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만드는 책은 정치인의 블로그를 책으로 만드는 것인데요, 현재 블로그 콘텐츠가 아니라 수정할수 없는 기존, 과거의 블로그 포스팅을 중심으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과거의 블로그 콘텐츠와 해당 블로그 글에 대한 댓글이나 트랙백등의 커뮤니케이션 콘텐츠를 중심으로 되도록 아무런 편집이나 가공을 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글을 책으로 출간하는 작업을 추진중인데요, 그런데 이게 현실적으로 문제가 좀 있긴 하네요^^

한국저작권위원회 http://www.copyright.or.kr 에 자문을 받아 본 결과 법적이 아닌 현실적으로 댓글을 저작권으로 볼수 있는가? 아닌가? 하는 것이 미묘한데 사실 저작권법이라는 것이 사람의 사상이나 감정을 독창적으로 표현한 창작물의 저작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인데요, 댓글을 그러한 창작물의 범주로 넣어 볼수 있는가? 하는 사실이 고민이 됩니다. 어떠한 댓글은 평상적이고 일상적이라서 변별력이나 차별화가 생기지 않는 것도 있는 것을 본다면 어떠한 관점에서 이것을 구분할수 있는가가 쟁점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즉 문장이나 음절 자체가 짧은 댓글의 경우 저작권을 인정하는 기준이 무엇인가가 저로서는 혼란스럽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저작권위원회의 담당자 분도 동의한 부분인데 법적인 경계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어도 공표된 저작물(외국인의 저작물 제외)의 저작재산권자나 그의 거소를 알 수 없어 그 저작물의 이용허락을 받을 수 없는 경우(법 제50조 제1항)

두번째는 이러한 경우에 상당한 노력의 범위가 무엇인가 하는 것인데요, 댓글을 단 사람을 인터넷을 통한 추적을 해야 하는 것이 불법적인 과정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댓글을 익명으로 달았을 경우 그것을 합법적인 과정하에서 "상당한 노력"에 상당하게 추적이 가능할까 하는 것도 의문입니다. 즉 댓글을 단 사람에 대한 "상당한 노력"은 익명과 링크 폐쇄등의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웹 환경에서 인정을 받을수 있을까 하는게 개인적인 의문으로 남습니다. 물론 비합법적일수 밖에 없는 추적 과정을 떠나서라도 말이죠.

블로그나 기타 웹 아이덴티티가 존재하는 곳의 특성은 단절이 상존한다는 것이죠. 몇년전까지만 블로그를 열심히 하다가도 지금은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 것처럼 무응답의 환경이 많을수 밖에 없는거죠. 결국 이런 것은 저작권법인 법정허락 -다른 사람의 저작물(실연·음반·방송 및 DB)를 이용하기 위해서 권리자의 허락을 얻어야 하는데 권리자를 알 수 없거나 권리자의 소재를 알 수 없는 경우 법률에 의하여 권리자를 대신하여 저작물 이용을 승인하는 제도-을 이용할수 밖에 없는데 이것도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승인이 나더라도 오랜 기간이 걸리며 하나의 글(그것이 한문장의 댓글이건 트랙백이건, 블로그 포스트이건간에) 건당 10,000원이라는 수수료도 발생하는 것입니다.

웹2.0 시대의 집단지성의 궁극적인 가치는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가치로 만드는 것인데 이러한 법적인 잦대는 현실적으로 인터넷의 발전을 제약하는 큰 요소가 아닐수 없습니다. 과거의 글이 포스트 중심이라면 지금의 글은 포스트와 댓글은 물론 트랙백까지가 포함되어야 하는 커뮤니케이션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한된 시간내에 합법적인 모든 방법을 통하여 책을 만들겠지만 정치라는 아젠다에 있어 포스트와 댓글, 외부 블로거의 글들 모두는 중요한 구성요소이기에 배제할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족합니다만 그글이 지지의 글이건, 비판의 글이건, 안티의 글이건간에 모두 나라를 사랑하고 정치에 열정을 가지신 분들이라는 판단하에 제가 해당 글의 출판 허락에 대한 댓글이나 방명록을 올려 놓았습니다. 거부 의사를 표현 하신 분들의 글은 책에서 배제 되고, 찬성하신 분들은 책으로 출판이 되어 많은 분들과 소통, 교감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무응답인 분들의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ㅡ,ㅡ;;;;;

http://www.copyright.or.kr/service/compulsory.do?contentId=4

저는 이번에 바쁘셔서 못보시는 분들(무응답)을 위해 법정허락을 추진하려 합니다. 법정허락의 추진은 짧은 분량의 댓글, 익명성이 많은 댓글 부분은 배제하고, 근거와 개인 아이덴티티가 명확한 개인 블로그에 글을 올리신 분들에 대해서 추진하려 합니다.
그 분들의 글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것이 우리나라 정치를 더 발전 시킬수 있는 내용이라고 확신하기에, 책에 출판하려 하는것이며 이것은 블로고스피어의 정치적인 메시지가 인터넷을 넘어 대중들과 만나는 첫번째 사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 출판이 되고 나서 법정허락이 승인될수 있기 때문에 그 사이의 시간동안 도덕적인 꾸중을 들을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려하고 배려하려 합니다. 하지만 지금 저희는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과 노력을 다 하고 있다는 점과 이것인 궁극적으로 우리 모두에게 가치있는 일이 될 것이란 확신은 변함이 없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요. 정말 멋진 책이 나올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세이하쿠

트랙백 주소 http://www.seihaku.com/trackback/285 관련글 쓰기

  1. 삭제

    집단지성의 힘

    2009/12/28 18:30 | Tracked from socialstory

    세이하쿠님께서 현재 책을 하나 기획중이시고 관련 작업들을 진행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이하쿠님 블로그에도 관련 상세내용이 올려져있는데, web2.0의 철학인 참여, 공유, 개방이 녹여든 가치 있는 책을 만들고자 뜻이 있는 블로거분들께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정말 멋진 책을 만들어 보자구요^^ http://www.seihaku.com/285 지금 제 블로그에 링크를 타고 오시는 분들에게 http://www.seihaku.com/284 현재 어느..

