 밝아 오는 시간쯤 되어 용량이 다되거나 배터리가 끝나갈 시점에 행동을 개시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들의 적은 촛불 시위대가 아니라 시위대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 카메라, 캠코더, 노트북으로 볼 수 있을 겁니다.

적절한 시기에 블로거나 네티즌이 접속하는 많은 포탈, 뉴스 사이트나 게시판 중심의 사이트에서 알바들의 대응이 시작되었고 그들은 다양한 논리로 촛불 집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인터넷에 유포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보면 촛불집회는 아무런 힘이 없어 보입니다. 촛불은 금방 꺼지게 될까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시위 전개

웹2.0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효율적인 참여가 가능한 잇점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블로거나 시위참여자가 만들어 내는 콘텐츠는 실시간으로 블로고스피어에서 확산되어 일반 네티즌에게 전파되며 이것은 구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 넓은 범위로 확장 됩니다. 게다가 정부측의 선의의 내부 고발자가 합세하며 이러한 시위가 보다 큰 힘과 집중력을 낼수 있도록 기획, 전략, 행동, 선동, 배포등 많은 다수의 자발적인 봉사자들이 나타나 효과적인 시위의 결과를 유도할수 있도록 상호 소통 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정치권의 일부 인사들도 편승하기 시작하며 눈치 보던 단체들이 함께 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블로거들은 그들의 시선을 해외로 돌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해외 광우병 전문가와 메일이나 UCC를 통해서 그들의 정보를 입수하고 일본 검역 시스템 관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영국 광우병 환자에 대한 이야기들을 직접 취재하고 그것을 블로그에 포스팅 하게 됩니다. 사실 그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단지 해 보지 않았을 뿐이죠. 그들은 해외 단체, NGO와 연결되어 한국의 상황을 널리 알리고 그것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국내 블로고스피어에 주입하게 됩니다. 게다기 위키같은 곳에 한국 광우병 사태에 대해 올리게 되고 해외 언론사등에 촛불시위 관련 기사를 송고하게 됩니다. 한국의 말도 않되는 대운하나 의료보험 같은 것에 대한 허구성을 전세계 반정부 단체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전송하거나 트랙백을 걸고 그들과 연계하여 해외에 한국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제 집단지성은 단지 한국 블로고스피어 내부에서만 일어 나는 것이 아니라 해외 열혈 네티즌과 블로거들이 함께 광우병, 대운하, 의료보험등의 주제에 대해 깊이 있고 전문적인 데이터가 한국으로 전달 되며 이것은 대정부 논리에 대해 더욱 강한 저항력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에 대한 네가티브한 메시지가 해외 뉴스 사이트는 물론 유튜브나 블로그에 다수 노출되며 이것은 분명 후진?을 모르는 이명박 정부에게는 재앙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파워블로거들은 부끄러운줄 알아야

이 과정에서 특별한 능력의 몇명 개인 블로거들의 열정적인 헌신과 할동을 하게 되며 집단지성과 그들 개인의 열정과 아이덴티디가 결합되어 새로운 영웅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그들은 온라인 기반에서 많은 국내 네트워크와 해외 네트워크 안에서 실시간으로 도움을 받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영향력 행사자들과 긴밀하게 연결 될 것입니다. 한계성을 가진 청치인들과 달리 그는 도덕적으로 깨끗할 가능성이 높으며 국내적인 인지도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알려질 수 있을 것 입니다. 중요한 점은 언제쯤 그누가 나타날 것이냐 하는 점인데 그것이 무척 궁금하고 기대될 따름 입니다. (아쉽게도 지금의 파워블로거분들은 기대에서 제외 합니다. 이미 그들의 블로그에서는 촛불은 없고 댓가에 따른 콘텐츠만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 자랑스러운 개인 브랜드를 구축한 한국 파워블로거들은 그들의 블로깅에 대해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껴야 합니다.)


