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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있다면 마케팅이 성공할까?


몇몇 기업이나 몇몇 개인 브랜드 구축을 위해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마치 돈만 있으면 마케팅을 통해 그가 원하는 가치를 획득할 수 있다고 확신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마케팅을 통해 널리 알리기만 하면 과연 그러한 가치를 얻을수 있을까요? 만약 위에 보이는 모든 사이트 및 한국내 모든 사이트에 특정한 메시지를 도배 한다면 개인 브랜드가 구축될 수 있을까요? 상품이나 개인이 그러한 가치를 가지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마케팅을 통하면 그러한 가치를 얻거나 그러한 가치가 될 수 있을까요?


뼈가 다 보이는 물고기 그게 인터넷,

아쉽지만 인터넷 시대에서는 모든게 시간의 문제이지, 곧 드러나게 되고 그 가치가 증명되는 투명한 시대 입니다.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는 오프라인 과정이 많아 그러한 편법이나 기타 권모술수가 통할지 몰라도 온라인 시계에서 그의 모습은 비참하기 이를데 없이 까발려지고 평가 절하 됩니다. 우리의 모든 행위는 기록되고 저장되어 지고 있습니다. 왜 오프라인에서의 편법이나 권모술수가 온라인에 그대로 적용이 되지 못할까요? 왜 이런 극단적인 상황이 현실에 구현되고 있을까요?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절대 환경이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아니야

블로그마케팅 아니 브랜드마케팅은 브랜드의 가치를 증폭시키거나 왜곡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즉, 본질에 대한 증폭은 광고나 다름 없어지고, 그것은 일시적인 효과만을 노릴뿐이며 그 일시적인 효과마저도 나중을 걱정해야 하는 두려운 미래의 리스크임을 예측해 본다면 가장 중요한 선결 조건은 먼저 브랜드나 개인에 대해 가치를 만드는 것 입니다. 이러한 先가치창조 단계는 브랜드 구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즉, 블로그마케팅을 통해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려고 한다면 먼저 그 개인이 블로그마케팅을 시작하면서 개인의 본질이 바뀌어 과거보다 더 큰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과정과 브랜드 구축 과정이 동일하게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개인 브랜드 마케팅....일체유심조

몇번 이나 말씀 드렸지만 블로그마케팅의 큰 힘은 블로깅이 블로깅을 하는 개인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면서 큰 발전을 이루는 동기부여를 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스스로의 행동이나 철학, 사고방식에 대해 새롭게 조명하게 되고 외부의 마케팅 스킬이나 테크닉이 아니라 내부의 강력한 동기부여와 열정, 에너지 같은 것으로 더 큰 마케팅 효과를 창출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마케팅의 핵심이 외부에 있지 않고 내부, 그것도 당사자의 마음속에 있다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개인 브랜드 구축은 어떠한 의미일까요? 단지 널리 알리기만 하면 될까요?

아쉽게도 널리 알린다는 것은 더이상 개인 브랜드 구축에 효과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인터넷의 특성상 미숙하거나 개인적인 결함이 있는 개인이 자기의 아이덴티티를 널리 알리게 되면 즉시 반대 세력이 댓글로서 의견을 피력하게 되는데요, 이경우 직접적인 개입을 해서 댓글이나 트랙백을 삭제하는 식으로 여론을 통제 할 경우 안티 메시지들은 통제의 범위를 벗어나 공공 게시판이나 아고라, 개인 블로그 같은 곳으로 확산 되어 버립니다. 게다가 이러한 콘텐츠들은 검색엔진에 널리 노출 되므로 손을 쓸수도 없이 아이덴티티가 실시간으로 파괴되어 버리는 거죠. 준비 없이 널리 알린다는 것은 예측할 수 없는 리스크를 극대화 한다는 점과 같은 의미이기도 합니다.