  2. 삭제

    정치의 '정'자도 모르는 내가 바라는 정치인

    2009/12/28 20:53 | Tracked from TV 익사이팅

    난 정치를 모른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국회를 모른다. 무의식적으로 그 쪽에는 눈이 돌아가지 않는다. 어릴 적부터 보아왔던 국회의 모습은 싸움판이었고, 어른들의 정치 이야기는 다들 욕 밖에 없었다. 한번은 어른들 모임에 따라간 적이 있다. 다방이었는데 TV에 대머리 아저씨가 나왔길레, "어? 전두환이다"라고 했더니 다들 내 입을 막으며 잡혀갈 지도 모른다며 공포심을 심어주었다. 대통령 이름 불렀다고 잡혀가다니... 그 때 이후부터 정치에 관해서는 자연..

  3. 삭제

    선덕여왕으로 깨달은 정치의 짧은 이야기

    2009/12/30 20:07 | Tracked from 먹는 언니의 foodplay

    세이하쿠님의 재미있는 책 만들기 포스팅을 보고 저도 참여해봅니다. 사실 전 정치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정치적인 사람도 아닙니다. 오히려 비정치적인 사람에 더 가깝습니다. 그런데 우습게도 TV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고 정치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정치란 그 사람의 입장을 표현하고 그를 기초로하여 이뤄내는 전사적인 활동의 기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만이 공주가 되고 여왕이 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세력을 만들고 여론을..

  4. 삭제

    EsBee의 생각

    2010/01/04 10:58 | Tracked from luneneuf's me2DAY

    블로그의 글을 그대로 책으로 만들려고 하다 보니 댓글의 저작권 때문에 애매한 구석이 있다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12/28 16:07

    비밀댓글 입니다

  2. 2009/12/28 16:50

    비밀댓글 입니다

  3. 2009/12/28 18:04

    홧팅입니다!! ^^

  4. 2009/12/29 19:25

    이번에 제가 쓴 논문 주제가 "공공외교전략으로서 블로그 활용전략"인데 지도 교수님은 제가 정치 블로그쪽으로 쓰셨으면 하셨다고 마지막 모임에서 솔직한 속내를 말씀하시더군요^^ 기대되는 프로젝트입니다!!

    • 2009/12/30 16:17

      재웅님 오랜만에하는 통화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2009년 마무리 잘 하시고요 뜻한 바 내년의 소원을 꼭 이루시길 기도 합니다.

  5. 2009/12/29 22:33

    안녕하세요.
    짧은 댓글 이용 등을 위해서 '인용'이라는 것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더군다나 익명의 댓글이라면 저작권법은 충분히 피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법적으로 상당히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예전에 어떤 논란이 있어서 익명댓글을 다는 사람과 다툴 때 결국 결과가 그렇게 매듭지어졌습니다.
    암튼 좋은 책 기대되네요. 부탁하신 글은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2009/12/30 16:19

      흐흐흐 익명의 댓글이 문제가 아니라 저작권이란 이상한 법이 문제인듯 합니다. 시대적으로 수정이 필요할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6. 2009/12/31 10:57

    늘 잊지 않고 놀러오고 있답니다 ^^ 응원하고 있으니 꼭 좋은 책 안겨주세요~>ㅁ<
    2010년 어흥~~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2009. 12.24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늦은 귀가 시간이후에 가지는 편안한 시간이네요. 지난 며칠동안 본의 아니게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 블로그에 댓글을 달다가 어느 네이버 파워 블로거가 스팸 신고를 했는지 일정 갯수 등록후 스팸으로 간주되는 내용의 링크가 있어 등록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뜨더군요. 뭔가 새로운 짓을 시작하면 반드시 치르게 되는 댓가라고 생각합니다만 제 신분과 일의 개요 및 내용을 명확히 해서 이해를 구함에도 불구하고 격한 반응에 적지 않게 당황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나마 위안을 가지는 것은 그런 분이 딱 한분이란 점입니다. 거의 대다수 분들께서는 흥미로운 시선으로 좋은 책을 만들어 보라는 격려를 보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기분입니다.

이영일 총재님께서 판소리를 배우셔어 학예회 같은 것을 최근에 했답니다. 그 공연에서 판소리를 들려 주신 이영일 총재님이 부안 참뽕이라는 술을 선물로 주셔서 그걸 마시고 있는데 빈속이라서 그런지 확끈하게 좋네요. 사실 이영일 총재님을 만나 배우게 된게 풍류라고 생각하는데 제 고향인 경상도에서는 전혀 그런 풍류를 느껴본적이 없어서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사실 정말 부러운, 그리고 멋진 분이십니다. 아차 옆길로 새고 있네요. 사실 외부 변수가 너무 커서 진행이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기존의 책이 주인공의 스토리가 중심인 이유를 알듯 합니다. 그래야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행이 되는 거죠.

