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웹을 지배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웹의 폭발적인 성장은 웹이 전문 프로그래머들의 영역을 벗어나 일반인의 유입을 유도하면서 부터라는 사실은 웹 환경에 있어서 웹 밖에 있는 사람들의 유입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해 준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웹의 권력은 어떠한 곳에 있는가? 웹은 웹을 제일 잘 모르는 일반 대중들의 지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나. 일반 대중들은 웹의 어떠한 것에 지지를 보내는가? 이 부분은 예전 매킨토시와 도스의 환경을 보면 명확하게 드러나는데 그것은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만한 "낮은 수준"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낮은 수준의 웹의 "구성요소"는 "비학습성, 직관성, 용이성, 단순성"의 네가지 요소로 압축할수 있는데 첫번째인 비학습성은 사용설명서가 없는 it 기기를 상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비학습성은 사람이 기계를 이해 해야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식으로 공급자 중심적인 철학이며, 사용설명서는 그 두께 분량만큼 유저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되고 그만큼의 고장요소를 내포하게 인식된다는 측면에서 사용설명서가 없는 it기기는 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상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두번째로 직관성은 보는 즉시 이해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의미하는데 보고 사고하고 분석하는 두뇌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지양하고 보는 순간 이해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직관성은 복합적인 요소로 구성되며 이 관점은 위의 학습성과는 다른 인간 중심의 이성과 감성적인 관점에서의 감도를 뜻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세번째는 용이성인데 용이성의 가장 큰 핵심은 쉽다는 요소로 볼 수 있다. 쉽다는 것은 다기능과 반대되는 요소로서 남녀노소를 초월한 대중성을 확보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실질적인 사업성 평가의 경우 기술을 독보성이나 차별성보다 대중성과 시장성을 더 높이 평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 점이다. 용이성은 기술의 발전에 따라 더욱 높게 평가를 받는 요소로 대두되고 있기도 하다.

 

네번째는 단순성인데 이 단순성은 현재 어떠한 비즈니스 모델이나 상품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가치이므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어쨌건 비슷해 보이는 이 네가지 철학적인 접근은 기술중심적인 사고방식만을 가지고 있는 벤처기업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며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과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웹의 핵심이 html이 아니라 위지윅 프로그램으로 넘어오면서 웹에 수많은 관심과 자금이 흘러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점은 위의 네가지 조건의 충족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요소임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블로그는 독특하다 못해 파격적이다. 섬세한 기술적인 부분을 제쳐 놓는다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싶어 하는 수많은 기업으로부터, 노인부터 어린아이들까지 현재 블로그란 플랫폼은 모두를 품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웹2.0의 기술적인 한계성을 단번에 초월해 버리고 웹2.0의 트랜드를 삽시간에 대중과 컨버전스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웹1.0의 시장을 넘어서는 어마어마한 블루오션 시장이 열리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는 웹상의 거의 모든 플랫폼들이 무료로 제공될 것이며 소유에 대한 대가 보다는 사용에 대한 대가로 바뀌게 될 것이며 블로그보다 효율성이 낮은 것들은 서서히 도태될 것이며 블로그가 그 모든 것을 흡수하는 거대한 네트워크가 될 것이다.

 

적어도 현재 웹에 홈페이지를 만들지 못하는 있는 수많은 개인들이 블로그를 오픈 하게 될 것이고 블로그에 광고와 마케팅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란 것을 깨닫게 되는 수많은 기업들이 블로깅을 시작하게 된다면 블로깅은 용광로와 같은 속도로 팽창하게 될 것이며 그것은 웹1.0 시대의 모든 것을 합한 것 보다 크고 격동적인 시장이 될 것이다. 상상해 보라. 그 격동성과 잠재성을 상상해 보라. 블로그가 웹의 거의 모든 것을 삼켜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가까운 미래에 당신이 추구하는 블로깅의 목표는 이 거대하고 역동적인 시장에서 어디에 있어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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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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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23 02:48

    좋은 글이네요!