동기동창중 성공하는 녀석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그렇다면 개인 브랜드 구축은 어떻게 해야 하죠? 과거에는 알리기만 해도 충분했는데 이제는 어떻게 하면 좋죠? 스스로 진화하길 거부한다면 진정한 의미의 개인 브랜드 구축은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인터넷을 통한 개인 브랜드 구축은 어느날 갑자기 위대한 사람이 쨘! 하고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럴 경우 짱돌을 맞게 되겠죠.(블로고스피어에는 짱돌을 든 터줏대감들이 많답니다^^) 인터넷을 통한 브랜드 구축은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도전하고, 나날이 발전하고, 그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보여 주므로써, 진화하는 모습에 대해 상호 교감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것은 마치 우리의 평범한 동창이 오랜 세월동안 노력을 통해 무엇인가를 이루어내어 진정한 평가와 박수를 받는 것과 매우 흡사 합니다.


사색의 깊이와 비례 하는 브랜드 파워

자기 자신에 대해 사색을 하십시요.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 지고 싶은지, 개인 브랜드 구축을 통한 어떠한 목적을 획득할 것인지에 대해 깊은 사색을 하십시요. 결론이 나온다면 그러한 모습에 부합하도록 자기자신을 바꾸고 변화하기를 스스로에게 요구하십시요. 오랜 습관에 저항하십시요. 자기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주변의 참모나 친구들로부터 조언을 얻으십시요. 그리고 그것을 콘텐츠화하여 포스팅 하십시오.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도 당신이 기대하는 만큼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점에 당신은 놀라실 겁니다. 블로그에 올라간 글을 보면서 보다 나은 당신이 되고자 어더한 생각을 하고 어떠한 행동을 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노력하십시오. 그러한 고민을 통한 실행력을 콘텐츠화 하여 또 포스팅을 하십시오. 당신은 스스로가 놀랄 정도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한 과정에 대해 확신이 없을 경우 브랜드 구축 전문가와 상의를 하십시오. 그는 핵심적인 부분이외의 나머지 부분에 대해 섬세한 조언을 할 것입니다.


당신을 둘러 싼 어느 누구도 당신의 성공을 바라지 않습니다^^

진정한 마케팅의 가치는 본질에 숨겨진 가치를 꺼내고 그것을 현실에 구현하여 본질이 더 큰 가치로 승화되는 선순환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의미 합니다. 흥미롭게도 당신에게 모든 key가 있다는 점, 블로그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수 없습니다. 누가 뭐래도 저는 당신의 미래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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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년 7월 24일 인터넷마케팅 세미나 안내

    2008/07/14 03:40
    삭제
    2008년 7월 24일 인터넷마케팅 세미나 안내 디지털 포트폴리오 『Internet 마케팅』응용전략과 활용 방안 1. 귀하의 건승하심과 귀사의 일익 발전하심을 기원하오며 그 동안 호의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첨단 디지털시대에 우리 기업은 소비자 욕구와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하여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마케팅전략을 더욱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의 보급은 소비자에게 정보의 균등화를 가져왔으며,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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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하쿠식 개인브랜드 전략 둘 다른 생각과 용감한 행동

 

앞전에 블로그마케팅은 사람으로 귀결된다고 말씀 드리면서 몇가지 개인브랜드 구축전략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개인 브랜드에 대한 세부적인 스킬에 대해 논해 보고자 합니다. 인터넷, 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서 1인 미디어인 블로그가 활성화 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개인 브랜드 구축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날로 어렵고 힘들어 지는 취업난과 레퍼런스가 적용되는 연봉협상등 많은 부분이 개인의 능력을 상대방에게 인식시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이러한 개인 브랜드 구축에 대해 더 큰 니즈가 생기게 되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브랜드 구축은 학벌, 인맥, 기타 여러가지 요소로 구성되는 전통적인 룰이 있어 왔습니다. 그것은 거의 제로섬 게임과 같아서 누가 이끌어 주고, 누가 소개 시켜주고,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 였으며 아직도 그런 것은 여전히 주효합니다. 그러나 개인브랜드 구축은 더 이상 그러한 정통적인 방법 하나만 존재 하는 것이 아닙니다. 블로그의 개방성은 당신을 쉽게 블로고스피어에 각인 시킬 수 있으며 당신의 능력에 따라 단기간에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그러면 스스로가 블로그를 통한 개인 브랜드 구축 하는 몇가지 방법을 알아 보기로 하죠^^