이번에 참여하시는 분들 모두를 모시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것을 오늘 기획했습니다. 사실 어떤 관점에서 본다면 공동 저자이기에 모두가 모여서 즐거운 축제, 혹은 파티를 가지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서로 다르거나 반대 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서로 다름의 가치를 존중하고 그것을 이해하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살아가는 것임을 느끼게 되는 뜨거운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여기서 다름이란 것은 의견이나 성향 뿐만 아니라 나이와 세대간의 차이도 포함 되겠죠. 여하간 우리가 주인이 되는 사회, 우리의 목소리가 반영이 되는 사회, 건강한 다양성이 공존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결국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닐까요? 키보드워리어, 폐인, 블로거 뭐 여러 낱말이 있지만 긍정적인 의미에서의 블로거가 사회적인 가치, 아니 사회적인 영향력을 만들려면 무엇보다 참여가 중요한 것입니다. 생각보다 실행이 중요하듯 우리의 참여가 영향력을 만들고 그것이 우리 시대의 큰 힘을 만들어 낼것입니다. 도와주세요. 비판은 얼마든지 수용하겠습니다만 함께 가치를 만들고 싶습니다. 책이 나오면 알겠지만 이것은 블로거나 댓글러(?)가 사회에 영향력을 가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아부도 걸어가지 않을 길을 걸어가지만 분명 그 새로운 길 끝엔 가치가 있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하여간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밤에 눈이 오면 좋겠네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09. 12.15
아마 제가 남긴 글이나 메일로 인해 링크를 타고 오셨다면 이글을 읽게 되실 것 같습니다. 지금 책을 하나 기획하고 있습니다. 지금 추진하는 것이 사실 가장 도덕적으로 비판을 받을수도 있는 종류의 책(?)이라고 개인적으로도 생각합니다만 web2.0의 철학인 참여, 공유, 개방이 녹여든 가치 있는 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맨처음 기획은 책의 편집권이 책의 한계가 될수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인해 편집권에 최대한 절제되거나 일부분에만 편집권이 적용될 것이란 가이드 라인을 잡았는데요, 예전에는 출판사의 편집권이 출판물의 퀄리티로 빛나게 되었지만 결국 이러한 편집권이란 것 자체가 출판물의 한계를 정하게 된다는 점에서 최소한의 편집권을 행사하거나 편집권을 아예 행사하지 못하게 한다란 것이 제 생각이였습니다. 특히 대필작가의 책들 같은 경우는 더 말할 것 조차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책의 페이지에 따라 기승전결의 단일 플롯이 전개되는 것이 기존의 관행이였다면 지금 추진하는 것이 동시에 여러가지 시점의 전개와 여러가지 연결 링크의 전개를 출판물에 구현 하는 것입니다. 쉽지 않겠지만 이러한 멀티플 플롯은 책에 대한 몰입도와 체류시간을 극대화 시켜줄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책이란 상품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유도되는 시선의 습관을 어떻게 해야 거스르지 않고 시각적으로 조화시키느냐가 에디토리얼 디자인에 있어 중요한 가치가 될 것 같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시간대별로 메시지의 전개가 일목요연하게 전달되는 것이 중요 할것이라고 봅니다.

세번째는 대한민국 역사장 가장 공동 저자가 많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누구의 견해에 종속된 책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견해, 반대되는 견해,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견해까지 포함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저자들이 이 책을 만들게 됩니다. 이책의 저자가 되는냐 마느냐는 전적으로 제 메일이나 글을 보시는 분들의 선택이며 저는 그것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글이란 것이 인터넷의 구석에 파뭍혀서 희미해져 가는 것 보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접점을 통해 확대되고 이해 되며 궁극적으로 사회나 시대에 기여하게 하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본다면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저자는 크게 보면 댓글을 다신 분, 트랙백을 거신분, 자기 개인 블로그에 연관되거나 관련 있는 글을 적으신 분들 뿐만 아니라 스스로 참여하시는 분들까지 포함 됩니다. 이 분들중에 몇몇 분들에게는 개인 사진과 개인 메시지를 추가로 받아서 출판물에 삽입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주객이 전도 된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주객의 의미가 반대로 되어야 이번에 추진하는 것의 가치가 진정성 잇게 구현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책은 집단지성의 컨셉을 출판으로 녹여낸 것으로 재미있고 의미있는 책이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단지 그것은 참여에 의해서만 의미가 부여 될수 있겠지요. 블로거의 글이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실체를 갖추게 만드는 것, 바로 그것이 이번에 추진하는 목적이라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선입감 없이 있는 그대로의 메시지가 전달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은 어떤 메시지에 종속된 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 책으로 인해 우리가 사는 시대가 좀더 맑아지고 투명해 지고 진실이 고착화되는 프로세스를 만들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진실과 진정성이 누적된 인물들이 큰 뜻을 펼치는 상식적이 세상이 올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결국 지난 과거의 블로그에 기록된 콘텐츠와 커뮤니케이션을 책을 통해 출판하는 작업이 이러한 큰 영향력을 가져 올수 있다고 확신해 봅니다.

도와 주십시요. 부탁 드립니다. 결국 힘은 모아지지 못하면 존재감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하단에 트랙백을 걸어주신 글을 출판하겠습니다.]
이 포스트 하단에 트랙백을 걸어주시면 작성하신 글에 대한 출판을 허락하는 것으로 이해하여, 좋은 책을 만드는데 소중한 소스로 사용하겠습니다. 단지 걱정은 전체 책의 분량의 문제로 인해 장문의 글들을 전부 편집해 넣지 못하고 중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편집할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되도록이면 A4 반장이나 한장 정도로 압축해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단행본 한페이지에 들어가는 분양이면 더욱 좋을것 같네요. 저작권 문제로 인해 포스팅 내부에 삽입된 사진이나 다른 이미지등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세요^^ 저희도 못챙기는 부분이 있을수 있답니다. 근데 저작권이 소송이라는 법적인 관점이 아니라 진행과정의 투명성과 최선의 노력을 보여주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자세라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세이하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세이하쿠

트랙백 주소 http://www.seihaku.com/trackback/284 관련글 쓰기

  1. 삭제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리더십

    2009/12/20 16:11 | Tracked from 권과장(舊 권대리)

    훌륭한 지도자의 자질을 갖춘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주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라는 내용에 대해 한번쯤 궁금하게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수많은 지도자(리더)들의 이야기들을 들어왔었고, 또한 앞으로도 많은 지도자들의 덕목과 리더십에 대한 얘기들을 듣게될 것입니다. 이 글을 읽게되는 여러분들도 한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내용이겠습니다만, 과연 지도자(리더)의 덕목은 과연 무엇일까요? 리더십, 포용력, 조직의 목..