  2. 2007/07/23 19:28

    회사에서 마케팅이나 홍보를 맡게되면서 알게된 세이하쿠님 블로그는
    저한테는 거의 성전이나 다름없습니다!! 과찬의 말씀이라고 하셔도
    계속 우길렵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맛볼렵니다

  3. 2007/12/31 21:37

    전문적인 글들이네요. 좀 어렵긴 한데 간만에 머리를 쓰니까 좋긴 좋네요^^

    젯님 블로거팁닷컴에서 링크 타고 날라왔습니다. 앞으로 자주 와서 많이 배워가겠습니다^^ㅎㅎ

블루오션과 블로그 마케팅은 어떠한 상관이 있을까?

블루오션과 블로그 마케팅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되는데 그것은 블루오션의 특성에 기인한다.
즉 블루오션 제품은 일반 고객들에게 새로운 스토리를 제공하거나 신기한, 기존에 볼수없었던
낯선 느낌을 주게 하는데 그것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의 제공이 블로그 만큼 확실한
미디어가 없기 때문이다. 블로그는 지속적이며 개개의 콘텐츠가 검색엔진에 상당히
잘걸리며 블로그가 어떠한 하나의 상품에 전문화되고 특화 되면 될수록 더욱 상위에
랭크되기 때문에 블로그는 블루오션 아이켐의 낯설음을 나만이 아는 희소성이 있는
가치로 만드는 상당히 양호한 미디어로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억슨 기존의 미디어에 비해 개인적이며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비상업적인 공간이라는 점에서 기업 홈페이지와는 다르게 큰 신뢰감을 고객들에게 줄수 있다.

그렇다면 블루오션 아이템의 블로그 마케팅은 어떻게 전개 하여야 할까?
블루오션 아이템은 필히 섬세한 설명이나 정보가 고객에게 제공 되어야 하며 이러한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더욱 더 시장에 진입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특성이
있다. 현대 경영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속도는 특히 블루오션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 하게되는데 블루오션이 빠른시간내에 필히 레드오션으로 바뀐다는
면에서 보자면 속도의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다.

블로그는 블루오션 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설명하며
그 표현의 쟝르가 다양하고 섬세해 질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매스미디어의
특성상 약 15초에서 30초 이내에 제품명을 각인시키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어렵지만 블로그의 경우 블로거의 신뢰성이
담보된다면 1차적으로 블로거란 브랜드로 고객들은 신뢰성을 보내게 되며
2차로 제품에 대해 포지티브한 마인드를 갖게되어 제품 구매의 패턴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중요하게 보아야 할 점은 블로거의 자질에 대한 문제이다.
블로거의 자질이라 함은 블로거의 품성이나 도덕성이 아니라 블러거의 전문지식이나
블로거가 창안하는 정보의 가치가 희소성이 있어야 하며 기업의 정보 이상으로
비중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의미한다.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자면 블로거는
기업의 핵심 정보에 대해 능통하여야 하며 그 기업정보에 대해 어느 수준으로
공개를 하며 어떠한 표현방법으로 고객에게 전달할 건지에 대해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같은 정보라도 블로거의 감각에 따라 그 가치가 매우
다르게 고객에게 받아들여 질수 있기 때문에 블로거는 기업 경영진 이상으로
제품에 대해 사랑하고 애정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고객에게 어필할수 있는
다양한 표현 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을 리딩하여야 하며 고객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야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이 블로거를 하는 것은
특정 분야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지만 블로그
마케팅은 기업의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토리텔링과 기대심리 충족,
끊임없는 자부심 확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자질의 블로거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다. 이 두부류의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 점점더 큰 격차를 보이게 될 것이며 전자는 학문적이거나
정보공장으로서의 역할로 발전하게 될 것이며 후자는 오프라인 광고대행사의
역할을 대체하는 것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전자의 역할에 비해 후자의 역할은 매우 복합적이며 민갑한 부분이 많은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블로거를 통해 경영이나 신제품 개발에 대해 다양한
소스를 제공 받을수 있다는 점이다.