 

이것은 상대방의 마음, 인식속에 각인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블로그를 통한 개인 브랜드 구축은 쉽게 블로그에 접속하여 나의 콘텐츠를 읽는 사람의 인식속에 나의 아이덴티티를 각인하는 단계에서 출발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볼까요? 자기 개인 블로그에 어텐션 콘텐츠를 올려 놓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쉽꺼리나 실시간 인기글등으로 황금어장을 만들어 본 블로거들의 착각은 그것이 그들의 아이덴티티, 즉 개인 브랜드 노출이라고 판단 한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가쉽꺼리는 거의 비슷한 류의 내용이 많으며 그 주제 자체도 가쉽꺼리의 소재일 뿐이죠. 결국 노출의 핵심이 되는 것이 블로거 개인의 특정한 칼라나 아이덴티티가 아니라 특정한 가쉽꺼리나 낚시성 소재가 기억에 남게 됩니다. 개인 브랜드의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노출은, 펌블로거나 마찬가지의 영양가 없는 열정이란 점을 기억하세요.

 

개인 브랜드를 블로그를 통해 구축하려면 시류에 편승하는 것 보다는 독특한 자기만의 시각을 견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히 열심히 오랫동안 특정한 주제로 블로깅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 과연 그렇게만 하면 개인 브랜드가 구축이 될까요? 그 대답은 아니요 입니다. 깊이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행위와 그 주체가 특정한 캐릭터를 확보하여 개인 브랜드가 되는 것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일반적으로 개인 브랜드는 스토리가 내재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개인의 이력에 관한 것, 개인의 특정한 사상에 대한, 개인의 감동적인 것, 그리고 카리스마 같은 힘에 대한 것 등이 포함된 것이 개인 브랜드인 것입니다. 타인에게 비춰지는 성실함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효용을 주지 못하는 것이죠. 콘텐츠를 성실하게 개발하고 성실하게 포스팅 한다? 그것도 개인 브랜드 구축에는 별 효과가 없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위의 내용에 대해 비유를 들자면 아름다운 여자를 사귀고자 하는 남자의 경우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하며 좋은 인상을 심어 주려 하는 장기적이고 성실한 A가 있고 그에 비해 논리적이지 않지만 기발한 접근과 남자다운 터프함으로 들이대는 스타일의 B가 있다고 예상해 봅시다. 블로그를 통한 개인 브랜드 구축은 A 보다는 B가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하게 됩니다. 즉 본질적으로 우리는 우리가 접하는 블로그의 주인장이 우리 보다 뛰어난 사람임을 인정하지 않으며, 그만큼 상대방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다는 점을 시인해야 합니다. 5%의 친근한 커뮤니케이션족과 95%의 눈팅족이 우리 블로그의 고객이라 볼 때 그들에게 어필하는 방법, 그들에게 개인 브랜드로 각인되는 방법은 비안정적인 메시지의 필요성입니다. 여기에는 도발, 자극, 공격, 반론, 논쟁, 주장, 고집, 반성, 참회, 용서등의 단어로 구성된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즉 쉽게 눈으로 스쳐 지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이는 차가운 방관자적인 입장에서 뜨거운 참여자(비판적일지라도)로 고객을 바꾸어 버리는 힘을 가지게 되며 그로 인해 더 왕성한 커뮤니케이션 의욕을 불러일으키게 되어 저절로 당신의 블로그에 자기의 주장을 기록하게되는 일련의 행위로 이어집니다. 결국 아무런 의미 없이 스쳐지나는 많은 블로그들중에 당신의 블로그는 격정적인 어텐션을 받게 되고 그러한 댓글이나 트랙백을 통한 참여를 한 고객은 당신의 아이덴티티를 선명하게 각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개인 브랜드는 그 개인 자신에 대한 칼라, 특별한 아이덴티티, 나아가 보다 극적인 스토리텔링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개인 브랜드 구축에 있어 용감한 블로거가 결과적으로 돋보이게 되는 것이죠.

