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에 과연 ‘손정의 제국’은 완성될 것인가.

포털, 초고속 인터넷에서 이동통신으로 진출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활약이 매섭다. 여기에 한국과 중국에 투자한 인터넷 컨텐츠 업체들은 증시 활황과 함께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끊임없는 거품 논란 속에 부침을 거듭해온 손 회장은 결국 ‘풍운아’의 딱지를 떼고 수년 내 ‘황제’로 올라설 수 있을까
.



‘나만의 길’로 일어선다


손 회장은 최근 소프트뱅크 모바일 분기실적 발표장에서 “이동통신 사업을 자리 잡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고 있다”고 말했다. 신중한 언급이었지만, 사실 그 뒤에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대약진이 있었다. 2006년 손 회장이 보다폰 재팬을 인수해 만든 소프트뱅크 모바일은 최근 일본 이동통신업계의 기록을 연일 갱신하고 있다. 지난달 11일로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는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인수 당시 가입자는 400만명에 불과했다.

결정타는 지난 1월 도입한 새 요금제 ‘화이트 플랜’이다. 손 회장은 그다운 파격으로 월정액 980( 8000)에 아침 9시부터 밤 1시까지 소프트뱅크 모바일 사용자끼리 무료로 통화가 가능한 요금제를 내놓았다. “경쟁사도 가격을 낮추면 24시간 가격을 추가로 내리겠다”고도 호언했다. 여기에 통신 사용자들의 수요가 폭발했다
.

3
위 업체로 생존이 불투명하던 소프트뱅크 모바일은 단숨에 일어섰다. 화이트플랜의 가입자는 700만명이고, 월 평균 100만명이 늘고 있다. 실적도 대폭적으로 늘었다. 2분기(3월 기준으로는 1분기) 매출은 6630억엔, 영업이익은 787억엔에 달한다
.

지난해 인수 당시 블룸버그 등 세계 주요 언론사들은 모두 손 회장의 인수에 대해 “주주들이 비관하고 있다”며 부정적이었다. 유선 전화 사업에서의 부진 등을 예로 들며 인터넷 거품(버블) 때문에 그가 과대평가됐었다는 해석도 내놓았다
.

하지만 올해 그는 2000년 이후 7년만에 일본 최대 부자(재산 규모 6960억엔·약 5 5600억원)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그만의 ‘파격’으로 다시 한번 승부에 성공한 것이다.


3위 업체인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이끌고 기록적인 3G서비스 가입자 증가를 기록 중인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당초 우려와는 달리 이동통신 시장에 잘 적응하고 있는 그는 한국·중국에서 꾸준하게 온라인 기업에 투자하며 이전보다 더 커진‘인터넷 제국’의 꿈을 키우고 있다. /AP


한국·중국의 가능성을 본다

일본에서는 이동통신 사업에 주력하고 있지만, 사실 손 회장의 승부수는 동아시아 전체다. 그는 한국·중국에 이미 만만치 않은 온라인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소프트뱅크는 물론 소프트뱅크코리아, 소프트뱅크차이나(SBCVC) 등 주요 투자 자회사들도 한국·중국을 돌며 투자할 기업을 찾고 있다.

한국의 온라인 게임업체는 그 주요 대상이다. 4000억원을 주고 온라인게임업체 그라비티를인수한 게 대표적인 예다. 국내 온라인 게임업체 엔씨소프트와 CJ인터넷의 일본 법인은 모두 소프트뱅크의 지분이 들어간 합작 법인이다. 얼마전에 온라인 게임업체 넥슨과 합병한 모바일 게임회사 엔텔리전트에도 소프트뱅크의 투자금 30억원이 들어가 있다. 소프트뱅크코리아 관계자는 “특히 CEO(최고 경영자)의 역량에 가장 큰 가중치를 두고 투자처를 고르고 있다”고 말했다
.

중국 시장은 이미 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00년 소프트뱅크가 1800만 달러를 투자, 30% 지분을 확보한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닷컴은 2005년 야후의 제리양이 지분 40%를 인수해 세계적인 기업이 됐다. 이외에도 샨다, 포커스미디어홀딩스 주요 중국 온라인 기업의 지분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입체 게임업체 3D미디어(3D Media)에 전략적 투자가 이뤄졌다
.