  2. 삭제

    시장판에서 탄생한 불신코리아

    2009/12/23 15:38 |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불신사회에 접어든 한국의 현재 최소한의 상식으로 통하던 도덕률이나 지켜야할 가치조차 헷갈리는 암울한 시대입니다. 사회 정의조차 힘있는 자, 가진자의 입맛에 따라 사회정의가 마음껏 바뀌는 시대입니다. 지켜야할 최소한의 양심마져 사라지다보니 사회구성원들이 준거해야될 기준조차 애매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간사회의 선악을 가장 보편타당하고 형평성있게 측정해야 될 최후의 보루인 사법체계마져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안타까운 사이비 신앙에 기대고 있습니다..

  3. 삭제

    정치인과 인터넷, 이제는 연결하자

    2009/12/24 02:51 | Tracked from 미디어 한글로 (media.hangulo.net)

    정치인과 인터넷, 이제는 연결하자 정치인은 컴맹? 넷맹? 정치인이라고 하면, 대부분 컴맹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 왠지 '정치'와 'IT'는 동시에 사용하면 안될 것 같은 기분까지 드는 것은 또 왜 일까?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보여준 모습들에서 그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회의장의 노트북 컴퓨터는 어딘지 정치인과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다. 보따리로 한 뭉텅이 정도가 놓여 있어야 조금 정치인"답게" 보인다. 오랜 시간동안 익숙해..

  4. 삭제

    농부가 되고자 했던 대통령

    2009/12/24 10:41 |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민주주의'란 '농부의 마음'과 같습니다. 추운 겨울 새생명은 전혀 없을 것 같은 척박하고 언땅에도 소중한 생명은 자라고 있습니다. 이른봄 새생명이 싹을 튀워 땅에 삶을 불어넣으면, 이땅의 농부들은 바빠집니다. 꽁꽁 얼었던 땅에 봄햇살의 따스로운 기운을 불러 넣어 주기 위해 땅을 갈기 시작합니다. 어린 새싹을 틔우기 위해 모종을 관리합니다. 논에는 물을 대고 거름을 뿌려 땅의 기운을 충만시킵니다. 힘든 농부의 이마에선 구슬땀이 흐르고, 논을 메던 늙..

  5. 삭제

    리더는 높은 위치가 아니라, 책임지는 자다

    2009/12/25 17:33 | Tracked from 모세초이의 출애굽 2.0

    이 글은 세이하쿠님 http://www.seihaku.com/284의 서적 출간에 의해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모든 사회는 리더들이 이끌어 갑니다. 어느 사회이던지 각 분야에 올바르고 지혜로운 리더가 세워졌을 때 최고의 결과물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에서 사회적인 리더들은 누구일까요? 학계, 정치인, 금융, 교육등 분야가 무척 다양하지만 이 중,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리더라 할 수 있는 분야는 바로 정치가 아닐까 생각됩니..

  6. 삭제

    정치의 이상향 : 시민을 찾아오는 정치

    2009/12/30 13:22 | Tracked from 개발새발 써진 과학공책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을 보면 동막골 촌장의 재미있는 정치철학이 나온다. 이 상위 : 고함 한 번 지르지 않고 부락민들을 휘어잡을 수 있는.... 거.... 위대한 영도력의 비결이 뭐요? 촌 장 : 뭐를 많이 메겨야지. 촌장 정치철학은 부락민들을 등 따습고 배부르게 만드는 것이다. 물론 이 이야기는 작은 촌락의 이야기일 뿐이고, 수만 명만 되도 이렇게 단순히는 정치를 이끌 수 없을 듯 싶다. 그러나 규모가 커져도 그 본질은 같지 않을까? 이러한 정..

  7. 삭제

    20대 때에 들은 리더관.

    2009/12/30 21:32 | Tracked from Jsquare 삶의 이야기

    대학 시절 동안에 한 선배에에게서 어떤 사람이 리더인지에 대해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축구를 많이 했었기 때문에.. 공이 운동장 밖으로 나가면 가서 주워오는 사람, 팀이 지고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플레이하고 팀의 사기를 드높이는 사람. 책망을 듣더라도, 금새 쇄신하는 사람 학생이었기 때문에.. 교실에서 필요한 것이 보였을 때 먼저 가서 채우는 사람. 휴지가 떨어져 있으면 누가 보든 보지 않든 휴지통에 버리는 사람. 컨닝하지 않고 정직하게 시험을 치르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12/16 09:48

    어떻게 도와드려야 하는건데요? ^^

  2. 2009/12/17 10:26

    어떻게 참여를 하는건가요? ^^

  3. 2009/12/18 09:53

    세이하쿠님이 기획하시는 책이라니 어떤 책일지 궁금합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를 하고 싶습니다만 타국에 있는지라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메일로 연락 가능하다면 저도 참여를 하고 싶네요. :)

  4. 2009/12/19 00:32

    ok..
    참여하고 싶습니다.

  5. 2009/12/20 21:36

    안녕하세요. 추진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

  6. 2009/12/22 00:00

    형님 이번엔 무슨 사고를 치시나요^^ 내일 전화함 드릴께요

  7. 2009/12/22 13:47

    오랫만의 포스팅 방갑네요^^ 제가 세이하쿠님 위해 가끔 기도하고 있습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43:21

  8. 2009/12/22 23:32

    좋은 결과 있으시길~ 도움드릴 것이라도 있을까요?ㅎㅎ 어찌되었건 화이팅입니다^^

  9. 2009/12/28 22:38

    비밀댓글 입니다

  10. 2009/12/24 00:51

    전종진 구명운동 본부 블로그와 vincentyun의 창장박스를 운영하는 블로거입니다. 세이하쿠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글들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제가 현재 브라질에 거주하는 관계로 님이 기획하시는 행사에는 참여여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님께서 하시는 일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 2009/12/24 23:36

      네고맙습니다. 좋은 가치를 만들어 보답하도록 할께요. 근데 1월중에 한번 초대를 할 예정인데 시간이 않되시려나요?

