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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하쿠식 개인 브랜드 전략 하나 - 이렇게 해보세요^^

 

블로그마케팅은 결국 사람으로 귀결 됩니다.

 

블로그마케팅은 블로그에 콘텐츠를 올려 그 효과를 보는 일련의 행위로 규정지어 볼 때 주체의 관점이나 가치관이 콘텐츠에 투영되어 보인다는 점에서 사람이 드러나는 미디어 입니다. 어떠한 현상이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초기 블로그 콘텐츠는 사실에 대한 적시가 주류를 이루게 되지만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서 사실이라는 콘텐츠 보다 사실을 바라보는 다양한 가치관이 배여 있는 콘텐츠들이 메타블로그에 많이 올라오는 현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1차 콘텐츠가 대체로 사실에 대한 빠른 전파가 목적인데 반해 2차 노출 콘텐츠는 사실이 아닌 블로거 자신에 대한 마케팅적인 차원의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주로 파워블로거들이 관심 있어 하는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며 이러한 부분에서 차별화를(처절하죠^^) 노리게 됩니다.

 

초기 블로고스피어는 모든 콘텐츠의 자원이 소수였기에 특정한 키워드에 대해 선점이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었으며 선점한 콘텐츠는 현재 독점(이러한 과정을 세이하쿠는 가장 좋아 합니다^^)으로 이어지고 있는 점은 모두 주지하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음이 티스토리를 인수하면서 엄청난 자유도를 가진 서비스형 블로그의 무료제공으로 인해 블로고스피어는 급속도로 팽창하기 시작했으며 다수의 유능한 블로거들이 열정을 가지고 블로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블로깅을 시작하거나 어느정도 수준의 블로그를 통해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를 추진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마케팅 전략은 무엇일까요?

 

첫번째 마케팅 전략은 니치, 세그먼트 전략입니다. 스스로가 지속적인 열정을 가지고 꾸준하게 블로깅을 추진할수 있는 어떠한 테마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한 테마는 전적으로 개인의 비즈니스(직업)와 비슷하거나 교집합이 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단기간에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동안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주변에 한가지 주제에 대해 감각적인 글 몇 개를 올리고 소재가 떨어져 잠수하거나, 한가지 주제가 아닌 다양한 주제로 확장을 시켜 아이덴티티를 잃어 버리는 많은 블로거를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문가로 포지셔닝이 되고 싶다면 반드시 한가지 주제에 대해 편집증적인 태도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꾸준히 오래 콘텐츠를 개발하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한가지 주제로 10편의 글을 쓰는 것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한가지 주제로 200가지 글을 쓰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죠.

 

두번째 마케팅 전략은 해외나 국내의 정보를 전달하거나 배포하는 역할이 아닌 스스로의 마음속의 이념이나 가치관, 주장, 의견등의 대세와 다른 주관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터넷의 발전으로 인해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을 동일하거나 비슷한 대량의 메시지가 인터넷에 자주 노출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며 특정한 트랜드에 획일화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결국 다양해져야 하는 인터넷에서 우리는 오히려 동질화된 수많은 콘텐츠에 노출되어 간다는 점이 아이러니 합니다. 중요한 점은 이렇게 급속도로 전파되는 인터넷에서의 개인 브랜드화 전략은 동일하지 않음에 있습니다. 동일하지 않고 독특하다는 것은, 그것의 모티브를 인터넷에서 구하지 말고 스스로의 내면에서 창조해서 꺼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스로 만든 주장이나 의견은 위대한 석학의 명언의 완벽한 인용보다도 더 현실적이고 더 가깝게, 더 큰 울림으로 콘텐츠 소비자에게 받아 들여진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세번째 마케팅 전략은 커뮤니케이션의 비중을 줄이고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시란 점입니다. 다수의 블로거들이 하루에 10시간 이상(거의 눈떠 있는 시간을….)을 블로깅에 투자하고 있으며 댓글과 트랙백에 엄청난 정성과 공을 들여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의 블로그와 자기 개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자 다른 블로거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대화를 요청하고, 댓글을 남기기를 바라고 내글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방문자수에 따라 일희일비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을까요? 결과부터 말하지만 무척 비관적입니다. 블로그마케팅의 핵심은 블로그 콘텐츠의 개발임에도 불구하고, 가치있는 콘텐츠보다는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좋은 블로그, 다시 찾는 블로그는 콘텐츠, 그 콘텐츠가 나에게 효용을 주는 콘텐츠(중요^^)가 있는 블로그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효용성이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데 온갖 열정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댓글이나 트랙백 그런 것은 윤활유의 역할이지 결코 피스톤처럼 힘을 만들어 낼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네번째 마케팅 전략은 온라인을 벗어나 오프라인으로 뛰어드는 것입니다. 블로거일수록 헤비유저가 많고 그들의 블로깅 시간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죠. 그러나 한국의 블로고스피어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블로그에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도 6개월에서 10개월이면 전문가라는 브랜드를 얻을 정도로 한국 블로고스피어가 작고 허약하다는 점을 인식하신다면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란 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처럼 온정주의가 판치는 블로고스피어는 서로 만나기만 해도 친해지고 언급되어지고 평판이 좋아진다는 것은 모두 아시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온라인에서 벗어나 오프라인에서 움직이세요^^ 오프라인에서의 당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극대화 하시고 그것을 온라인에 콘텐츠화 하고 표현하세요. 오프라인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개발 그리고 비즈니스상 미팅이나, 친구들과의 미팅에서 만들어지는 콘텐츠의 가치가 인터넷에서 키보드워리어의 가치보다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 당신이 원하는 것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당신에게 다가 올 필수 요소 입니다.