인터넷 콘텐트에 미래를 걸었다

물론 소프트뱅크의 행보가 모두 성공을 거두는 것은 아니다. 2000년 즈음 이코노미스트는 그의 기업들을 가리켜 “거의 돈을 만들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최근 소프트뱅크는 그런 우려는 불식시키기는 했지만, 아직도 그룹 전체로서는 수익이 충분치 못하다. 특히 적자인 유선전화 사업에 대해 그는 “인수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실토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제국’이 어떤 미래를 향해 한발 한발 앞으로 나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손 회장이 꿈꾸는 소프트뱅크의 미래가 무엇이든, ‘인터넷’을 빼고는 설명하기 어려울 것 같다. 물론 이전과 같은 유선 인터넷만이 아니라, 유·무선을 통합한 ‘유비쿼터스 인터넷’이다.

손 회장은 올해 연차 보고서를 통해 “남이 할 수 없는 것을 주겠다”고 말했다. 첫째로는 인터넷 관문을 장악하고, 인터넷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자신만의 특화된 인터넷의 컨텐츠를 주겠다는 것.

이를 위해 올 가을 2개 사업자가 선정되는 차세대 무선 인터넷 사업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일본 총무성이 망 독점을 막기 위해 3G 서비스 사업자의 단독 진입을 막자, 당장 지난달 유·무선 인터넷업체 이액세스와 제휴를 발표했다. 중국·한국의 기술력과 컨텐츠를 활용한 인터넷TV(IPTV) 사업에도 지난해부터 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대기업과 달리 다른 온라인 기업들과 폭발력을 만드는 그 자신의 벤처 정신이다. 휴대전화용 야후의 첫 화면은 손 회장이 직접 글자 폰트 크기부터 화면의 디자인과 배치까지 스스로 제작하다시피 한 것이다. 소프트뱅크의 연차 보고서는 유·무선 인터넷에서 자신들이 승리할 첫번째 이유를 “회사 유전자가 다르다”고 들었다
.

허진호 한국 인터넷기업협회 회장은 “소프트뱅크가 무선 네트워크까지 회사 반경을 넓히면서, 예전보다 중장기적인 해외 계획을 세우는 느낌”이라며 “최근 국내 인터넷 기업들에도 신중하지만 다양한 시도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손정의(孫正義)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 일본 이름은 마사요시 손. 1957년 생으로 1981 24세의 나이에 소프트웨어 유통업체 소프트뱅크를 창업했다. 94년 기업을 공개하고, 공격적인 인수합병으로 디지털 그룹을 세웠다. 현재 소프트뱅크는 현재 크게 7개 부문에 걸쳐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회사로 성장했다. 할아버지가 일제 시대때 한국에서 건너온 재일교포 3. 어려서 소수 민족으로서의 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세부터 미국에서 공부하며 IT 산업에 대한 눈을 키웠다. 2000년까지 온라인 닷컴 기업이나 유선 네트워크 기업에 주로 투자했고, 최근에는 2006년 보다폰 재팬을 인수해 설립한 ‘소프트뱅크 모바일’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소프트뱅크

당초 소프트웨어 유통회사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전 세계 94개 회사에 900억엔을 투자하고 있는 소프트뱅크 그룹의 주축 지주회사다. 특히 최근에는 웹 2.0과 온라인 영상 보급 서비스 등의 새로운 분야의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크게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인터넷 인프라·유선 통신·인터넷 문화·전자 상거래 등의 부문을 갖고 있으며, 이중 최근 보다폰 재팬을 인수해 만든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비중이 54.7%로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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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프트뱅크, 한국 미디어·IT 분야 2500억 투자 발표

    2007/09/24 08:21
    삭제
    최근 들어 국내 IT-인터넷 분야에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하고 있는 소프트뱅크벤처스(대표 문규학)가 오는 2012년까지 국내 IT분야와 미디어 및 콘텐츠 분야에 최대 25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6년 2분기에 조성한 '레인저펀드'를 통해 총 400억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는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지금까지 7개에 100억 투자를 집행했으며 내년초까지 400억 투자 집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한 국내 IT 및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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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미디어랩의 리트머스 미팅 이야기- 두번째

오늘 소프트뱅크 미디어랩에서 리트머스 관련 2차 미팅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간 준비한 사업계획서비즈니스 모델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 였으며 지난 리트머스 사업 설명회 때 앞으로 진행 해야 할 부분에 대해 추가 기획서를 제출한 상태인데 그것에 관계되어 2차 미팅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류한석 소장님외 두분과 미팅을 가졌는데 저는 벤처 캐피탈에 대해 가지고 있던 선입감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눈 대화를 있는 그대로 말씀 드리긴 어렵지만 it 관련 전문인이 아닌 주변인인 세이하쿠가 류한석 소장으로부터 현재 인터넷 기업과 벤처기업의 방향, 세계적인 트랜드, 2.0기업의 규정등 수용하기 힘들 정도의 깊이와 분량의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에 큰 자극이 되었다는 것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는 녹음기를 가져 가야…..)


