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케팅, 기술은 지고 감성이 뜬다. 감성의 완성도란?
블로그마케팅은 블로그라는 플랫폼위에서 구현이 되는 것이며 그 플랫폼은 거의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갖게 되는데 블로그란 것이 모니터에 위치하며 적절한 가독성과 UI를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사용되는 툴로서 인식된다면 결국은 넷스케이프냐? 익스플로러냐?
파이어폭스냐?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고객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설치형 블로거이건,
서비스형 블로거이건 간에 별 의미가 없어진다는 점에서 주목 할만 하다.
결국 콘텐츠를 담은 그릇은 더욱더 발전할 것이며 콘텐츠는 그러한 그릇을 옮겨 다니며
더 큰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 할 것이기 때문에 플랫폼의 소멸과 콘텐츠 가치의 재평가는
당연한 진화라고 볼 수 있다. 블로그의 한계는 많은 부분에서 드러나며 그것의 한계는
현재 블로그 콘텐츠의 한계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블로그 마케팅은 현재 블로그의
한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그러한 플랫폼을 보강하고 글로벌스탠다드를 확보하는
작업에서 새로운 벤처기업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어떠한 것의 완성도를 논하는 것은 결국 인간의 감성을 만족 시키는 것이 잣대가 될 수
밖에 없으며 그러한 관점에서 인터넷 상의 많은 플랫폼이나 콘텐츠들은 그 기능의 완성도가
아닌, 사람이라는 주체의 사용 편이성이 완성도를 말해주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무엇을 말하는가? 컴퓨터란 단일 시스템을 통한 기술은 시간의 문제이지 결국
구현이 된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이제 경쟁력은 기술을 떠나 다른 것에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포탈에 접근하는 것은 포탈의 기능을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포탈속의 콘텐츠에 접속하게 위한 것임을 인정한다면 다양한 단계를 거쳐 결국 우리가
원하는 것은 콘텐츠로 귀결된다고 볼수 있다. 그렇다면 콘텐츠의 완성도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콘텐츠의 완성도는 계측할 수 없는 것으로 인간의 감성적인 부분에 대해 자극을
가하는 것인데 완성도가 높다는 것은 자극 이후의 반응이 네가티브한 것이 아니라 포지티브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즉, 기술의 완성도와 콘텐츠의 완성도는 이러한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이게 되며 광고의 경우
자극의 효과만을 추구하는데 비해, 가치 있는 콘텐츠의 경우 광고의 자극과 정보로서의
저장성, 그리고 그러한 자극에 대해 느끼는 심뢰감등의 일관적인 프로세스의 완성도로
볼 수 있다. 고객이 느끼는 콘텐츠에 대한 완성도가 이러한 일관된 과정 전체에 대한 good
feedback라면 그러한 부분에서 감성 마케팅의 영향력이 존재하는 것일까?
현재 컴퓨터 관련 각종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들은 즉각적으로
웹에 사용되는 것들이 많으며 그 분류 또한 콘텐츠의 구상적인 형태인 사진, 음악, 동영상등을
편집하거나 수정, 보강하는 것들 것 대다수임을 알수 있다. 결국 컴퓨터와 인터넷을 발전은
커뮤니케이션의 발전이며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발전은 멀티미디어 툴의 발전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부분에 감성은 어떠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것일까?
감성의 가장 기본은 txt에 있다 이러한 txt의 발전은 디시인사이드의 게시판 댓글을 보면
그 발전 속도와 은유, 유추, 자극등에 대해 경험해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감성의 교감은
지식으로 습득 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경험과 스스로의 언어에 대한 감각, 그리고 절묘한
시점과 타이밍에 완성도가 숨어 있다.
결국 블로그마케터들은 이러한 커뮤니티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여야 하며 그들이 창조하고
유행시키는 낱말과 단어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렴하여야 한다. 이러한 감성은 10대에 국한되어
그들과 교감을 하는데 중요한 모티브로 작용할 것이다. 그렇다면 40대의 고객에겐 어떠한
관점으로 다가서야 하는 것인가? 40대는 40대의 문화가 있으며 통기타문화, 386문화등 그들이
함께 했던 시대의 단어와 낱말, 향수등을 통해 그들과 교감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결국 감성의 완성도란 것은 세그먼트된 고객군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감성적 접근 방법으로서의
콘텐츠를 의미하는 것이다. 현재의 블로그는 미래의 블로그와 같지 않다, 그러나 현재의
콘텐츠나, 미래의 콘텐츠나 모니터를 통해서 보이는 모습은 별반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콘텐츠도 똑 같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미녀들의수다”에 나오는 외국아가씨가
표현하는 한국말과 시장 아줌마가 표현하는 한국말의 차이에서 감성적인 완성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똑 같은 의미와 내용일지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느끼는 만족도는
말할 필요도 없이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는 점이다.
여기서 관심 있게 봐야 할 것은 그 완성도에 블로거의 캐릭터가 삽입되면 대단한 효과가
창출될 것이란 점이다. 기억을 되살려보라. 동네 욕쟁이 할머니의 언어에는 캐릭터 뿐만
아니라 개인화된 특별한 감정과 그로 인한 대단한 신뢰감이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않지만)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제 욕이란 언어도 마케팅의 도구가 된다는 사실, 나아가 역설적으로 욕을 하므로써
고객과 개인적인 신뢰의 관계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보자.
용기를 내어 당신의 블로그를 찾아온 네티즌에게 욕을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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