  11. 2009/12/24 01:34

    그냥 마음대로 쓰십시오. 원희룡 의원님 블로그에 달아 놓은 댓글을 쓰겠다는 건지 아니면 제 블로그의 글을 쓰겠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쓰세요. 저작권이 걱정되신다면 변호사 수임료 건지기 힘든 소송을 기껏 낼 일도 없을 겁니다. 소송할 생각도 없고요.

  12. 2009/12/24 02:31

    비밀댓글 입니다

    • 2009/12/24 23:39

      후후후 고맙습니다. 인상적인 아이디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이 시점에 필요 했었다라고 평가되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13. 2009/12/24 02:31

    다녀갑니다 : )

  14. 2009/12/24 10:43

    앗.. 저도 좋아하는 말씀이에요 ^^
    지나다가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기도를 안 하고 지날 수가 없네요.
    감히 기대해도 될까요?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책 만드시길....^^*

    • 2009/12/24 23:42

      솔직히 말씀 드려 필요했던 것이 기도랍니다. 말도 않되는 시간속에서 말도 않되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사실 걱정이 더 많습니다. 오해도 좀 있는 것 같구요. 하여간 만들어지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설렘에 가슴이 벅찬답니다.^^ 고맙습니다.

  15. 2009/12/28 07:25

    비밀댓글 입니다

  16. 2009/12/28 13:30

    비밀댓글 입니다

    • 2009/12/30 16:26

      음.....그렇게 할께요. 근데 아이디는 보일수 밖에 없구요, 이메일이나 개인정보는 삭제할께요. 어떤 글과 아이디인지 확인 좀 부탁 드릴께요^^

  17. 2009/12/28 18:40

    비밀댓글 입니다

  18. 2009/12/31 13:11

    비밀댓글 입니다

  19. 2009/12/30 13:27

    비밀댓글 입니다

  20. 2009/12/30 22:14

    잼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저에게도 알려주시면 합니다. ^^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0/01/19 15:29

      에구 너무 늦은것 같네요. 조만간에 서점에서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재미 있을거예요 ^^ 흐흐흐

    • 2010/01/19 21:42

      깜박하고 있었는데 벌써 끝났나봐요.
      암튼 마무리 지은 거 축하드려요. 나중에 서점에서 확인해 볼게요~

  21. 2009/12/30 22:45

    저도 참여해보고 싶은 생각이 무척이나 생기는 군요
    혹시 글받는 기한이 정해져 있나요?

  22. 2010/01/10 03:22

    http://blog.daum.net/snaiper36/8291647

    이 글 쓴 사람입니다..

    군복무중이라 댓글을 좀 늦게 봤습니다.

    내용은.. 얼마든지 쓰셔도 무관합니다.

    너무 늦은거 같아 좀 죄송하네요.

    수고하십시오

촛불집회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일부 시민들과 네티즌을 중심으로 촛불시위가 전개 중입니다. 물론 지금까지의 한국 역사상 시위는 반대적인 가치보다 긍정적인 가치가 더욱 큰 결과를 가져 왔다는 점을 고려해 볼때 이번 촛불시위는 불법이냐 합법이냐를 따질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한국 노사모 시대를 거쳐 현재의 촛불 시위는 시대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대 커뮤니티 마케팅 효과로 대통령을 만들어낸 노사모는 한국 정치세계에서 인터넷 유저들의 중요성을 일깨운 큰 경험이긴 하였으나 긴밀하게 통제되고 효율적인 실행력을 보여준 그들은 그들 노사모라는 아이덴티티가 점점 더 국민들과 괴리 되면서 그들만의 소수 극렬집단으로 정체되어 버립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커뮤니티 파워의 한계성과 인터넷의 파괴력 모두를 경험한 정치인들은 이후 이러한 열정적인 온라인 집단을 만들고자 하지만 그것은 대중들의 참여 유도를 실패 하면서 좀처럼 정치권에 영향력 있는 커뮤니티 파워가 생겨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제는 모든 사람이 미디어

커뮤니티를 너머 커뮤니티의 일개 구성원이 였던 개인이 개인 스스로 목소리를 내면서 부터 인터넷 상황은 과거와 너무도 다르게 전개 되고 있음은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엄청난 수로 판매된 디지털카메라와 핸드폰등은 개인이 특정한 사실에 대해 빠르고 쉽게 기록으로 남길수 있으며 개인 블로그는 어떠한 정부 권력으로부터도 자기의 콘텐츠를 스스로 보호 할수 있는 최고의 안전한 플랫폼이 되고 있으며 그 자체로 미디어 기능이 있는 블로그와 순식간에 전파 시켜주는 매개체 역할의 메타블로그, 전국적으로 확산을 시켜주는 다음의 블로그뉴스등은 이러한 개인 블로거의 영향력을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저장 용량과 배터리에 기댄 공권력

어제 촛불집회도 완벽하게 통제되는 경찰이나 전경 부대와 어설프기 짝이 없는 일반 촛불시위대의 대치는 사실 초기 해산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해산시키지 못함은 촛불시위의 공간에 존재하는 많은 블로거와 네티즌, 그리고 개인들의 핸드폰, 사진기, 캠코더 그리고 주변의 PC방이 촛불시위 모든 사람들의 과정을 기록하고 저장하고 배포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역설적으로 저는 공권력이 기댈수 있는 유일한 경쟁력은 저장용량과 배터리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초기 많은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 할때는 기다리고 있다가 아침이 밝아 오는 시간쯤 되어 용량이 다되거나 배터리가 끝나갈 시점에 행동을 개시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들의 적은 촛불 시위대가 아니라 시위대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 카메라, 캠코더, 노트북으로 볼 수 있을 겁니다.

