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케팅 전략/대한민국소비자트랜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6/12 짧고 심플한 이미지들이 세계를 지배한다.
  2. 2007/02/12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전세계 소비자들중 가장 교활하다. (5)

짧고 심플한 이미지들이 세계를 지배한다.

 

길게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글보다는 순간적으로 시각적인 이미지를 통해 자극을
주는 것이 휠씬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컴퓨터와 인터넷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의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 특히 이러한 사실은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의 사진과 글이
함께 포스팅 되면서 수많은 아이디어와 시각적인 효과들이 창출되기 시작하는데
이러한 시각적인 요소는 현대 시대의 대중을 움직일수 있는 큰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것은 젊은이들의 글쓰기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포발적인 수요로 팔려
나가는 디지털 카메라를 보더라도 확연하게 알수 있는 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이미지를 지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이제껏 광고라는 전문분야의

각종 시각적인 프로그램과 고급 기술들이 일반인들의 학습과 노력에 의해 하나하나

숙련되고 평준화 되고 있는 점, 크리에이터로서의 지배력은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약화 되었다는 점과 앞으로 컴퓨터를 통한 시각적인 모든 기술과 테크닉은 일반화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이러한 입장에서 이미지를 지배한다는 것은 크리에이트라는 프로세스와 미디어라는
프로세스가 동시에 필요한데 바로 이부분에서 우리는 블로그라는 뛰어난 툴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한국 네티즌의 시각적인 수준은 세계 최고를 달리고 있으며
이러한 시각적인 부분을 넘어서 영상에 대한 열망 또한 UCC 라는 태풍을 몰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세상에서 가장 크게 성장할 산업은 디자인 산업이 될 수 밖에 없다.

신문의 몰락은 텍스트와 논리의 몰락으로 봐야 하며 인터넷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지지 않는 제국을 건설하고 있다. 그렇다면 전세계에서 가장 눈이 높은
대한민국 네티즌을 잡기 위한 콘텐츠는 어떠한 것이 바람직할까?

텍스트 보다는 이미지, 이미지 보다는 영상의 순으로 네티즌의 호감도는 증가할 것이며
콘텐츠의 본질 보다는 콘텐츠의 표현 방법이 더 중요하게 대두될 것이다. 경쟁력 있는

표현방법의 핵심은 다른 비슷한 콘텐츠류와의 차별화와 다른 콘텐츠보다 더 빨리

이슈화가 될 수 있는 선점성이 가장 중요하게 대두 될 것이다. 그렇다면 표현의

차별화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첫번째는 그 완성도를 광고 이미지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것, 두번째는 완성도를 논할수 없을 정도로 엉망인 것, 세번째는 일반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전혀 새로운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등으로 나누어 질 수 있다
.

그렇지만 그 기저에 흐르는 핵심은 무엇보다 짧고 단순한 이미지의 힘이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클릭하는 순간 보고 즉시 이해되는 것을 원한다. 그 찰나의 순간에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전달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프로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짧고 심플한 이미지들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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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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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비자들은 전세계 소비자들중 가장 교활하다.

신나는 일이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제껏 선진국 문명을 추종만 하던,
copy하기 급급하던 한국이 김대중 대통령이 초고속 인터넷을 전국적으로 깔아버린 후
빛과 같은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한국의 인프라는 세계적인
경쟁력이 되었고 한국인의 빨리빨리 정신은 넷트워크의 속성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인터넷의 세상에 뛰어들어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왔으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성향은 어떠할까?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다른 국가의
소비자와는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전쟁과 남북분단, 체감 경기, 격렬한
경쟁사회에서 소비자 그들은 선과 악, 위선과 진실등에 대해 민감하게 판단 하고
반응한다. 또한 그것에 대해 주변에 알리기를 좋아하고 가능하다면 단체로 대항하여
생산자에게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가하기도 한다. 한국의 시장은 규모가 작긴 하지만
일류나 일등이 아닌 삼류가 살아남기 매우 어려운 환경이며 인터넷의 생활화로 인해
매우 빠른 속도로 전국적으로 좋은 소문이나 나쁜 이미지가 퍼져나간다.

한마디로 인터넷 마인드가 없는 기업들은 점점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며 작은 꼬투리
하나로 순식간에 무너질수도 있는, 기업으로서는 복합적이고 매우 어려운
환경이란 점이다. 이 부분은 세계적인 유통기업들이 한국에 들어와 다양한 변명으로
철수하는 점을 보면 극명하게 드러난다.


그렇다면 이러한 한국적인 특성의 소비자 트랜드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 것인가?

한국적인 소비자 특성의 가장 중요한 점은 소비자가 기업이 제공하는 정보를
불신하고 있다는 점이다
. 이는 기존의 과대포장의 광고,홍보 기법의 누적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기업에 대해서는 극도의 불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 점점 더 큰 광고,홍보 비용을 지출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물론 이 부분에서 젊은 청소년 세대들은 기성 세대보다는
훨씬 더 광고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지만 적어도 기성세대들에겐 그러한
현상이 팽배하다는 사실이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하는데 거의 비용이 지출되지
않는 좋은 인프라로 말미암아 소비자들은 그들의 구매패턴에 가격비교사이트
같은 것을 수용하기 시작 했으며 비교 상품이 많은 아이템일 경우 기업이
아닌 개인이 직접 창조한 비교기나 리뷰등에서 정보를 능동적으로 흡수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
된다. 결국 기업의 입장으로서는 숨기고 싶은 약점이나
강조하고 싶은 강점등의 제품에 대한 세세한 정보가 특정한 인물이나
단체의 비교기나 리뷰로 전국적으로 PR되어 기업의 입장으로서는 전혀
통제할 수 없는 환경으로 빠르게 진화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 관계를 다시 정리하자면 소비자-블로그 리뷰어-상품의 정보 획득이라는
프로세스가 소비자-홈페이지-기업이라는 프로세스에 비해 훨씬 더 신뢰성을
느끼게 된다는 점이다
. 물론 우리는 여기에서 현재는 가격비교 사이트가
강세이지만 앞으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리뷰어가 상품 홍보의 대세가 될
것임을 어렵지 않게 예측해 볼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전세계 소비자들중 가장 현명하고 강하며 이익에 대해서
빠르게 조직화 되고 기업의 매출에 큰 타격을 줄수 있는 막강한 권력인
한국의 소비자를 더 이상 기만 하거나 이용하려 하는 마케팅적인 마인드는
극히 위험하고 오만 불손한 것이다. 소비자의 관심을 끄기 위해서는
넌커머셜 마케팅적인 마인드로 접근해야 하며 그들 위에서 그들에게 광고나
홍보로 주입하려 하지 말고 그들의 친구가 되고 동료가 되어 대화하고
교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웹 2.0 마케팅은 궁극적으로 광고,홍보가
아닌 대화와 교감 그리고 함께 하는 보다 진화된 마인드로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


세계 최강의 소비자를 "적"이 아닌 "선생님"으로 모신다면 우리는 전설을
만들어 낼수 있을 것이며 웹2.0 마케팅으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면 결국 전세계의 웹2.0 마켓을 좌지우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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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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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12 19:30

    아, 흥미로운 글 잘 읽고 갑니다 :)

  2. 2007/10/30 10:14

    후~ 좋습니다!

  3. 2008/05/22 18:25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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