세계 최초로 인터넷을 통한 대통령을 배출한 나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집단지성이 정부권력과 맞짱을 뜨고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경험하는 지금의 과정은 해외 모든 국가들이 앞으로 겪어야 할 부분이란 점이며 그만큼 한국의 웹2.0은 단지 인터넷뿐만 아니라 생활속까지 깊이 침투해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하는 촛불시위는 단순한 시위의 수준이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와 미래의 전쟁이며 권력과 시민의 싸움이며 미래 지구 국가들이 반드시 경험하게 될 역사적인 싸움이란 점입니다. 이것은 단지 진압 해야할 시국이라고 생각하는 한 이명박 정부의 패배는 단지 시간 문제일 것입니다. 웹2.0으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오늘의 고난이 우리를 자랑스럽게 합니다.

오늘 딸애와 점심을 함께 하면서 촛불 집회에 대한 원인과 과정, 그리고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고난의 상황에서 이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름을 스스로 선택할줄 아는 제 딸이 한국인이란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시대에 자랑스러운 한국인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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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취임 100일.. 앞으로 해야 할 일..

    2008/05/26 09:30
    삭제
    Fierce Thighs of Chun-Li Dalmatica 이글은 지난 이명박 대통령 취임에 즈음하여 작성한 2008/02/22 - 앞으로 5년동안 해야 할 일과 이어져 있습니다. 취임 100일인 6월3일이 다가오면서 다시금 적어 봅니다.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어차피 그를 받아 들일 운명이라면 그를 정말 사랑으로 대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내 심장에 불을 질러 새까맣게 타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그가 "오빠! 달려..." 하면 정말 힘차게..
  2. 온라인 촛불 문화제 6000명 넘었네요!

    2008/05/26 18:30
    삭제
    지난 주말 내내 촛불시위 강제진압 현장을 보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손에 든 것이라곤 다 불타버린 촛불 하나에 종이컵이 전부인 시민들에게 무참히 방패와 곤봉을 휘두르는 국가의 모습을 보면서 보는 내내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시위 하시는 분들이 행동이 과격했다고 지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그 분들의 행동이 과연 방패로 찍혀지고 피를 흘리실 만큼의 공격성을 띄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전 단연코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지금 정부는 있는가?

    2008/05/28 12:03
    삭제
    황 의 홍 촛불시위 26일째 계속되고 있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로 5월2일 처음 시작되었던 촛불집회가 오늘까지 26일째다. 지금은 촛불집회가 아니라 가두시위로 양상이 바뀌었으며, 구호도 “이명박 퇴진”으로 바뀌었다. 오늘(5.28)자 중앙일보도 “80년 5월과 08년 5월은 달라진 건 없다”고 전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세..
  4. 촛불 집회 2.0! 대중지성의 힘

    2008/06/05 20:39
    삭제
    옛날하고 시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 새로운 문화를 봤고 새로운 가능성을 봤습니다. 시민들이 많이 보수화 답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오히려 낡은 생각이었던것 같아요. 시민들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진보하고 있었구나. 이런것을 이번에 확인하고 아주 기뻣구요. 흔희 우리가 말하는 웹2.0시대의 대중지성이죠 그게... 요번에는 대중들의 판단이 옳았습니다. 전문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부편을 들어가지고 영뚱한 예기만 했죠? 그러다 이제 말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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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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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고난을 피하고 부끄러워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멋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
    • 2008/05/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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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입니다. 좀 고민해보고 저두 움직일까 합니다.^^ 좀비님 화이팅!
  2. 2008/05/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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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열심히 글을 써야 겠습니다. 그리고 더 많이 길거리로 나가야 겠습니다. 그것이 시민이 할 일이니까요^^