 

개인 브랜드 구축은 기업 블로그마케팅의 사전 단계로서 매우 중요한 경험과 노하우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개인 브랜드를 구축해서 성공해 본 경험은 독특한 콘텐츠 개발에 대한 자신감과 악플에 대처하는 능력, 군중심리의 특성 파악과 분석등에 대해 큰 경험을 하실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블로그를 활용한 개인 브랜드 구축, 스릴 넘치는 짜릿함과 예측을 넘어서는 미래가 있습니다.

ps : 당신의 개인브랜드 구축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당신의 블로그에 어떠한 식으로든 댓글을 남긴답니다. 당신의 성공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맛,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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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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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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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하나가 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보다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힘쓰라는 말씀은 가슴에 새겨담겠습니다.
    • 2008/03/13 08: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산에 올라가는 여러가지 방법중에 이런 방법도 있다 정도로 봐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감사 드립니다^^
  2. 2008/03/29 10: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블로그를 운영한지 1년정도 되었는데
    그냥 사이월드처럼 사용만 했었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생각이 더욱 넓어지고 깊어지고 싶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요즘에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2008/03/31 15:2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반갑습니다.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의 이기적인 블로거들의 욕망에 대하여

 

플랫폼의 진화를 분석해보면 인간의 욕망이 보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웹은 기존의 거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흡수하는 거대한 네트워크로 웹1.0에서 2.0으로의 진화를 추적해 보면 그속에는 인간의 욕망이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지를 알수 있으며 당연히 수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찾아낼수 있는 좋은 학습 모델이 된다는 점이다. 초기 pc통신의 글들에서 홈페이지로의 변화는 일반인들의 네티즌화를 유도하였으며 홈페이지의 콘텐츠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확장되면서 기존에 없었던 많은 멀티미디어 프로그램들이 콘텐츠의 표현의 장르를 혁신적으로 넓혀 놓았으며 인간의 오감에 대한 거의 한계치까지의 거의 모든 것들이 구체화되고 있다. 또한 초기의 매니아적인 유저에서 일반 대중의 네티즌화로 점점 더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진화하는 웹의 본질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떠한 접근을 해야 하는 것인가? 웹 진화론의 본질은 인간의 욕망에 있으며 인간의 욕망에 대한 충족으로 웹관련 비즈니시 모델이 기업화되고 있다라고 본다면 그것은 비약일까? 포르노가 웹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구지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인간은 그 원초적 욕망에서부터 복합적이고 세분화 되어가는 욕망에 대한 동선을 분석해 본다면 어제 올블로그의 웹2.0 기업의 경쟁력이 어디에 있을 수 있는가에 대한 본질적인 해답이 나올 것이다. 웹관련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구지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현재 블로그라는 플랫폼을 분석해 본다면 몇가지 특이 사실을 파악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 개인화니 미디어니 그런 교과서적인 개념은 생략하도록 한다.