적절한 시기에 블로거나 네티즌이 접속하는 많은 포탈, 뉴스 사이트나 게시판 중심의 사이트에서 알바들의 대응이 시작되었고 그들은 다양한 논리로 촛불 집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인터넷에 유포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보면 촛불집회는 아무런 힘이 없어 보입니다. 촛불은 금방 꺼지게 될까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시위 전개

웹2.0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효율적인 참여가 가능한 잇점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블로거나 시위참여자가 만들어 내는 콘텐츠는 실시간으로 블로고스피어에서 확산되어 일반 네티즌에게 전파되며 이것은 구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 넓은 범위로 확장 됩니다. 게다가 정부측의 선의의 내부 고발자가 합세하며 이러한 시위가 보다 큰 힘과 집중력을 낼수 있도록 기획, 전략, 행동, 선동, 배포등 많은 다수의 자발적인 봉사자들이 나타나 효과적인 시위의 결과를 유도할수 있도록 상호 소통 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정치권의 일부 인사들도 편승하기 시작하며 눈치 보던 단체들이 함께 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블로거들은 그들의 시선을 해외로 돌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해외 광우병 전문가와 메일이나 UCC를 통해서 그들의 정보를 입수하고 일본 검역 시스템 관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영국 광우병 환자에 대한 이야기들을 직접 취재하고 그것을 블로그에 포스팅 하게 됩니다. 사실 그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단지 해 보지 않았을 뿐이죠. 그들은 해외 단체, NGO와 연결되어 한국의 상황을 널리 알리고 그것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국내 블로고스피어에 주입하게 됩니다. 게다기 위키같은 곳에 한국 광우병 사태에 대해 올리게 되고 해외 언론사등에 촛불시위 관련 기사를 송고하게 됩니다. 한국의 말도 않되는 대운하나 의료보험 같은 것에 대한 허구성을 전세계 반정부 단체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전송하거나 트랙백을 걸고 그들과 연계하여 해외에 한국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제 집단지성은 단지 한국 블로고스피어 내부에서만 일어 나는 것이 아니라 해외 열혈 네티즌과 블로거들이 함께 광우병, 대운하, 의료보험등의 주제에 대해 깊이 있고 전문적인 데이터가 한국으로 전달 되며 이것은 대정부 논리에 대해 더욱 강한 저항력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에 대한 네가티브한 메시지가 해외 뉴스 사이트는 물론 유튜브나 블로그에 다수 노출되며 이것은 분명 후진?을 모르는 이명박 정부에게는 재앙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파워블로거들은 부끄러운줄 알아야

이 과정에서 특별한 능력의 몇명 개인 블로거들의 열정적인 헌신과 할동을 하게 되며 집단지성과 그들 개인의 열정과 아이덴티디가 결합되어 새로운 영웅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그들은 온라인 기반에서 많은 국내 네트워크와 해외 네트워크 안에서 실시간으로 도움을 받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영향력 행사자들과 긴밀하게 연결 될 것입니다. 한계성을 가진 청치인들과 달리 그는 도덕적으로 깨끗할 가능성이 높으며 국내적인 인지도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알려질 수 있을 것 입니다. 중요한 점은 언제쯤 그누가 나타날 것이냐 하는 점인데 그것이 무척 궁금하고 기대될 따름 입니다. (아쉽게도 지금의 파워블로거분들은 기대에서 제외 합니다. 이미 그들의 블로그에서는 촛불은 없고 댓가에 따른 콘텐츠만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 자랑스러운 개인 브랜드를 구축한 한국 파워블로거들은 그들의 블로깅에 대해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껴야 합니다.)


세계 최초로 인터넷을 통한 대통령을 배출한 나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집단지성이 정부권력과 맞짱을 뜨고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경험하는 지금의 과정은 해외 모든 국가들이 앞으로 겪어야 할 부분이란 점이며 그만큼 한국의 웹2.0은 단지 인터넷뿐만 아니라 생활속까지 깊이 침투해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하는 촛불시위는 단순한 시위의 수준이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와 미래의 전쟁이며 권력과 시민의 싸움이며 미래 지구 국가들이 반드시 경험하게 될 역사적인 싸움이란 점입니다. 이것은 단지 진압 해야할 시국이라고 생각하는 한 이명박 정부의 패배는 단지 시간 문제일 것입니다. 웹2.0으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오늘의 고난이 우리를 자랑스럽게 합니다.

오늘 딸애와 점심을 함께 하면서 촛불 집회에 대한 원인과 과정, 그리고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고난의 상황에서 이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름을 스스로 선택할줄 아는 제 딸이 한국인이란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시대에 자랑스러운 한국인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세이하쿠

트랙백 주소 http://www.seihaku.com/trackback/211 관련글 쓰기

  1. 삭제

    취임 100일.. 앞으로 해야 할 일..

    2008/05/26 09:30 | Tracked from 좀비씨 이야기

    Fierce Thighs of Chun-Li Dalmatica 이글은 지난 이명박 대통령 취임에 즈음하여 작성한 2008/02/22 - 앞으로 5년동안 해야 할 일과 이어져 있습니다. 취임 100일인 6월3일이 다가오면서 다시금 적어 봅니다.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어차피 그를 받아 들일 운명이라면 그를 정말 사랑으로 대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내 심장에 불을 질러 새까맣게 타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그가 "오빠! 달려..." 하면 정말 힘차게..

  2. 삭제

    온라인 촛불 문화제 6000명 넘었네요!

    2008/05/26 18:30 | Tracked from Very Very Chee~se!

    지난 주말 내내 촛불시위 강제진압 현장을 보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손에 든 것이라곤 다 불타버린 촛불 하나에 종이컵이 전부인 시민들에게 무참히 방패와 곤봉을 휘두르는 국가의 모습을 보면서 보는 내내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시위 하시는 분들이 행동이 과격했다고 지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그 분들의 행동이 과연 방패로 찍혀지고 피를 흘리실 만큼의 공격성을 띄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전 단연코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삭제

    지금 정부는 있는가?