    (저도 많은 파워블로거들이..조금 더 적극적으로 글을 써 주었으면 합니다.. 혼자의 힘은 한계가 있으니까요..쩝)
    • 2008/05/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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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글로서는 한계점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다른 단계의 온라인 저항력을 보여줘야 할때가 아닐까요? 엊그제 문득 파워블로거분들의 블로그에 접속해 봤는데 좀 허탈하기도 하고 어이가 없기도 하더군요. 스스로의 자성이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3. 소낙비
    2008/05/2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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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집회를 아프리카를 통해 중계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와이브로회선을 끊어 놓더군요.
    한칸씩 한칸씩 줄어들더니 급기야엔 안테나2개가 떠있음에도
    접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더군요.
    이 정부 정말..
    • 2008/05/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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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낙비님 제발 몸 조심하세요. 중계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시는데......전경들로부터 몸을 보호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4. 2008/06/05 20: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블로그의 정체성을 말하며 정치적 견해에 대해서 꺼리는 블로거 들이 많던데, 자신의 목소리는 내는곳이 바로 블로그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2008/06/0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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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말씀이고 좋은 트랙백입니다. 의미있는 말씀에 감ㄱ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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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kin9님의 포토스트림(야후 플리커)


새로운 것에 대한 접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과 격리되는 정신적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도 새로운 것에 대해 개방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그것을 이해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 중의 소수들은 그것을 이해 하고자 하지만 그것은 경험이나 기존의 생각, 논리속에 대입하는 것을 의미하며 역설적으로 그것은 이해 되는 것이 아니라 비판되어 질수 밖에 없게 됩니다. 많이 알면 알수록 더 새로운 것이 않될수 밖에 없는 논리를 찾아내며 사실 그것은 일정 부분 맞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한 사람은 이 시점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계속적으로 주장할 것인지 아니면 이 시점에서 외부의 의견을 수긍하고 적당히 타협하면서 포기 할 것인지를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개인의 본질적인 가치가 극명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려는 사람은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갈수 있어야 하며 반드시 길의 끝에 큰 가치가 있다고 스스로 확신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역설적이게도 논리적이거나 합리적이지  않은 무모함이나 어리석음등으로 보여 질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 문화에서 사회성이라는 큰 가치를 포기해야 하는 아픔이 수반 될수도 있으며 많은 다수의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게 가장 아픈것이더군요^^ 지적 수준이 뛰어나며 많은 정보를 접한 사람들 일수록 외부의 영향에 많이 흔들려서 완전한 새로움이란 것을 추구하는 것이 어렵게 됩니다. 이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그들이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동원해서 부정하고 비판하며 심지어는 도전 자체를 만류하기도 합니다.

※ 여기서 새로운 것은 더 나은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이제껏 존재 하지 않았던 것"을 의미합니다.

고 정주영씨가 나온 TV-CF의 대사는 사업을 이루어 나가고자 하는 열정으로 보이지만 당시의 환경에서는 말도 않되는 사기라고 볼수도 있었을 겁니다. 제가 알던 분들중에 젊은 시절 대기업의 ceo로서 초특급 성공하신 분이 계신데 그분의 말씀 중에 "사업과 사기는 종이 한장 차이다" 라는 말이 기억 납니다. 큰 사업이고 큰 가치일수록 비현실적인 아이디어와 말도 않되는 비전을 현실에 구현한 것이며 그것은 단순하게 흑백논리로 재단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가치있는 길을 걸어 가고자 한다면 당신 앞에 길은 없습니다. 불안한 당신은 길을 찾기 위해 주변의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지만 그들은 당신이 길이 없는 곳에서 헤메고 있음을 지적하며 그곳에 있어서는 않된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점점 주변과 소외되며 인간적으로 위축되고 길을 못찾는 동안 경제적으로 위축 됩니다. 당신이 받아 온 모든 교육이나 지식, 정보를 총동원해 봐도 당신의 길을 알려주는 것은 이세상에 존재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절박한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지식이 필요할까요? 조언이 필요할까요? 컨설팅이 필요할까요? 책속의 지혜가 필요 할까요?


그것은 내면의 포기 하지 않는 순수한 신념입니다.

그것은 스스로 받아온 교육에도 저항하고, 인터넷에 널려 있는 정보에도 저항하고, 업계의 통념에도 저항하며, 논문과 지식에도 저항할 수 있는 순수한 에너지요, 힘입니다. 종교적일 수도 있고 똥고집일수도 있지만 그것은 대개 비슷하게 보여지며 주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도 받는 그런 좋지 않은 남다름이며 이질감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 그부분에서 가치가 생성되던지, 아니면 가치를 스스로 포기하게 됩니다.
포기하는 것은 신념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걸어 온 당신의 길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신념을 가진 많은 분들과 제 스스로에게 화이팅을 전합니다^^ 화이팅!