블로그 마케터들은 기존의 상품에 대한 단순한 정보 제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어떠한 시각으로 기존의 상품에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를 창출하느냐 하는 것이며
블루오션 아이템의 블로거 마케팅은 앞으로 전세계적인 추세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마케팅이 점점 더 세분화되고 섬세해지는 현 시점에서 블루오션 아이템은 결국
고객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서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정해질수 밖에 없다.
블루오션 아이템의 특성상 초기 런칭에서 대규모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이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이고 그러한 점에서 보자면 일정 기간동안 정보와 스토리를
포스팅 한 후 고객의 반응을 검증해 보는 온라인 안테나샵의 역할을 담당할수도
있을 것이다.

블루오션과 블로그 마케팅은 매우 밀접하며 중요한 상관 관계가 있다.
매력적인 것은 그것을 누구나 손쉽고 낮은 예산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수많은 블루오션 상품과 수많은 블로그 콘텐츠들중 극 소수만이 그 가치를
고객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될 것이며 제품을 성공으로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결국 블루오션과 블로그 마케팅의 성공은 우리 자신에게 모든 것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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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오션 전략 (Blue Ocean Strategy) 김위찬 교수, 전 미취간 경영 대학원

    2009/03/16 19:33 | Tracked from Humanist

      블루 오션 전략 (Blue Ocean Strategy) 김위찬 교수, 전 미취간 경영 대학원 By Professor Wii Chan. Kim   Journal and Photos by Joon H. Park   Prologue: 지난 13일(금), 뱅콕의 한 호텔에서 경영학 중에서도 근래에 많이 회자되고 있는 블루 오션 전략에 관한 세미나가 있었다.  그 세미나에서 연사로 나온 초청 연사가 바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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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업 신상품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많은 다양한 상품들이 나오게되는
블루오션 시장이 확대될 것이다. 이는 빛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컴퓨터와
어디서든 손쉽게 찾아낼 수 있는 인터넷 정보, 그리고 나날이 떨어지는 생산원가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면 누구나 손쉽게 상품 개발을 할수 있는 환경이 되어가고
있고 특정한 쟝르에서는 진입장벽들이 아예 없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제껏 단지 동종 업계만 견제하면 되던 것이 이제는 업계뿐만 아니라
수많은 소비자중에서도 경쟁력있는 상품이 언제 나올지 모르는 입장이 되었으며
보다 중요한 점은 경쟁기업은 각종 루트로 출시상품등에 정보를 습득하여 예측,
대응할수 있지만 소비자군에서 발생하는 상품군들은 소비자의 needs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것이라서 그 규모는 작지만 가까운 미래엔 더욱 위협적일수 밖에 없는 것이다.

기업으로는 멈추지 않는 나이트메어가 시작된 셈이다.