홈페이지와 커뮤니티 그리고 블로고로 이동되는 웹관련 헤게모니는 자기자신의 표현을 통한 개인 브랜드화가 가장 큰 핵심으로 보여진다. 그렇게 자기를 표현하고자 하는 욕망은 과거부터 있어 왔지만 블로그만큼 쉽고 직관적이며 강력하게 구현되는 플랫폼은 없었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브랜드화하는데 골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부분에서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자기의 욕망을 성취하기 위한 접근 방식이 무척 경제적이라는 점인데 많은 블로거들은 콘텐츠라는 것에 대해 아주 적은 열정과 에너지, 경제적 비용을 투입해서 최대한 효과를 뽑는데만 익숙해져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이나 스크랩으로 시작해서 인용이나 재해석정도의 낮은 수준의 콘텐츠를 가지고 메타블로그, SEO, 검색엔진등록등 안목 높은 네티즌에게 노출이 많이 될 수 있는 최대한의 광고, 홍보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보다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이들의 욕망은 명예나 권위, 그리고 온라인의 절대
인 클릭이 거의 대다수이며 그 중 깨어있는 소수는 비즈니스 차원으로의 교두보를 노리는 것일 수도 있다. 어쨌거나 중요한 것은 그것이 무형의 인지도이건 유형의 부가가치이건간에 그들의 욕망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이며 그러한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블로그콘텐츠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이다.

욕망이 부가가치를 만들수 낼수 있음은 노사모를 통해 증빙되었기 때문에 거론할 필요는 없지만 한가지 비교되는 점은 그들은 노사모 회원들보다 훨신 더 영악하고 교활하다는 점이다. 노사모 회원들은 자기 스스로 뛰어다니면서 콘텐츠를 만들고 오프라인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 노력하는 실제의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경제적인 부담을 감수하며 자기 자신의 브랜드화가 아닌 노무현이란 사람을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헌신 했지만, 블로거들은 단순히 머리속의 논리와, 적절한 미끼에 대한 논쟁 유발 정도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콘텐츠, 자기 자신에 대한 어떠한 희생이나 열정이 없이 단순히 글 몇자 적어놓고 높은 평가를 받고 싶어하는 지극히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의 콘텐츠는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가치로서 인정 받는 것이 아니라 논쟁이나 비판으로서 겨우 존재 가치가 있는 정도의 수준이란 점, 그들은 그들이 창조하는 콘텐츠에 대해 실제로 아무런 깊이를 확보하지 못한다는 점, 콘텐츠가 제2, 3의 네티즌이나 기업에게 자극을 주어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한다는 점, 머리속의 논리로만 세상을 재단한다는 점, 이러한 모든 것들이 대의 보다는 소의에 욕망이란 점등으로 볼 때 이들이 한국 블로고스피어에 영향을 미치며 웹2.0 트랜드를 리더할 수 있을 거라는 일말의 희망도 존재 하지 않는다고 본다. 그들의 욕망은 긍정적인 발전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꼬투리와 말꼬리잡기 수준의 콘텐츠가 습관화 되면서 자연스럽게 마이너리그로 내려 앉게 될 것이 분명하다.

그냥 블로거에게 이러한 수준을 강요할 수는 없겠지만 한국 파워블로거에게는 이러한 자숙과 반성의 계기가 있어야 하며 그것을 통한 도약이 있어야 한다. 이제 눈을 돌려 자기의 블로그를 보라. 그 블로그 내용중 과연 몇 가지가 발전적이고 남에게 유익하며 웹에 이익이 될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콘텐츠인지 구분해 보라. 당신이 하고 있는 블로깅이 앞으로 10년 후에도 기록으로서의 가치가 아니라 좋은 영향력으로서의 사회적 가치가 있는 블로그가 될 것 인지 깊이 고민해 보라. 당신의 이기주의적이고 경제성을 앞세운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과 배포가 당신의 미래 가치에 얼마만큼 기여할 것인지에 대해 깊이깊이 자문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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