제가 제안한 테이킷 비즈니스 모델의, 현실적인 한계와 그 이상의 가치 창조,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 비즈니스 모델의 눈 높이가 어디에 맞추어 져야 하는가? 하는 것들은 사실 제 자신도 전혀 생각하지 못하거나 자신이 없던 부분이 였으며 이러한 냉혹한 현실에 대해 차갑게 분석을 내리는 소프트뱅크 미디어랩의 조언은 단순한 조언의 수준이 아니라 거의 컨설팅의 수준이 였음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부끄럽게도 저는 it 관련 전공이 아니여서 다른 분들이 모두 알고 계시는 상식적인 수준의 내용들을 제가 모르는 것들이 많아 교육적인 분위기였다고 상상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몇 가지 주제에서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이 상반되는 것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류한석 소장님이 제안하신 별도의 프로젝트는 매우 매력적이 였으며 그것도 팀을 통한 새로운 모델의 가치 창조라는 점에서 무척 설레이는 기대감을 숨길 수 없더군요. ㅋㅋㅋ 무엇이든 머리 속으로만 구상해서는 아무것도 되는 게 없죠. 모든 것은 현실에서 실행해 봐야만 그것의 가치가 드러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류한석 소장의 새로운 팀블로그 프로젝트에 제가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 프로젝트가 테이킷 비즈니스 모델과 컨버전스가 될지 아니면 분리, 독립되어 운영 될지는 진행 과정을 거쳐가면서 윤곽이 드러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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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에 있어 저의 단점과 능력의 한계는 점점 드러나고 있으며^^ 숨기거나 감출 수 없다는 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해 저는 테이킷 비즈니스 모델의 추진에 다른 능력 있거나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분들과의 협업이나 집단 지성의 팀웍을 통해 돌파해 보고자 합니다. 예전 위성 DMB 콘텐츠 사업의 경험을 반성해 본다면 CEO의 고집이나 배짱이 기업에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한번 경험한 저로서는 초기에 건강하고 전문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생존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 미디어랩에서 내준 숙제(테이킷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를 풀어야 하는 고민과 스타텁을 함께 할 열정적인 분들과의 인연, 그리고 유형의 조직 실체를 만들어야 하는 입장이 힘겹습니다.^^

세이하쿠의 테이킷 비즈니스 모델은 반드시 미래시대에 필요한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이며 가치 있는 사업이란 점은 확고합니다만,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햇빛을 가려주는 초기 발육의 환경은 그리 만만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참여, 공유, 개방의 자세로 테이킷의 가치를 공유하고 가치를 함께 창조할 분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그런데 ........             당신은 지금 어디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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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벤처스 포트폴리오 쇼케이스 및 리트머스² 설명회

 

지난 8 29일 수요일 오후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리트머스² 설명회를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창업하신 분들의 좋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는 기대로 참석 하였습니다.



[세이하쿠의 메모장]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 다음에 팀이 조직되는 것이 중요하다

서비스는 수익분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에 가치가 있어야 한다.

시드머니는 주변의 친척들을 통해 소액으로 모금해보는 것도 좋다.

벤처캐피탈에서는 대학교수, 컨설팅, 기자에게는 절대로 투자 하지 않는다.(누구게요??? ㅋㅋㅋ)

창업 초기일 때 절대로 조직을 포기하면 않된다.

이익이란 부수적인 것이며 이러한 점을 명심할수록 이익은 더욱 커진다.

베트남 포로수용소에서 낙관주의자는 아무도 살아나지 못했다.

아무리 어려워도 결국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냉혹한 현실을 인식하는 사람은 생존할 수 있다.

기업의 목표는 가치 창조이다.

비즈니스는 유지가능, 지속 가능해야 한다.

안정적인 시장에서는 이익창출이 어려우며 의도적으로 불균형을 시장에 조장해야 한다.

