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박안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뭐 항상 그렇듯 김정기 대표님과 점심식사를 겸해서 한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박안나님과 두번째 만남이였지만 마치 오랜 친구처럼 격의 없이 웃고 떠들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워낙 시끄러운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주변에 좀 미안하기도 하고 그랬지만 ..... 참, 오랜만에 꼬날님도 만났군요. 에너자이저  꼬날님을 보면 저런 열정과 활력이 마냥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마침 더 좋은 인연을 따라 새로운 둥지를 트신 것을 알고 진심으로 축하를 드렸습니다. 짝짝짝 우리 모두는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겠지요.


제가 참여하고 있는 한민족복지재단과 북한 선교 관련 단체에서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뭐 아직 구체화 되기 전이라서 구체적으로 적기 뭐하지만 미래 한민족 통일을 대비한 것으로 북한 선교적인 차원의 웹서비스를 개발하려 하고 있습니다. 다른 점은 웹1.0 방식이 아니라 웹2.0 방식의 도입을 통해 기독교 네티즌들에게 기도를 나누고 공유하며 민족과 신앙에 대해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직 총론만 나와 있는 상태이며 보다 많은 전문가분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비전과 철학, 방향을 잡아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mission

이 부분에 대해 김정기 대표는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표현하였으며 오늘은 박안나님에게 뜻을 전하고 큰 방향에서 함께 코어맴버로 참여를 해, 어떠한 목표를 설정하고 어떠한 비전을 공유하며 출발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시스템이나 나머지 부분들은 그 뒤에 천천히 붙여 나가면 되는 것이거든요. 북한과 신앙과 통일이라는 결코 쉽지 않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어떠한 철학과 비전을 목표로 단계적인 방법을 찾아 추진해 나갈 것인가 하는 문제는 단순히 비즈니스적인 부분 못지 않게 신앙적인 면과 열정과 사명감까지 필요로 한다고 보여집니다. 이제 신앙생활 3개월 지나가는 세이하쿠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조차 없는 한계 상황인 셈이지요^^

unification

박안나님께서 제안하신 대로 기독교이면서 웹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집단 지성을 통해 이것이 구현 된다면 가장 좋겠지만 만약 그것이 어려울 경우 대안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여간 기독교계에서 한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이번 프로젝트에 거는 기대 이상으로 두려움과 걱정이 앞섭니다만 내가 우리가 되어 손 잡고 하나 된다면 잘 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시간을 가지면서 젊은 기독교분들과 교제를 나누면서 더 많은 분들을 참여 시키고자 하며 이 비즈니스 모델을 단지 웹사이트가 아니라 의미와 가치가 있는 웹 서비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볼 작정입니다.
northkorea

보다 구체적인 그림과 방향, 그리고 비전과 철학이 나오는 시점에서 블로그를 통해 함께 할 분들께 알릴 것인지 아니면 오프라인으로 네트워킹을 할 것인지 아직은 정해진 것이 없으나 단계적으로 구체화하여 각 부분을 담당해 주실 분들을 찾아 나설 예정입니다. (다음달 동안 좀 많은 분들을 뵙고 참여와 도움을 요청해 볼 생각입니다^^ 30~40대 중심의 코어멤버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웹서비스가 수익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선한 영향력을 목적으로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가장 폐쇄적이고 비밀스러운 북한에 대한 선교의 메시지라고 하는 관점에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
여하간 박안나님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큰 역할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주시리라 확신해 봅니다. 결단에 감사 드리며 연변 과기대에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박안나님^^


구교형 목사(성서한국 사무총장),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김형석 목사(한민족복지재단 회장), 박영환 교수(기독교통일포럼 사무총장), 박원호 집사(포항성시화운동본부), 배기찬 교수(충남대학교), 유관지 목사(감리교북한교회연구원 원장), 윤현기 목사(평화나눔재단 공동대표), 이상숙 권사(CBMC-NBI 위원장), 이수봉 목사(기독교북한선교회 사무총장), 조기연목사(한기총 통일선교대학 국장), 주도홍 교수(기독교 통일학회 대표), 최은상 목사(주님의나라 교회), 최재분 사장(신앙세계),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대표), 오일환 박사, 윤은주 사업국장, 최윤원 사무국장(평화한국) 외