최근 많이 회자되는 블루오션 전략도 기업 입장에서는 성공확율에 대한 관점으로 볼때
매우 리스크가 큰 전략이지만 소비자군에서 만들어지는 제품들은 레드오션에 빠져
있는 기업에 비해 부가가치 창출이 큰 블루오션을 노리며 만들어지기에 더욱 큰 기회와
이익을 가져갈 것이 예상된다. 큰 공룡이 큰 나무를 찾아 다니는 동안 작고 재빠른 공룡이
작은 나무의 열매를 먹고 다는 것인데 두 동물중 어느 동물이 생존할 것인지는
않봐도 자명하지 않는가?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은 일정한 시간을 서로 점유하는 것일뿐 영원한 블루오션은 없기에
기업 경영은 레드오션과 블루오션 양쪽을 대처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집행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레드오션은 상식적인 예측과 계획이 있는 상품 공간이지만 블루오션은 성공이라는
결과 도출까지의 전과정이 보이지 않거나 불명확하거나 공통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생기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예를 들면 레드오션 아이템의 개발전략은 경쟁사 제품의 비교 분석을 통해 자사 제품의
약점을 보완하여 개발하는 프로세스로 회사내 회의에서도 그러한 과정이 상호 이해와
지지를 받게 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중요한 점은 경쟁사도 동일한 전략과 과정을 통해
상품을 개발하게 되므로 시장을 중심으로 놓고 볼때는 상품의 차이가 없어지고 비슷해져
간다는 점이다. 이러한 비슷한 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된 시장에서 매출을 증대 시키는
방법은 광고나 홍보비의 집행을 통한 지속적인 마케팅과 제품의 가격을 down
시키는 것 이외엔 없어 기업으로서는 수익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지출해야 하며 제품의 가격을 낮추어 수익을 줄여야 한다는 점이 악몽이 되겠다.
어쨋건 중요한 점은 레드오션 상품 개발은 팀원이나 경영진 전원이 사전에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하는 범위 안에서 진행 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블루오션 아이템은 시장에 진입시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블루오션 아이템은 우리가 생각해온 익숙한 사고방식을 탈피하는데서 시작되며
 상품 개발 과정가지도 많은 상식과 선례등과 싸워야 하며 무엇보다 기존의
데이터가 없는 신쟝르인 관계로 미래의 예측도 불투명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블루오션 아이템의 개발에서 시장진입 그리고 feedback는 무척 어려운
과정을 동반하기에 그만큼 시장에서 보기 어렵다는 것이며 오히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성공했을 경우 상상치 못했던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다는 점이다.

블루오션 아이템의 또하나의 특징은 단체나 팀의 동의와 합의 보다는 뛰어난 감각의
일개 개인의 영감과 열정이 더욱 효과적이란 점이다. 단체나 팀의 회의는 상식과
선례등을 기준으로 하게 되어 결국 다른 회사에서도 구상하고 있는 비슷한 제품에
대한 이야기만 하게 되나 일개 개인의 아이디어나 감각은 단체와는 다르게 상당히
대중적이지 않은 주관적인 신선함이 있다는 점이다. 미래 사회의 가장 중요한
트랜드인 개인의 퍼스낼러티는 결국 개인의 감각이 전체 대중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며 이러한 면에서 뛰어난 1명의 천재가 삼성그룹 전체를 먹여
살린다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다.

열명의 일반적인 머리를 모으는 것보다 한명의 뛰어난 머리를 활용하는 것,
그것이 블루오션의 키워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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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오션 전략 (Blue Ocean Strategy) 김위찬 교수, 전 미취간 경영 대학원

    2009/03/16 19:36 | Tracked from Humanist

      블루 오션 전략 (Blue Ocean Strategy) 김위찬 교수, 전 미취간 경영 대학원 By Professor Wii Chan. Kim   Journal and Photos by Joon H. Park   Prologue: 지난 13일(금), 뱅콕의 한 호텔에서 경영학 중에서도 근래에 많이 회자되고 있는 블루 오션 전략에 관한 세미나가 있었다.  그 세미나에서 연사로 나온 초청 연사가 바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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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05 13:36

    세이하쿠님 정말 반갑습니다. 세이하쿠님의 책을 읽고 정말 좋았습니다. 책을 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한번 시도해본 사람이라면 그 고충을 알것입니다. 얼마 전부터 저의 오지랍이 웹2.0과 블로그까지 번져서 블로그에 관련된 책을 읽고 수집하는 중 세이하쿠님의 책을 보고는 당장 구입해서 읽었죠. 넘 좋았습니다.