 

최근에 블로고스피어상에서의 혜민아빠님과 풍림화산님과의 논쟁을 개인 브랜드 전략에 대입해서 본다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블로고스피어상에서의 개인 브랜드 충돌의 문제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 뒤에 여기에 편승하고자 하는 많은 블로거들의 포스팅도 재미있었지만 가장 도드라지게 보였던 건 풍림화산님의 용감한 문제제기였지요. 제가 보는 관점에서 풍림화산님은 특정한 에 대항하는 개인 아이덴티티를 충분히 보여 주었으며 그로 인해 침묵하는 다수의 암묵적인 지지를 이끌어낸 매우 효과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사례로 볼 수 있답니다. 앞으로 미래 사회는 점점 더 삭막해 질 것이기 때문에 반대급부로 더 강렬한 스토리텔링을 원하게 되는 온라인 트랜드를 보여 줄 것입니다.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 블로고스피어, 이 뜨거운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입니다.

 

추신 : 그래서 용기가 더욱 돋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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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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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 저 예전 홍삼골드입니다.ㅋ (닉넴을 바꿨습니다!)
    개인 브랜드 전략에서 특히 스토리텔링이 정말 공감이 가네요~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ㅋㅋ
    • 2008/03/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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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세초이님이란 아이디도 센스 있습니다. 그 뛰어난 네이밍 감각이 부럽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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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하쿠식 개인 브랜드 전략 하나 - 이렇게 해보세요^^

 

블로그마케팅은 결국 사람으로 귀결 됩니다.

 

블로그마케팅은 블로그에 콘텐츠를 올려 그 효과를 보는 일련의 행위로 규정지어 볼 때 주체의 관점이나 가치관이 콘텐츠에 투영되어 보인다는 점에서 사람이 드러나는 미디어 입니다. 어떠한 현상이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초기 블로그 콘텐츠는 사실에 대한 적시가 주류를 이루게 되지만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서 사실이라는 콘텐츠 보다 사실을 바라보는 다양한 가치관이 배여 있는 콘텐츠들이 메타블로그에 많이 올라오는 현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1차 콘텐츠가 대체로 사실에 대한 빠른 전파가 목적인데 반해 2차 노출 콘텐츠는 사실이 아닌 블로거 자신에 대한 마케팅적인 차원의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주로 파워블로거들이 관심 있어 하는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며 이러한 부분에서 차별화를(처절하죠^^) 노리게 됩니다.

 

초기 블로고스피어는 모든 콘텐츠의 자원이 소수였기에 특정한 키워드에 대해 선점이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었으며 선점한 콘텐츠는 현재 독점(이러한 과정을 세이하쿠는 가장 좋아 합니다^^)으로 이어지고 있는 점은 모두 주지하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음이 티스토리를 인수하면서 엄청난 자유도를 가진 서비스형 블로그의 무료제공으로 인해 블로고스피어는 급속도로 팽창하기 시작했으며 다수의 유능한 블로거들이 열정을 가지고 블로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블로깅을 시작하거나 어느정도 수준의 블로그를 통해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를 추진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마케팅 전략은 무엇일까요?

 

첫번째 마케팅 전략은 니치, 세그먼트 전략입니다. 스스로가 지속적인 열정을 가지고 꾸준하게 블로깅을 추진할수 있는 어떠한 테마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한 테마는 전적으로 개인의 비즈니스(직업)와 비슷하거나 교집합이 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단기간에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동안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주변에 한가지 주제에 대해 감각적인 글 몇 개를 올리고 소재가 떨어져 잠수하거나, 한가지 주제가 아닌 다양한 주제로 확장을 시켜 아이덴티티를 잃어 버리는 많은 블로거를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문가로 포지셔닝이 되고 싶다면 반드시 한가지 주제에 대해 편집증적인 태도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꾸준히 오래 콘텐츠를 개발하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한가지 주제로 10편의 글을 쓰는 것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한가지 주제로 200가지 글을 쓰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죠.