※ 아무도 걸어가지 않은 길을 걸어가시는 용감한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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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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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다란 시대의 변화를 겪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늘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는 세이하쿠님의 추진력에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

    세이하쿠님의 생각과 웹진화론을 쓴 우메다씨의 생각에는 통하는 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두분의 대담이 성사된다면 환상의 대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2008/05/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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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한번 우메다씨에게 ucc를 통한 대화를 요청해 볼수 있을까요? 그건 무척 흥미로울것 같습니다만 우메다씨가 대화에 응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오픈검색님의 안목에 감탄할수 밖에 없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2. 2008/05/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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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념, 진정성,,뭐 이런 것들이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 이 시간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것들을 자꾸 잃어가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기 때문에 이외수 같은 분들이 아직도 사랑받지 않나 생각됩니다. 오늘도 저는 블로거를 위한 좋은 서비스는 뭔지, 어떻게하면 기업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지에 대한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해 보곤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제 결론은 삶에 대한 진정성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들이 나오지 않나 생각해보곤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길게 쓴 걸 보니 세이하쿠님의 글의 진정성이 제 마음을 움직였나 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얌군 드림
    • 2008/05/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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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이외수님을 무척 존경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몇 번 뵈었었구요. 얌군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술이나 테크닉이 엄청나게 발전 하더라도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은 진정성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댓글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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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influencers.com/

블로그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세이하쿠는 The New Influencers- Paul Gillin  "새로운 영향력 행사자"에 대한 책을 번역(최규형님)하고 감수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책은 인터넷에서 대두되는 새로운 영향력 행사자에 대한 내용으로 한국내의 인터넷 마케터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책의 내용을 설명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 1장은 블로그를 소개하고 그것이 어떻게 대단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는 지를 소개할 것입니다.  제 2장에서는 사회관계매체에서 발달하고 있는 매혹적인 윤리적 그리고 행태적 기준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제3장은 열정적인 꾼(Enthusiast)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제4장에서는 영향(influence)이란 것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이야기할 것입니다.  제 5장은 큰 회사들이 어떤 방식으로 사회관계매체를 이용하여 고객들 그리고 다른 매체들과 의사소통하는지 그리고 그 자체가 영향력 행사자가 되는지를 이야기 합니다. 제 6장은 중소기업들의 블로깅포드캐스팅 (podcasting)에 대한 것입니다. 제 7장은 제가 새로운 매체에 의하여 변경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부분인 PR에 대한 것입니다. 제8장은 체육관이나 자동차 등의 디지털 라디오들에서 점점 더 부상하고 있는 포드캐스팅에 대한 것입니다. 제9장은 디지털 시대에 귀를 열어놓게 해 주는 도구들에 대한 실용적인 지침에 대한 것입니다.  제10장에서는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살펴보는데 이것은 사회적 네트웍들이 인지도와 궁극적으로 매출을 발생 시키는 데에 사용되는 것입니다.   제11장은 해야 할 의 목록입니다. 이것은 마케터들에게 그들 자신들을 재창조하고 사업에서 그들이 좀더 잘 인식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이해할 것을 도전합니다.

한국적인 인터넷 마케팅의 영향력 행사자와는 좀 다르지만 해외의 사례는 우리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해 줄 것이며 다양한 응용과 적용을 통해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중요한 것은 소스가 아니라 소스를 어떠한 방식으로 요리를 하느냐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런 점에서 The New Influencers- Paul Gillin의 책은 해외 인터넷 트랜트의 전반적인 부분을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The New Influencers- Paul Gillin에 대한 책은 아직 원고 작업 중이며 현재 재미있는 온라인 이벤트(The New Influencers- Paul Gillin님과의^^)를 추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중 일부 사례를 브이코아 강남모임에서 한시간 정도로 관련되시는 분들을 모시고 프리제테이션을 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최규형님과 함께 토론을 거친뒤 확정이 되면 브이코아 블로그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다양해지고 변화무쌍한 인터넷 트랜드와 인터넷 마케팅, 블로그마케팅, 바이럴마케팅, 팟캐스팅등에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책에 삽입될 관련 웹사이트나 블로그 캡처 화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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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우유처리-위원회(The-California-Milk-Processor-Board)는-CowAbdu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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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Channel-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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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블로거인 제프 자비스의 델-컴퓨터의-고객서비스에-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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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가 거짖인 것을 폭로하는 뉴욕타임즈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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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16세의 브리라는 이름의 16세 소녀에 대한 웹비디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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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L 계약 해지건