기업의 흥망을 결정짓은 3대 요소 : 욕심, 낙관주의, 군중심리

배고프고, 우직하며 겸손하게 하라

2.0의 사회적 가치 : 진정성, 개방성, 투명성

(상기 부분은 추후 소프트뱅크 미디어랩에서 제공하는 파워포인트 자료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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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머스² 설명 : 류한석 소장]

당신이 제안 하는 비즈니스모델리 사회적인 임펙트를 어떤 측면에서 줄 수 있는가?

초기 투자가 필요한 서비스들은 네이버나 다음 같은 국내 포탈측에 소개도 시켜줄 수 있다.(마담뚜?)

현재 리트머스는 10개팀을 인터뷰 했으며 4개팀이 확정 되었으며 6개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스팅 지원, 기술컨설팅 지원, 서비스 기획 지원

9월 중 2개 이상의 서비스가 오픈 될 예정이다.

리트머스 시즌1 2007. 9 ~ 2008. 2 까지 이다.

6개팀을 6개월 통안 인큐베이팅을 거쳐

2008. 2월에 1 3억 이상, 2 2억 이상, 3 1억 이상 규모로 펀딩을 할 예정이다.(에게-,.-)

비즈니스 모델 이상으로 사람이 중요하다

 

아드레날린으로 온 몸이 흠뻑 젖은 시간이 였습니다.

창업하신 분들의 주옥 같은 내용의 강연도 훌륭했지만 무엇보다 그들이 풍겨내는 분위기와 행간은 말로 설명 못할 감동이기도 했습니다. 창업자 분들과의 토론은 동영상 편집 작업중이니 작업이 끝나는 대로 그들의 가치있는 이야기를 들으실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합니다. 창업자 개개인의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소프트뱅크미디어랩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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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프트뱅크 벤처스 포트폴리오 쇼케이스 : 리트머스2 프로젝트

    2007/09/04 12:07
    삭제
    리트머스 프로젝트에 대해 류 소장님께 전해 들었을 때가 두달 전이었던 것 같다. 만약 이 프로젝트가 좀 더 일찍 시작되었더라면, 피플투도 조금 더 여유롭게 운영될 수 있었을 거라는 아쉬움도 남지만,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와 아이템이 나왔을 경우 리트머스를 통해 세상에 날 수 있는 여러가지 기회가 생길거라 믿는다. 문규학 대표님의 오프닝은 언제나 그렇듯 조용하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강연이었다. 10년 전 조선일보의 모토가 '산업화는 뒤졌으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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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31 13: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베트남 포로수용소에서 낙관주의자는 아무도 살아나지 못했다." 이 말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늦었지만 리트머스 프로젝트 입주를 축하 드립니다. :)
    • 2007/08/31 19:32
      댓글 주소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인터뷰 UCC- 류한석님 현 소프트뱅크 미디어랩 소장
커피 한잔 인터뷰를 한 내용을 좀 거칠게 다듬어 원래의 이야기를 그대로 전달하려
의도하였습니다. 류한석님이 보시고 전달하시고자 한 내용과 다를 경우 메일을 주시면

바로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류한석님의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류한석님께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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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미디어랩의 첫번째는 일본 소프트뱅크 본사에 차세대 미디어 전략을 수립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그래서 한중일을 다 커버하는 차세대 미디어에 사용되는
기술과 서비스 콘텐츠 전략을 수립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IP-TV 리서치를
하고 있구요, 한국에서 그게 어느 정도 픽스가 되면 바로 일본으로 가서 일본 손정의
사장님께 가서 보고가 되어 가지고 맘에 들면 수행이 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수행이
않되겠죠. 어쨌건 그러한 미션을 가지고 있어요. 한국에 기반을 두고 최소한 아시아
지역 나아가서 글로벌하게 통용될 수 있는 차세대 미디어 기술과 서비스 콘텐츠 전략을
수립고 있어요.

한국의 스타텁 들이 많이 못나오고 있어요.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뭐 이거는 고민을 않
해보신 분들은 어? 많이 않나오고 있나? 이렇게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는데 조금이라도
고민을 해 보신 분들은 많이 않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고 그 이유도
알고 계실 거예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에 해결이 않 되었다고 할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가 불안하니까 사람들이 창업이라는 것에 대해서 그다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거죠. 창업을 하려는 학생들이 정말 없어요. IMF때나 닷컴시절에는 창업을
하려는 학생들이 많았고 창업시도도 많이 했고 일부는 성공하고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하긴 했지만 적어도 미국이나 아시아 어떤 나라에 뒤지지 않는 창업 열기가 있었거든요.