    2008/05/28 12:03 | Tracked from ▒ ▒ 바실리카 (BASILICA) - 열린 공론장 ▒ ▒

    황 의 홍 촛불시위 26일째 계속되고 있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로 5월2일 처음 시작되었던 촛불집회가 오늘까지 26일째다. 지금은 촛불집회가 아니라 가두시위로 양상이 바뀌었으며, 구호도 “이명박 퇴진”으로 바뀌었다. 오늘(5.28)자 중앙일보도 “80년 5월과 08년 5월은 달라진 건 없다”고 전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세..

  4. 삭제

    촛불 집회 2.0! 대중지성의 힘

    2008/06/05 20:39 | Tracked from 뽕다르의 현대생활백서 2.0

    옛날하고 시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 새로운 문화를 봤고 새로운 가능성을 봤습니다. 시민들이 많이 보수화 답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오히려 낡은 생각이었던것 같아요. 시민들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진보하고 있었구나. 이런것을 이번에 확인하고 아주 기뻣구요. 흔희 우리가 말하는 웹2.0시대의 대중지성이죠 그게... 요번에는 대중들의 판단이 옳았습니다. 전문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부편을 들어가지고 영뚱한 예기만 했죠? 그러다 이제 말싱당..

  5. 삭제

    WEB 2.0 - 6 블로그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09/02/12 23:57 | Tracked from Che's cafe

     앞에서 우리는 WEB 2.0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이러한 현상이 어떠한 변화와 영향을 불러 일으켰는지에 대해서 간 단한 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함께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다음편 연재로는 블로그와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세이 하쿠님의 저서 및 몇 가지의 책들을 읽고 요약한 점을 밝힐려고 하였습니다만, 제일 마지막에 이야기하고자 했던 저의 사견(私見)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최근, 블로고스피어에서는 강호순의 사이코패스적인 범죄행각과 더불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8/05/26 09:29

    오늘의 고난을 피하고 부끄러워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멋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

  2. 2008/05/26 11:26

    조금 더 열심히 글을 써야 겠습니다. 그리고 더 많이 길거리로 나가야 겠습니다. 그것이 시민이 할 일이니까요^^

    (저도 많은 파워블로거들이..조금 더 적극적으로 글을 써 주었으면 합니다.. 혼자의 힘은 한계가 있으니까요..쩝)

    • 2008/05/26 21:06

      이제 글로서는 한계점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다른 단계의 온라인 저항력을 보여줘야 할때가 아닐까요? 엊그제 문득 파워블로거분들의 블로그에 접속해 봤는데 좀 허탈하기도 하고 어이가 없기도 하더군요. 스스로의 자성이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3. 2008/05/27 05:41

    오늘 집회를 아프리카를 통해 중계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와이브로회선을 끊어 놓더군요.
    한칸씩 한칸씩 줄어들더니 급기야엔 안테나2개가 떠있음에도
    접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더군요.
    이 정부 정말..

    • 2008/05/31 11:32

      소낙비님 제발 몸 조심하세요. 중계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시는데......전경들로부터 몸을 보호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4. 2008/06/05 20:42

    블로그의 정체성을 말하며 정치적 견해에 대해서 꺼리는 블로거 들이 많던데, 자신의 목소리는 내는곳이 바로 블로그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5. 2009/02/13 00:01

    분명히 미래사회에는 블로그의 역할이 커질 것입니다. 이는 누구나 다 예견하는 일이기도 하죠. 실제로 모든 분야에서 그 역할이 눈에 보일 정도로 커질 것인데
    덩치만 커지면서 정작 디테일함에 신경을 쓰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가령, 정치의 경우 위에서 언급하신대로 매스미디어보단 웹으로의 선거전이 앞으로도 치열해질 전망인데 과연 그럴 경우, 편가르기는 여전히 여기서도 답습이 되겠죠. 어느 미래학자는 미래엔 당도, 당에서 정해지는 유권자도 없이 모든 이들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선거전을 치룰 것이라고 말한대로 그 복잡한 시대에서 우리는 정작 윤리적인 의식은 잃어버리고 오히려 획일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모로 깊이 또 한번 생각해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광우병사태가 조기 진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중동과 정부와 거대 여당인 한나라당,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는 최강, 막강 전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과의 대립각에서 우세를 점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명 매스미디어를 장악하고 여론을 선동하며 미국측과의 완벽한 조율을 통해 국민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와 다르게 네티즌의 저항이 이렇게 심하게 지속되는지 아마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도 이전 같으면 벌써 진압이 되거나 희석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것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그러면 과거와 지금이 뭐가 달라진 걸까요? 달라진게 있긴 있는 걸까요?
블로그집단지성의 힘이 정부를 압박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게시판이나 커뮤니티 문화에서는 그것을 관리하는 자가 콘텐츠의 직접적인 힘을 가하게 되며 이것은 콘텐츠 삭제, ip 블로킹, 기타 행위로 나타나게 됩니다.이러한 환경에서는 keyman인 게시판 관리자나 커뮤니티 관리자는 특정한 힘(정부, 권력, 매스미디어등)에 쉽게 굴복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들은 상업적이거나 정치적인 모든 힘에 영향을 받게 되며 이것은 일반 네티즌이 느끼는 온라인 여론이 그들의 통제권내에 있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힘은 여전히 권력자에게 있을수 밖에 없었고 아주 소수의 고립된 커뮤니티에서 메시지가 전파되거나 소멸되는 현상을 보여 왔습니다.

