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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목요일 블로그를 활용한 도정 홍보방안 세미나란 제목으로 경상북도 도청에서 전산관련 관계자 분들 약 50여분을 모시고 블로그란 플랫폼과 문화에 대해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경북도청은 블로그를 도의 홍보에 도입한 상태이며 참여하신 분들이 적어도 인터넷에 관련된 업무 중심이라서 그런지 그런대로 편한 상태에서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전달해 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공무원 분들에게 조금은 스스로 자아개발적인 차원에서 반드시 블로그를 활용하시라는 말씀과 더불어 효과적인 지자체의 블로그마케팅의 도입 및 해외 블로그마케팅 솔루션에 대해 약 두시간 동안 이야기를 들려 드릴수 있었습니다. 딱딱하고 현실적이지 못한 블로그란 플랫폼에 대해 지식을 전달하기 보다는 블로그란 플랫폼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가치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초반의 테마는 이제, 지금부터 당신의 人生을 바꿔 볼까요?”란 주제로 누구나 작은 노력과 열정 그리고 지속성만 담보된다면 온라인에서의 가치를 만들수 있다는 온라인 개인 브랜드 전략에 대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안해 드렸는데 이부분은 사실 저의 직접적인 경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반영된 것이기도 합니다. 단순하게 몇가지 단계를 따라하시면 누구나 쉽고 효율적으로 블로그를 통한 개인 브랜드 전략에 8개월 만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전해 드렸으며 그것은 현실의 당신이 가지는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세계와 새로운 인맥,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는 세계란 점을 강조했습니다.

 

블로깅은 스스로에게 즐거워야 하며 그러한 즐거움이 좋은 콘텐츠, 가치 있는 콘텐츠로 적립될 때 한국의 좁은 블로고스피어에서 단기간에 자신의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천재성이 블로그스피어에서 개인 브랜드 전략을 실현하는 필수요소가 절대 아니란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경북도청이 블로그마케팅을 도입해야 하는 필요성과 시점에 대해, 그리고 경북도청의 고객이 누군가란 점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으며 블로그란 플랫폼이 가장 다양하고 가장 파급력이 큰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플랫폼임을 강조 하였습니다. 특히 북경올림픽에 있어 해외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제안을 마지막으로 드렸는데 사실 공무원 분들 앞에서 강의가 처음인지라 거의 없는 반응에 머쓱하기도 했다는 점을 시인 합니다. 하여간 지자체나 기업 모두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의지는 충분히 있지만 새로운 접근법을 수용하는데는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서는 충분한 뜸이 필요하듯 이렇게 상호 소통하고 교감하는 관계에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가치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확신해 봅니다.

 

그날 오후 대구시청의 전산쪽의 공무원분들과도 강의를 할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렇게 한꺼번에 강의를 하고 나니 무척 피곤하더군요. 강의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ㅡ,.;;;

경북도청 관계자 분들과 대구시청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세이하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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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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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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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25 20: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마지막 사진에 있는 글

    공감합니다. ^^
    • 2008/01/27 01:13
      댓글 주소 수정/삭제
      공감하시는 부분이 있다는건 즐거운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2. 2008/01/2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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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거가 아닌 사람에게 블로그의 가치나 이런 '사상'을 이해시키는건 좀 힘들더군요. ^^;
    • 2008/01/2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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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 시키는 것이 힘들긴 힘들죠. 대신 증명해 보이면 누구나 영향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잘 계시죠?
  3. 2008/01/29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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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지난해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네이버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1차원적이긴 하지만 이벤트를 성사시키고, 경북 각처 관광 자료를 모아 홍보의 목적으로 게재한적이 있지요. 경북 출신으로서 새삼 반가움에 남기고 갑니다.: }
    • 2008/01/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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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경북출신인데 반갑네요. 자주자주 뵙기를^^
  4. 2008/02/01 23:3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작년이었죠. 대구시청에서 지역과 관련성이 있는 카페들과 시정홍보를 위한 제휴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제 블로그가 대구 소식을 전하는 곳이다보니 아무 조건없이 시정홍보를 위한 뉴스레터 구독창이라던지 다양한 방식의 제휴를 할 생각이 없냐고 문의메일을 보냈었는데, 안된다는 답변조차 받지 못했죠. --;

    제 메일이 스팸함에 들어가버려 보지 못했는지는 몰라도, 상당히 아쉽더군요.

    세이하쿠님이 강연도 하셨으니, 다시 메일을 보내면 읽어보기라도 할까요? ^^;
    • 2008/02/0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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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는 블로그네요^^ 무척 좋습니다. 가치도 있구요. 근데 관공서나 지자체가 블로그마케팅을 도입하는 것은 일반 기업에 비해 무척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하시는 가치있는 블로깅을 그만 두지 않는다면 누구보다 더 큰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블로그, 가치 있는 블로그는 별로 없으니까요^^ 여유를 가지시고 시간을 투자하신다면 좋은 소식이 있을것 같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5. 2008/02/05 00:3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잘 읽고 갑니다.
    갑자기 머리속에 떠 오르는 생각이 있어서, 급 트랙백 하나 걸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008/02/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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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백 잘 봤습니다. 올한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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