물론 그게 거품이라고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지만 거품이 있으니까 거기서 알짜 배기라도
나올수 있는 거예요. 백이 시도 하니까 한명이라도 성공할 수 있는 거예요. 만일 한명이
시도 한다면 한명이 성공하겠습니까? 못하죠. 지금의 우리나라 상황은 그런 상황이란 거죠.
거의 시도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성공하는 사람도 없어요. 학생들중에 창업을
할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없어요. 지금 한국의 웹2.0 서비스 업체를 꾸려가는 대학생
창업자라고 하면 몇 명밖에 꼽을 사람이 없어요. 대표적인게 올블로그에 박영욱 사장이나
위자드웍스의 표철민 사장들이 대표적이고 우리나라 업계입장에서 소중한 친구들이고
특이하고 한마디로 한국사회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나올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죠. 왜냐하면 대학생들중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기 때문이죠.

다들 좀 좋은 대학 다니고 머리 좋다고 스스로 믿는 애들은 사법고시 공부하고 좀 더 안정적인
것을 원하는 애들은 행정고시공부를 하고 아니면 공무원 공부를 하고 아예 대학을 갈때부터
애들이 그런쪽을 선택을 하죠. 법대를 간다거나 의대를 간다거나 치의대를 간다거나 한의대를
간다거나 아예 시작부터 그렇게 선택을 하거나 대학가서 고시공부를 선택을 하거나 그런식으로
학생들을 보면 개인의 개성은 대게 강하되 자기자신의 시큐리티라 그러죠 사회적 안정성
뭐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천편일률적인 그러니까 성격은 강한데 삶의 목표랄까 자기 삶의
개척정신 이런 것들은 천편일률적 이예요. 그게 사회가 너무 불안 하니까 대기업도 대량
해고도 하고 어느 사회 어느 조직에 가도 불안 하고 창업을 도와주는 사회적 인프라는
전혀 없고 오로지 개인의 독기로만 성공을 해야 돼요. 창업할때 초기에 시드머니를 제공
한다거나 뭐 이런 것도 없고 하여튼 여러가지로 열악해요. 아무도 성공한 사람이 없고 자기도
성공하지 못할 것 같고 뭘해도 불안하고 안정된 자기 커리어를 가지려고 하는 거죠. 그담에
경력자들은 어떠냐? 닷컴 시절에 벤처를 해서 실패한 많은 동료나 후배나 선배들은 대기업에
많이 있어요. 아니면 네이버나 대게 회사에 있어요. 창업은 마지막 선택이예요.  회사에서 밀려
났을 때, 왜냐하면 사회 경험을 할수록 창업을 해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거든요.

그러니까 마땅한 아이템도 없지만 아이템이 있다고 해도 개인적으로 다 풀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력자들이 창업을 하는 경우에는 정말 대기업에서 밀려나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
여건에 의해서 어쩔수 없이 창업하는 경우가 많지, 자발적 창업이 정말 없는 편이라고 저는
봐요. 소위 웹2.0 스타텁 들을 한국에서 보면 정말 손발로 다 꼽으면 꼽아지자나요.
미국이나 웹2.0 서비스의 트래픽이 전체 인터넷 트래픽의 20%에 육박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그 담에 디그닷컴 같은데는 뉴욕 타임즈보다 트래픽이 더 많이 나오는 성공적인 웹2.0
사이트이고 제가 좋아하는 링크드인 같은 경우는 이미 BEP를 넘어 섰고 그런식으로 외국에서
인수를 당했다거나 하는 것이 많이 있는 반면에 한국에서는 소위 웹2.0 기업들의 성공
스토리라고 할만한 자체가 아예 없어요. 상장한 것도 당연히 없지만 성공적으로 인수 합병된
사례도 거의 전무할 정도이고 그러니가 한국의 상황으로 말씀이 많이 갔는데 그런 상황에서
스타텁 들을 많이 생길수 있도록 도와주고 만들어진 스타텁 이 잘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렇게 검증된 스타텁을 일본이나 중국이나 이런 외국에 진출 시키고 하는게 두번째 미션이예요.