블로그마케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한번씩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The New Influencers- Paul Gillin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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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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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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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관심가는 책인데욧. 브이코아도 가보고 싶은데... 말이죠. ^^;
    • 2008/05/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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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먹는언니님 반가워요^^ 브이코아 놀러 오세요. 근데 시간이 좀 이르긴 하죠? 좋은 주말 보내세요.
  2. 2008/05/1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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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 원서를 사놓고 아직 다 읽지 못했는데, 국문본이 나오는군요. 기대할께요.
    • 2008/05/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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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좋은 책으로 만나 뵙고 싶네요^^

2008/05/02 - [분류 전체보기] - 광우병이 미치는 미래 한국사회에 대한 영향 9가지
2008/05/05 - [분류 전체보기] - 광우병사태 블로그와 집단지성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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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적인 입장에서 고려해 본다면 이것은 매우 쉽고 단순한 일입니다.
KBS, SBS, 조선, 중앙, 동아등의 막강한 매스미디어가 인정하건, 인정하지 않건 간에 직간접적으로 통제되고 있으며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도 있으며 인터넷의 절대 최강자인 네이버도 있습니다. 게다가 막강한 힘을 가진 한나라당도 있으며 정부조직도 있으며 엄청난 수의 직접적인 통제권하의 공무원도 있습니다. 게다가 현대건설 초고속 승진의 뛰어난 두뇌와 결단력, 추진력까지 겸비한 이명박 대통령의 힘은 노무현 전대통령에 비해 엄청한 파워를 자랑 하고 있습니다. 광우병이건 뭐건간에 상대가 야당이건 뭐건간에 한국내에서는 상대 자체가 존재 하지 않는다고 보는게 더 정확할 정도입니다. 그냥 밀어 부쳐버려!


근데 인정하기 싫은 상황이 자꾸 전개 되고 있네요.
매스컴이나 뉴스의 모든 콘텐츠들은 친이명박이고 밑의 댓글은 반이명박이군요. 바꾸어 말하자면 통제권내의 모든 메시지는 친이명박 성향이고 비통제권내의 모든 메시지는 반이명박 성향이란 점입니다. 네이버 뉴스에 한번 가서 보면 이러한 경향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왜 이렇게 정부 의도대로 여론이 따라가지 않고 저항하는 걸까요? 비교적 블로거(광우병 사태에 있어 네티즌 보다 더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므로 블로거로 지칭합니다^^)보다 더 많은 고급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광우병 사태에 대해 매스컴과 핫라인을 통해 방어논리를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광고, PR 전문인력을 운용하는 그들이 확산되는 사태를 저지할수 없는지 몹시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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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인터넷을 웹1.0식으로 통제가 가능할까요?
웹2.0이 생활화 된 블러거들이 개인적인 능력과 지식 뿐만 아니라 집단지성을 통한 광우병 관련 콘텐츠의 개발과 배포 프로세스는 이미 한국정부의 수준을 크게 뛰어 넘어 버렸다는 점을 들수 있습니다.
2MB, 모든 공무원에게 "탄핵반대댓글달기" 명령!
기껏 생각해 낸 것이 이 정도 대응이라면 이번에 인터넷 대응팀의 총괄책임자는 문책을 당할게 뻔합니다.^^ 웹2.0은 아메바 같은 구조라서 어떤 놈이 머리인지 어떤 놈이 팔,다리인지 알수 없으며 그것이 그때그때 바뀔 뿐 더러 환경적인 요소에 따라 점점 더 확대되고 강해진다는 점을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웹1.0의 인터넷 권력포탈과 결합된 이명박정부가 웹2.0의 미미한 힘을 가진 소수블로거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그들의 웹1.0식 통제권이 웹2.0에 영향력을 미칠수 있을까요? 한국의 인터넷은 이미 웹2.0이란 것은 그들은 모르는 걸까요?