이제, 통일기도운동이 시작 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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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삭제

    다가오는 키워드들

    2008/09/25 23:59 | Tracked from 박안나의 블로그: 마케팅과 미션

    자꾸만 연변, 북한.. 이러한 키워드들이 요즘 저에게 다가오네요.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 이끄심을 기대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8/09/25 23:15

    언제나 좋은면을 보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이하쿠님.
    안 그래도 요즘 오래 만나뵙지 못해 궁금했는데, 오늘 급만남 너무 반가왔습니다. 맛있는 거 사주시겠다는 약속, 지키시는거죠? ㅎㅎ

  2. 2008/09/26 23:42

    비밀댓글 입니다

    • 2008/09/30 21:59

      마음으로만 응원해주시지 마시고 직접 도와 주시면 않될까요? 하하하하 나중에 어느 정도 구체화 되면 메일이나 블로그로 꼭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 2008/10/02 14:58

    세이하쿠님 반가운 소식이네요. 박안나님은 개인적으로 함 만나고픈 분이신데 언제 기회가 될까요? 크리스챤블로거들의 집단 지성에 관심이 많습니다. 초대해 주시면 기쁜 마음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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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Lafforgue의 북한 어린이 사진


2008년 가장 가치 있는 온라인 운동에 참여 해 주세요.
1만원으로 이 세상 가장 가치 있는 일을 해 보세요.


"우리하나 프로젝트"는 만원으로 북한의 동포 1명의 한달 식사를 책임지는 운동입니다.

북한의 식량난은 지난 8월 북한 지역의 대홍수와 9월 가을장마로 인해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며, 북핵문제로 인해 북한에 대한 모든 식량원조 및 식량지원이 전면 중단되어 사상 최악의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치적인 문제도 아니며 경제적인 문제도 아닌 동족의 생존의 문제란 점에서 정치와 종교를 넘어선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명분이기도 합니다. 북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생존은 중국이나 해외와 다른 관점이 필요하며 그것은 한민족이라는 거시적인 안목에서 필요한 우리의 헌신적인 사랑이기도 합니다.


"우리하나 프로젝트"는 만원으로 북한의 동포 1명의 한달 생존을 책임지는 운동입니다.

세계적으로 급등하는 농산물 가격은 북한 가정에 큰 타격을 미치고 있으며 그들의 건강은 물론 생존까지도 위협받는 입장에서 세계 어느 나라도 북한에 식량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인도주의적이지 못한 일이기도 합니다. 인간으로서의 생존과 존엄은 그들이 이념이 다르다고 폄하 되거나 비하되어서는 않되는 당연한 가치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전반적으로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식량의 원조도 최소한의 생존의 조건이 아니라 그들이 건강을 되찾고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최소한의 영양의 기준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현재 유동적인 농산물 가격을 절충한 결과, 북한 동포 1명이 1달 동안 섬취해야 할 식량이 한화 1만원으로 산정 되었습니다.


"우리하나 프로젝트"는 만원으로 북한의 동포 1명의 한달 존엄을 책임지는 운동입니다.

우리하나 프로젝트는 지난 10여년 동안 북한에 5천만 달러 어치의 식량과 기타 물자를 지원해 오고 있는 한민족복지재단의 주최로 아름다운 동행, 크리스천 투데이, 브이코아, 세이하쿠닷컴등이 시작하는 범국민적인 모금운동입니다. "우리하나 프로젝트"는 우리의 관심과 사랑으로 만들어 가는 북한 가정의 건강한 생활과 삶입니다.