다시 정리해서 말씀 드리면 첫번째 밋션은 차세대 미디어 전략을 연구하는 쪽이라고 한다면
두번째 미션은 인터넷이 저는 미디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결국엔 인터넷 관련된
스타텁 들이 많이 생길수 있도록 돕고 막 생긴 스타텁 들이 좀더 잘할수 있도록 돕고 그래서
그걸하는 서비스 이름을 제가 붙였서요. 리트머스 서비스예요. 그래서 이번달에 오픈이 되요.
대중에 공개가 되요. 미디어랩 블로그에 와보면 아실수 있을 것이고 아마 다음주 정도면
공개가 될 것 같아요. 그게 리트머스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가 리트머스 실험이 있자나요.
산성이냐 알칼리냐 그것을 검토, 제시를 할수 있자나요. 마찬가지로 이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나 기술을 개인이 검증하기엔 너무나 많은 비용이 들고 너무나 많은 기회비용이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조금 기회 비용을 줄이고 저희가 도와줘서 그게 정말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는지를 검증해 주는 거죠.

개인이 만든 서비스나 기술을 사회에 뚝 던지면 아 이게 파란색이다 가치가 있다. 이게 빨간색이다
가치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그런 것들을 검증해 주는 일을 하는 거죠. 이게 전혀 우리나라에
없던 거고 해외에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개념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핵심적으로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개인의 창업을 도와주는 거고 아이디어를 검증해 주는 거다. 그래서
그게 사회적으로 산업적으로 의미가 있는 것으로 검증을 하든 아니 의미가 없습니다 라고 검증을
하든 그것을 하기위한 프로세스와 룰을 가지고 있고 서비스나 기술 같은 것을 호스팅을 해주고
그런데 개인이 비용을 않써도 되는 저희가 아직 선진 지식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미국 같이
창업 단계에서 수백만불을 지원한다거나 하는 거는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어요. 당장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이 리스크가 서로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러니까 창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검증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뭐 개인이 창업을 했으면 개인이
혼자 끌고 나가면 되는거고 만약 저희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희와 계약을 해서 그 작업을 같이
해도 되는 거고 어쨌건 핵심은 조금이라도 도와줄 사람이 있다는 거죠. 물론 저희도 그런 사회
복지는 아니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사람들이나 업계를 도우면서 그안에서 성공적인 모델을 찾는거죠.

예를 들면 서비스나 기술이 가치가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고 그러면은 외국에 진출시킬 수 있고
펀딩이 될 때 저희도 지분 참여를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참여할 수 있고요. 그런식으로 요즘에
인기있는 키워드인 생태계가 잘 않돌아 가니까 바다로 이야기 한다면 다양한 종류의 생선들이
같이 모여 사이좋게 공존하면서도 경쟁하는 그런 것을 돕고 그 안에서 저희도 실속을 챙기는
그런 것을 해보고 싶은거죠. 한마디로 버추얼 인큐베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온라인상에 팀이나 막 생긴 업체가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 호스팅을 제공하는 것이죠. 컨설팅이나 기획, 설계를 같이 할 수도 있어요.

그거는 저희가 얼마나 인벌브 되냐에 따라서 나중에 성공했을 때 셰어하는 부분도 껀 바이 건으로
결정이 되겠죠. 명분은 생태계를 좀 살리자 이런거고 그래야 저희도 계속 활동을 할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게 사람들을 도우면서 제자신도 도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 일이 재미있고
장애가 생겼을 때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같아요. 명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너무 명분만 이야기 해가지고 마치 자기는 천사표 인 것처럼 이야기 하는 것도 별로 그런 취향은
아니기 때문에 저도 실속을 챙긴다 이런 건 항상 강조를 하죠. 세번째는 명분도 있지만 개인적인
관심이랄까요 개인적인 전망 이런게 많이 작용한다고 할수 있는데 바로 대한민국 블로그스피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거죠. 최근에도 중국 상해가서 중극 블로거들과 토론회도 하고 그랬었는데요.
요거는 사업적인 측면이라기보다는 재미? 즐겁게 하는게 제일 큰 것 같아요. 왜냐하면 블로거를
좋아하니까. 개인적으로 아주아주 좋아하니까요. 블로그야 말로 제가 pc통신을 처음 할때부터
기다려 왔던 그런 거예요. 홈피같이 에디팅을 하고 ftp로 올리고 그렇게 불편한게 아니라 개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좀 편하게 올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근데 게시판은 않 이쁘자나요. 그래서
게시판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좀 뭔가 미디어스럽게 신문스럽게 편집되어서 나오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쉽게 올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그래서 블로그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블로그에 기반한 여러가지 활동을 하죠.