웹2.0은 실체가 없는 거대한 힘입니다.
웹2.0은 웹1.0식으로 볼때 실체라고 판단될수 있는 모든 것이 아예 존재 하지 않아 그것에 대해 통제를 가하는 방법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으며 오히려 그것에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는 그런 힘입니다. 그것은 집단지성이 구현된 힘이며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결집되는 것인 만큼 그것 자체는 반드시 진실되고 올바르고 가치있으며 공익적이기까지 합니다. 웹2.0이 현실에 미치는 영향력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없었으며 광우병 사태로 웹2.0의 영향력이 이러한 거대한 현실적인 권력의 압박에서 생존할 것인가도 예측해 볼 문제입니다. 하지만 거의 결론은 하나입니다. 웹2.0은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그들이 적응해야 할 환경이란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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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1.0의 이명박 정부는 추진력과 저돌성으로 과정보다는 결과와 효과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다소간의 마찰을 통과의례로 생각하면서 문제를 돌파해 나갈 것입니다. 과정의 진정성이나 투명성 보다 결과 획득에 큰 가치를 두는 건설이나 기타 사업적인 마인드는 국민의 저항도 가벼운 통과의례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것은 설득의 문제이고 이해의 문제이지 국민이 결과는 아니라는 거죠^^ 거의 모든 사업 business의 가치도 이와 매우 흡사 합니다. 경영적인 측면에서도 공유나 투명성이 아니라 보안과 비밀등이 더 우선시 되는 가치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명박정부는 역대 정권중 가장 강력한 웹1.0 마인드와 실행력을 가진 정권으로 볼수 있습니다. 정부나 청와대는 마치 기업의 경영진처럼 효율성의 가치와 결과 위주의 가치로 재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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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노무현 정권이 이렇게 오랜 여운이 남는건지요?
노무현 정권은 그야말로 핵심 멤버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환경이 적대적인 환경에서 정권을 방금 마친, 그래서 더욱 힘이 없고 초라해 보이는 정권이기도 합니다. 모든 매스컴이 그들의 약점과 무능함을 성토 했고 그것은 모든 국민의 인식속에 그렇게 각인된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벌써 노무현 전대통령이 그리운 걸까요? 왜 네티즌과 블로거들 사이에서 "노간지"로 희화 되면서도 지속적으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걸까요? 왜 숨겨진 그들의 좋은 점과 가치들이 지속적으로 인터넷에 노출되고 그것에 대해 신뢰하는 걸까요?

웹2.0은 공존하는 것이며 궤적과 가치가 결국은 투명하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기업의 결과주의가 아니라 과정의 투명성과 당위성도 중요한 가치이며 모든 것은 공개되고 평가되며 재조명 받는 다는 점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통제할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에 적응하고 수긍해야 하며 그것이 민심이고 하늘의 뜻이라고 겸손해 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웹2.0에서는 누구나 대통령이고 누구나 옆집 아저씨인 하나의 수평적인 개체이며 그 개체 또한 많은 개체중의 하나일 뿐이란 점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지금 모습은 완벽한 하나의 개체, 뒷집 할아버지의 소탈한 모습이죠. 다른 전대통령과는 달리 그는 우리의 생활속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온 대통령이며 경호원을 대동하고 나들이 하거나 법정에 들락날락 거리지 않는 그냥 보통 사람이죠. 게다가 학생, 학생들의 촛불시위는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정부의 보도자료에 대항해서 끊임없이 개발되고 검증되는, 심지어 외국 원서를 번역하여 그것을 올리는 수많은 블로거들의 열정과 행동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지금 블로고스피어상의 집단지성의 열정들이 식지 않고 더 확대되고 있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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