고맙습니다.^^

한민족복지재단 소개 (네이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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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나 프로젝트"UCC를 보내 주세요!

"우리하나 프로젝트"는 북한 청소년을 돕고자 하는 모든 분들의 UCC 참여를 기대 합니다.
"우리하나 프로젝트" UCC는 다음과 같은 가이드라인 하에서 자유롭게 보내 주시면 됩니다.
잘 모르시겠다구요? 위의 사진처럼 메시지를 적어 사진을 촬영해서 보내 주세요^^


[자세한 방법]
1. 카메라나 캠코더를 준배 해 주세요.
2. 스케치북 같은 종이를 준비해 주세요.
3. 북한 동포 몇명을 도와 줄 것인지 마음속으로 정해 보세요.
   ( 1명당 1만원이니 5명이면 5만원, 10명이면 10만원이 되는 거죠^^ )
4. 스케치북에다가 위의 내용이 들어간 돕겠다는 취지의 재미있는 글을 매직으로 적어 주세요
   ( 예 : 저는 13살짜리 북한 친구 2명을 돕겠습니다! 부산의 엄지공주^^)
5. 그것을 가슴 부분에 대고 사진 촬영, 동영상 촬영을 해 주세요.
6. 우리하나 블로그나 한민족복지재단 우측 후원하기 베너를 클릭해서 송금해 주세요
   ( 예 : 위의 경우는 2명이므로 2만원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 우리은행 1005-201-314631 예금주 : 우리하나
7. UCC를 우리하나 프로젝트 블로그로 보내 주세요.
   (블로그가 있으면 트랙백을 걸어 주시고, 블로그가 없으면 메일로 보내 주세요)
8. 접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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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나 프로젝트" UCC는 참으로 특별한 UCC 프로모션입니다.
왜 특별하냐구요? 그것은 정성껏 UCC를 만들어 참여한 분들중 몇분을 선정하여 3박 4일간 북한을 방문하게 해 드릴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NGO 사상 최초의 UCC를 통한 북한 탐방에 블로거 및 네티즌 분들의 열렬한 관심을 기대해 봅니다. 북한 방문에 비용이 들어가냐구요? 아닙니다. 북한 체류에 대한 모든 비용은 한민족복지재단과 이번 UCC 프로모션을 후원하는 기업들이 지원해 드리는 행사 입니다. 매스컴이나 책을 통해서 접하는 북한이 아닌 직접 만나고 소통하고 대화하는 북한, 그래서 더욱 뜻 깊은 의미의 우리하나 프로젝트 인터넷 UCC 프로모션에 관심과 아이디어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금강산 관광이 아닌 북한의 평양에 머무르면서 북한 사람들과 북한 생활을 체험 해 볼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즐겁고 재미있는 UCC로 만들어 보세요.

"우리하나 프로젝트" 인터넷 UCC 프로모션에 대해 궁금한 점은 아래 메일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우리하나 릴레이 메시지는 다음과 같이 진행 됩니다.

1. 우리하나 프로젝트 측에 전화나 이메일로 참여 여부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하나 프로젝트의 사진기자동영상 기자가 직접 계신곳으로 방문 합니다.
    (한민족복지재단으로 직접 오셔도 됩니다)
3. 인터뷰를 통해 우리하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유소감을 이야기해 주시고
    북한동포 몇 분을 도울 것인지 알려 주세요. 그리고 그 숫자만큼 후원금을 전달해 주세요.

4. 개인에 대한 이야기PR와 기업이나 단체에 대한 이야기PR도 충분히 전해 주십시오.
5.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인터뷰 내용은 블로그를 통해서 사회공헌을 한 내용이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6. 참여하신 분들중에 몇분을 선정하여 직접 모시고 방북하는 기회도 드립니다.

우리하나 릴레이 메시지에 참여 하고 싶은 분들께서는 세이하쿠 메일 takeitkorea@gmail.com 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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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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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11 17:50

    좋은일입니다.
    파이터가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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