일단 블로거들이 모이는 부분 오프라인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아서 블로거에 오프라인 모임과 온라인
모임을 어떻게 연계 할 것인가? 그런면에서 정기적으로 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와
혜민아빠님 정도가 있다고 볼수 있어요. 물론 나머지 블로거들도 비정기적으로 모이지만 저 같은
경우 it 난상토론회라는 것을 하고 있고 혜민아빠님은 블로그포럼이란 것을 하고 있고 그것도 좀
확대 개편한다고 알고 있구요, 그래서 이제 블로거들의 만남, 블로그의 미디어화 그래서 기존
언론을 능가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일정 퍼센트를 차지하는 적어도 오마이뉴스 정도의
위치를 차지 할 수 있는 블로그의 미디어화, 그 다음에 블로그 마케팅, 사내 협업을 위해서 쓰일수
있는 블로그, 블로그는 다중인격이거든요. 블로그 자체는 하나의 툴이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쓰일수 있어요. 어떠한 용도가 맞다 라고 할수 없죠. 블로그를 제가 지금까지 나온 도구와 다른
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지금가지 개인에게 주어진 CMS 보다 가장 강력한 것이다. 더 진보된
형태가 나올 수 있겠지만 현존하는 개인의 CMS 중에서는 이게 가장 강력하다.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콘텐츠를 언제든지 추가, 수정, 삭제 할수 있다는 잇점은 정말 좋은 거예요.

개인이 하나의 매체를 소유하고 있는 거랑 동일한 거죠. 이런 측면에서는 개인에게 아주 편리한
도구가 주어진 거고 두번째는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덤프할수 있다는 거죠. 그냥 건조한 글을
쓸 수도 있겠지만 건조한 글은 블로그에 맞지 않아요. 건조한 글은 블로그에 맞는 글은 아니예요.
블로그에는 블로그스러운 글을 써야해요. 어떤거냐. 글쓴 사람의 캐릭터를 드러내는글,
쓴 사람의 성격이나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 그 마음을 진솔하게 드러 내는게 핵심
인거죠. 자기 일기장식으로 이야기 할수 있을 것이고 영화나 연극을 보고 이야기 할수 있을
것이고 신문 기사를 보고 코멘트를 자기 블로그에 달수 있을 것이고 하다 못해 자기가 기술자라면
기술에 대해서 자기가 감정을 달수 있는 것이죠. 내가 이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나 또는 내가 이 기술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자기가 이런 아티클을 적어요. 적으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밝힐수 있는거죠. 그래야 그게 블로그스러운 글이죠. 그냥 소제목 붙여서
전문적이게 딱딱하게, 의미는 있죠. 의미는 있는 그런 아티클을 적어요. 자기자신은 그런
아티클 안에 전혀 드러나 있지 않죠. 글쓴 사람은….. 그래서 글을 봤을 때 이건 누가 쓴 글인지
알수가 없죠. 제가 볼 때 블로거로서 제일 좋은 글은 글만 봐도, 글쓴 사람이 나와 있지 않아도
아 이건 누구 글이다. 류한석이 글이다라고 알 수 있는 글이 제일 좋은 글이예요.

뭔가 의미가 있으면서도 개인의 캐릭터나 생각 마음이 드러나는 글을 누군가 쓰기 시작했고
흐름이 그렇게 갔죠. 그렇게 글쓰기를 하는 사람들이 인기가 있어요.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개인이 드러나지 않는 글은 인기가 없어요. 다시 돌아와서 세번째는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블로그스피어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서 다중인격블로그에 다양한
분야들, PR로서의 블로그, 제품 마케팅으로서의 블로그, CEO 블로그, 블로거들과의 오프라인
만남, 블로그 네트워크, 블로그미디어, 사내 블로그, 이런 다양한 측면을 모니터링 하면서
구체적으로 참여를 하는거죠. 근데 아직 이 각각의 지점에 한국에서 전문가라고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다들 관심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 수준, 요게 완전히 얼리스테이지이기
때문에 어떻게 튈지는 몰라요. 그래서 저는 이제 나름대로 거창하게 이야기 한다면 대한민국
블로그스피어 스테이이지2, 대한민국 블로그스피어 2.0을 기다리고 있고 촉진제를 놓을 려구
하는거죠.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도 그것의 한가지이고 다음, 네이버와 같이 대한민국 블로거 대토론회라는
것을 아주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규모로 할 예정이예요. 그거는 지금 규모가 결정되지 않아서
지금 말씀 드리긴 힘들고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거예요. 흩어져 있는 블로그 스피어가 포탈측
블로거와 메타측 블로거들이 한데 모여서 아 이런 블로그도 있었구나 서로 피드를 구독하고
코멘트, 트랙백을 남기고 융합할수 있도록 그런 인위적인 자리를 만들려구 준비를 하고 있죠.