    블로오션.. 김교수의 책을 작년에 읽고 숨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물론 블루오션이 정말 존재하는가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시각의 문제로 보는 것이 저의 견해이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 2009/06/12 07:51

      현욱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두 블루오션에 대해 책을 읽었는데 좋더군요. 그러고보니 블로그도 블루오션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스보드의 가치는 새로운 쟝르를 개척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한국 제조업체들은 해외 전시회에 나가서 부지런히 사진을 찍고
국내에 들어와서 비슷하게 모방한 제품을 싼가격에 만드는 것이
유일한 경쟁력 확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반드시 남이 걸어간 길을
쉽게 따라 가는 것이 익숙해 지면서 리스크를 피해가는데 익숙해 지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경영 마인드가 고품질의 제품을 싼 가격에
제조하는데 촛점이 맞춰지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악몽이 시작 됩니다.^^
한국 대비 10% 선인 중국 인건비나 제조 원가로 전세계의  절대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중국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한국의 제품을 2차로 모방하면서 이제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제품을 창안해 내지 못하면 순식간에 수많은 중국산
짝퉁제품과 수많은 한국산 유사품으로 단기간에 시장이 공급 포화 상태가
되어 버리며 수익성이 급락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매우 작은 한국 시장에서 비슷한 수많은 제품의 범람으로 인해 매출을 목표로
가격을 서로 내리게 되면서 소비자들의 구입 욕구를 느긋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 합니다. 이럴때 한국의 소비자들은 오늘 살것을 내일로 미루면 미룰수록
더 가격이 내려갈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제조업체들은 매출 증대를 위해 고려하는 부분은 제조 경비의
절감 정도로 중국 제조업체와 똑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 대박은 남들이 생각하지 않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창조성과 그 창조된 것의 매력을 절대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려
소유하지 않고는 못배기게 만드는 디자인으로 귀결 됩니다.

또한, 지재권이 명확하지 않은 한국은 미국 시장과 다르게 중요한 환경이 보여지는데
첫번째는 매우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시간의 개념과, 두번째는 경쟁 업체나
중국업체들이 단기간에 따라 오지 못하게 만드는 새로운 쟝르의 제품(특허,원리)이나
새로운 장르의 디자인이란 점입니다. 여기서 새로운 쟝르의 제품은 시장에 진입후
수익의 발생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며 마케팅 비용이 지출이 많이 되지만
새로운 쟝르의 디자인은 시장의 반응이 즉각적이라서 수익으로의 타이밍이
짧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핵심적인 경쟁력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저는 그것을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아직 제품화가 되어
눈에 보이지 않기에 오직 머리와 가슴, 그리고 상상력으로 그것을 분석하고
판단 해야 하는데 눈에 보이는 것만을 가지고 판단해온 엔지니어링 출신의
CEO들에게는 이러한 부분이 무척 어려운 부분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큰 부가가치를 창출해 줄 가치 있는 싱싱한 아이디어들은 아직은 때가 아니다,
아직은 도입할 단계가 아니다. 현재 우리의 수준으로는 만들기 어렵다는 다양한
논리적인 반대로 보류되거나 사장되게 됩니다. 즉 시장을 선도하고, 초기에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뛰어난 감각이나 아이디어들이 다른 경쟁사
제품이나 사진 촬영을 해 오거나 남들이 걸어간 길로만 안전하게 걸어가고자
하는 것이 습관이 된 경영진에게는 절대로 받아 들일수 없는 수준으로
보여 진다는 점입니다.

가장 안타까운 점은 우리가 그렇게 생각할 때에 중국의 제조업체도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똑같은 환경에서 똑 같은 생각으로 똑 같은
디자인이 나오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점은 실제로 시장에 나온
샘플을 보면 거의 비슷한 디자인류로 전개된다는 점에서 전혀 차별화가
되지 않는 것이죠.

블루오션 아이템이 순식간에 레드오션으로 바뀌면 블루오션 아이템을 만들던
제조업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시장에 나온 경쟁사의 모든 제품을 구입해서 비교 분석하여 신상품을 만든다.
2. 시장에 나오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가치(디자인이나 특허)를 만든다.

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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