 

두번째 마케팅 전략은 해외나 국내의 정보를 전달하거나 배포하는 역할이 아닌 스스로의 마음속의 이념이나 가치관, 주장, 의견등의 대세와 다른 주관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터넷의 발전으로 인해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을 동일하거나 비슷한 대량의 메시지가 인터넷에 자주 노출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며 특정한 트랜드에 획일화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결국 다양해져야 하는 인터넷에서 우리는 오히려 동질화된 수많은 콘텐츠에 노출되어 간다는 점이 아이러니 합니다. 중요한 점은 이렇게 급속도로 전파되는 인터넷에서의 개인 브랜드화 전략은 동일하지 않음에 있습니다. 동일하지 않고 독특하다는 것은, 그것의 모티브를 인터넷에서 구하지 말고 스스로의 내면에서 창조해서 꺼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스로 만든 주장이나 의견은 위대한 석학의 명언의 완벽한 인용보다도 더 현실적이고 더 가깝게, 더 큰 울림으로 콘텐츠 소비자에게 받아 들여진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세번째 마케팅 전략은 커뮤니케이션의 비중을 줄이고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시란 점입니다. 다수의 블로거들이 하루에 10시간 이상(거의 눈떠 있는 시간을….)을 블로깅에 투자하고 있으며 댓글과 트랙백에 엄청난 정성과 공을 들여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의 블로그와 자기 개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자 다른 블로거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대화를 요청하고, 댓글을 남기기를 바라고 내글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방문자수에 따라 일희일비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을까요? 결과부터 말하지만 무척 비관적입니다. 블로그마케팅의 핵심은 블로그 콘텐츠의 개발임에도 불구하고, 가치있는 콘텐츠보다는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좋은 블로그, 다시 찾는 블로그는 콘텐츠, 그 콘텐츠가 나에게 효용을 주는 콘텐츠(중요^^)가 있는 블로그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효용성이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데 온갖 열정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댓글이나 트랙백 그런 것은 윤활유의 역할이지 결코 피스톤처럼 힘을 만들어 낼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네번째 마케팅 전략은 온라인을 벗어나 오프라인으로 뛰어드는 것입니다. 블로거일수록 헤비유저가 많고 그들의 블로깅 시간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죠. 그러나 한국의 블로고스피어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블로그에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도 6개월에서 10개월이면 전문가라는 브랜드를 얻을 정도로 한국 블로고스피어가 작고 허약하다는 점을 인식하신다면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란 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처럼 온정주의가 판치는 블로고스피어는 서로 만나기만 해도 친해지고 언급되어지고 평판이 좋아진다는 것은 모두 아시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온라인에서 벗어나 오프라인에서 움직이세요^^ 오프라인에서의 당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극대화 하시고 그것을 온라인에 콘텐츠화 하고 표현하세요. 오프라인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개발 그리고 비즈니스상 미팅이나, 친구들과의 미팅에서 만들어지는 콘텐츠의 가치가 인터넷에서 키보드워리어의 가치보다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 당신이 원하는 것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당신에게 다가 올 필수 요소 입니다.

 

개인 브랜드 구축은 기업 블로그마케팅의 사전 단계로서 매우 중요한 경험과 노하우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개인 브랜드를 구축해서 성공해 본 경험은 독특한 콘텐츠 개발에 대한 자신감과 악플에 대처하는 능력, 군중심리의 특성 파악과 분석등에 대해 큰 경험을 하실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블로그를 활용한 개인 브랜드 구축, 스릴 넘치는 짜릿함과 예측을 넘어서는 미래가 있습니다.

ps : 당신의 개인브랜드 구축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당신의 블로그에 어떠한 식으로든 댓글을 남긴답니다. 당신의 성공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맛,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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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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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하나가 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보다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힘쓰라는 말씀은 가슴에 새겨담겠습니다.
    • 2008/03/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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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 올라가는 여러가지 방법중에 이런 방법도 있다 정도로 봐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감사 드립니다^^
  2. 2008/03/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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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운영한지 1년정도 되었는데
    그냥 사이월드처럼 사용만 했었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생각이 더욱 넓어지고 깊어지고 싶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요즘에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2008/03/3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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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반갑습니다.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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