그외에도 비즈니스 블로그 얼라이언스를 발족시키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 이거는 소위
말하는 블로그마케팅에 사내 블로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다 모이는 거예요. 업체들이
모이는 거죠. 업체들이 모여 비즈니스 블로그를 촉진 시키는 역할을 할려구 하는 거죠.
그 담에 블로그미디어도 제가 계속 만들어 나가고 있구요, 촬영 하는 오늘도 하나가 오픈될
예정이예요. 스마트가젯이라고 디지털 디바이스만을 다루는 그런 팀블로그를 구독자 2만명을
목표로 오픈을 할려구 그러죠. 근데 한국에서 구독자 2만명이 되려면요 서비스형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람들 포탈측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참여하지 않으면 2만명이 나올수 없어요.

메타측 블로그중에 구독자 제일 많은 사람들이 한 4천명? 5천명을 넘기지 못하고 있어요. 메타측
블로그를 보면 늘어나지 않고 있어요. 이미 올 때까지 다 온거고 이게 스테이지2로 가지 않는
한 고착화 되게 되어 있어요. 마이너 리그로 고착화 되는 거죠. 주류는 아닌데 좀 걸리적 거리고
신경 쓰이는 정도가 되는 거죠. 이게 이제 미디어랩에서 하고 있는 일들이죠. 우리나라 블로그
스피어는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양분되어 있어요. 포탈형 블로그의 대표적인 파워블로거가
메타측의 대표적인 파워블로거를 전혀 몰라요. 메타측 블로거는 포탈의 파워블로거를 몰라요.
서로 온라인으로도 교류가 없고 오프라인으로도 교류가 없어요. 완전 다른 세계예요. 언더월드처럼
흡혈귀와 늑대인간 이렇게 세계가 다르듯이 나누어진 세계고 그런데 저 같은 경우 포탈측이
아니라 메타측 입장에서 나름대로 메타측의 파워블로거로 평가 받고 있는 입장에서 본다면
큰 의미는 없다. 가끔 메타측 블로그에서 이슈가 된게 기존 매체에 언급이 되거나 이슈로 되는
경우도 있지만 너무 고착화 되어있어요. 올블로그 같은 경우도 피드가 증가하다가 그냥 지나가고
있는데 뭔가 변화가 와야 되요.

변화가 오지 않으면 내년 상반기가 지날 즈음 까지 이런 상황을 탈피하지 못하면 기존의 올드
미디어들은 대한민국의 블로그는 여기까지다라고 결론을 내릴 거예요. B급 문화의 일부로
결론을 내리게 될 거예요. 그러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왜냐하면 소위 파워
블로거라는 사람의 글과 기존 기자의 글이 동등하게 다뤄지는 예를 들어 어떤 기자가 글을 썼어요. 
공부 않 하는 기자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경우엔 팩트가 틀린 경우도 많고 또 주장도 어설픈
경우도 많거든요. 그러면 이제 요런글이 블로거들이 좋아하는 글이예요. 요거를 출처를 밝히고
링크를 걸어서 조목조목, 이건 틀렸고 이건 생각이 짧고 이런 측면은 보지 못했고 내 주장은
이렇다 근데 기자가 쓴 글보다 블로거가 쓴 글이 훨신 재미있을분 아니라 인사이트도 있어요.

근데 이사람은 주류 매체 기자고 이사람은 일개 블로거란 거죠. 이 기자의 덧글에는 뭐뭐 틀렸다
공부 좀 하고 써라 뭐 이런 않 좋은 글들만 쫘악 달리고 이 블로거의 글에는 좋은 코멘트들,
그게 그냥 잘 읽었어요가 아니라 좋은 토론이 되는, 그담에 주류 매체의 코멘트를 보더라도
수준이 되게 낮아요 독자의 수준이 낮은 거는 아닌데 글의 수준이 낮아서 그런 건지 코멘트들이
완전 찌질되는 코멘트,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