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케팅은 플랫폼의 경쟁력이 아니라 콘텐츠의 경쟁력이다.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많은 접근이 있으며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플랫폼이나 RSS 같은 기술이 아니라 콘텐츠의 완성도에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않된다.
현재 블로그 콘텐츠를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그러한
차원에서 많은 마케터들이 블로그란 플랫폼을 광고, 홍보의 도구로 보고 접근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며 고객과의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의 확장이란 차원에서 중요한
일이긴 하지만 현재 연구되고 있는 다양한 시도들이 기술이나 프로그램적인 차원에서
머무는 것은 매우 협소한 시각인 것이다.
우리가 웹에 접근하는 것은 블로그란 플랫폼에 접촉하기 위함도 아니요, RSS란 기술을
공부하기 위함은 더욱 아니다. 이러한 플랫폼이나 기술들은 현재도 개발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기에 이러한 도구에 대한 접근은 중요한 본질인 콘텐츠란
것을 망각할 위험성을 내포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기술이나 플랫폼등 계측 되거나 논리적으로 드러나는 모든 것들은 구체화
되어 있어 이야기 하기 쉽고 공유하기 쉬우며 빠른 시간내에 동질감을 느낄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는 장점은 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콘텐츠란 사실이다. 수많은 파워
블로거글의 블로그 콘텐츠를 보면서 자기의 주장이나 창조적인 논점 보다는 수많은
해외 사례의 인용과 근거들을 보면서 블로그나 미래 사회 방향에 대한 접근이 매우
협소하며 맹목적임을 느끼곤 한다. 네이버의 가치는 네이버의 플랫폼이 아니라
지식인이라는 콘텐츠의 개발에 있으며 이러한 사실이 오히려 해외 대형 검색엔진인
야후가 차용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기술적인
부분들만 강조가 되고 있다는 점은 이해하기 어렵다.
한국의 수많은 IT 전문가들이 현존하거나 곧 미래에 개발될 기술에 대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구체화 하더라도 로컬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와 인터넷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스탠다드를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 뻔한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견제를 예상
한다면 궁극적인 경쟁력은 글로벌 기업의 막강한 기술과 자금으로 따라 잡을수 있는
테크놀러지가 아닌 콘텐츠로 집중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콘텐츠의 무게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무겁다고 본다.
그렇다면 한국적인 콘텐츠는 어떠한 것이며 그것인 과연 글로벌 콘텐츠에 대해 어떠한
경쟁력을 가질 것인가? 한국적인 콘텐츠란 의미는 미래 사회에 있어 로컬이 글로벌에
대항할수 없는 유일한 무기이기도 하다. 즉, 효과적인 툴의 사용이라는 점에서 콘텐츠를
개발하는 거의 모든 유틸리티나 프로그램들은 글로벌 스탠다드화 되어 최고의 성능과
결과물을 보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글로벌 스탠다드화는 미래의 큰 트랜드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예를 들자면 사진 합성의 경우 한국적인 프로그램을 쓰는 것보다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협업의 경우를 예상하더라도 가장 효과적이며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즉각 해답을 얻을 수 잇다는 점에서 점점 더 많은 수의 유저들이 글로벌 스탠다드
프로그램에 유입될 것이다. 그렇다면 콘텐츠는 어떠한 것이 한국적인 것이며 해외
콘텐츠에 대해 저항력을 확보할 것인가? 한국적인 콘텐츠는 한국적인 문화가 스며들어
있는 콘텐츠이며 이러한 콘텐츠는 관계 지향적인 부분이 포함 된다.
또한 정보로서의 가치가 있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왜곡되지 않은 FACT가 필요하며
희소성의 가치로 인해 나만이 만든 것이라는 창조성이 있어야 한다. 즉 한국적인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나와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유대감 그리고 정보로서의 가치와
희소성까지 가진 콘텐츠가 진정 경쟁력을 확보한 콘텐츠인 것이다. 거기에 블로그마케팅을
대입한다면 블로거의 캐릭터가 중요한 부분으로 대두되는데 이러한 캐릭터는 인간적이며
개성 있는 독특함을 전제로 한다. 당연히 이러한 콘텐츠는 논란을 불러 일으킬 만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의 접근을 통해 진정한 블로거가 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가치를 획득하는 것임을 이해해야 한다.
당연히 콘텐츠의 경쟁력을 향상 시킬수 있는 최선을 방책을 강구해야 하며 절대적인
경쟁력 확보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지식, 최신 정보등은 기본적인 소양이며 문화, 이벤트,
프로모션, 희소성, 득특함, 캐릭터등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진정한 블러거들은 정보나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전해 주는 것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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