근데 블로그는 콘텐츠의 삭제나 이동등을 외부에서 할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이것은 이제껏 통제와 관리에 익숙한 권력층에 큰 위협이며 광우병 사테에 대해 효과적으로 진압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기도 합니다. 많은 개인 블로거가 생산해내는 광우병관련 콘텐츠가 이병박 정부의 정책문제로 확대 되고 그것이 이명박 대통령의 탄핵으로 전개되는 것에 콘텐츠의 창작이나 배포에 어떠한 물리적인 통제를 가할 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이렇게 전개되는 콘텐츠의 속도가 그들이 대응하기 어려울 정도록 신속하고 강력하며 게다가 효과적이기까지 합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문제제기를 하고 다양한 전문분야의 블로거들이 특정한 분야(건강, 소, 검역, 무역, 협정등)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수의 블로거들이 그것을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메타블로그나 블로거뉴스등으로 효과적으로 전파시켜 버리고 그것이 다음날 실생활에서 바이럴마케팅으로 더욱 확산되는 모든 프로세스가 자발적 집단지성의 힘으로 전개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응은 계속 한, 두템포 늦어지고, 대응을 하게 되면 그것에 대한 fact 추적이나 논리 개발이 자발적으로 발생하게 되어 다시 정부의 탓으로 feedback 되고 있습니다. 게시판이나 커뮤니티 통제에 익숙한 정부나 권력기관은 댓글 알바등을 통해 대응하지만 그들이 블로그(근거, 개인적인 신뢰를 담보하는 온라인 가치)가 있을리 만무하므로 그들의 의견은 개무시 당할수 밖에 없고 ip 추적까지 당하여 더 큰 리스크로 돌아 오게 됩니다. 기껏 할 수 있는 것은 미디어적인 성향을 가진 포탈 사이트나 메타블로그 기업에 영향을 가하는 것이지만 이것 또한 한쪽이 일방적으로 공개를 할 경우 더 큰 리스크가 발생하므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울고 싶은 입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의 인터넷 대응팀이 가장 힘들 것 같습니다.^^)


블로거를 중심으로 하는 집단지성의 힘은 기존의 커뮤니티 집단지성과는 차원이 다른 결과를 보여 줍니다. 폐쇄적인 커뮤니티의 집단지성은 그 구성원의 수준과 비례하지만 블로고스피어의 집단지성은 한국 최고의 전문가까지도 포함될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번 광우병에 대한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와 그것을 과장한 이야기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쏟아내고 있으며 이것들은 일반 대중에게 큰 자극을 전달하게 됩니다. 게다가 이들은 경찰이나 정부, 매스컴의 대응 논리에 대해 실시간으로 거의 완벽한 대응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하며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합법과 불법, 앞으로 추구해야 할 목표등에 이르기 까지 실현 가능성이 높고 효과적인 전략이 블로고스피어에 넘쳐나고 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블로그마케팅적인 차원에서도 이들은 매우 효과적인 선동에 가까운 많은 사진 이미지, 사진 합성 이미지, 임펙트한 슬로건, 자극적인 copy, 동영상등 상상을 초월하는 메시지와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생산하고 배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최고의 블로그마케팅 사례입니다^^

중요한 점은 저는 블로그와 집단지성이 실제로 현실적인 결과를 도출해 내기 위해서는 광우병 사태에 대해 구심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명하고 깨끗하면 진실된 삶의 궤적을 걸어 오신 정치인이 계시다면 블로고스피어가 그분을 구심점으로 정리가 되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실제로 깨끗하지 못한 과거를 가진 분들은 인터넷 환경은 지뢰밭일수 밖에 없어 언젠가는 자폭하게 되지만(저는 몇번 본 것 같네요^^) 어렵더라도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한길을 걸어 오신 정치인의 경우 오히려 한국의 인터넷 환경에서 큰 뜻을 펼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우병은 진정, 국민이 생각하는 위기이며 중대한 사건입니다. 지금 블로고스피어는 진정한 정치인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적 열망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지 못한다면 블로고스피어를 중심으로 이전에 반복해온 자괴감의 유령이 또 나타날 것이며 그것은 또다른 패배주의의 상처가 될 것입니다.

부탁 드립니다. 당을 초월해 주십시오. 국민을 생각해 주십시오. 마음속의 울림에 귀를 귀울이시고 만약 그것이 우리의 울림과 같은 울림이라면 그때 당신의 생각을 단순히 블로그에 글을 올려 주시면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모든 블로거와 네티즌, 그리고 광우병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과 저절로 공명하고 소통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당신은 지금 어디 계시나요?



사족 : 저는 외고집의 민노당의 강기갑의원이 떠오르네요. 여러분은 어떤 분을 추천하시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의 추천 댓글이 그들의 가슴에 울림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세이하쿠

트랙백 주소 http://www.seihaku.com/trackback/207 관련글 쓰기

  1. 삭제

    긁어 부스럼...사족(蛇足) : 잘못 이해하고 있는 고사성어

    2008/05/06 00:31 | Tracked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타산지석 [他山之石] : 고사성어 제대로 알고 쓰자에서 적은 바와 같이 우리가 알고 쓰는 고사성어 중에서 그 사례가 잘못된 것이 많다. 그 중 내가 아주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이 사족 [蛇足]이 있다. 사족 [蛇足] 하지 않아도 될 쓸데없는 일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 초(楚)나라의 영윤(令尹) 소양(昭陽)이 위(衛)나라를 치고 다시 제(齊)나라를 치려 할 때, 제나라의 세객(說客) 진진(陳軫)이 소양을 찾아와 다음과 같이..

  2. 삭제

    이명박 정부 69일, 왜 100만명이 탄핵 서명 했을까?

    2008/05/06 01:44 | Tracked from 나우리 I Love Contents & 세상읽기

    질과 감성을 중시하는 감성화사회와 불일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 것은 오래 걸리지 않는 것 같다. 이명박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시대적 흐름에 맞는 분인지 많은 의문들이 제기되어 왔다. 미래학자 들의 말을 빌려보자 롤프엔센 “GNP 1만1천달러가 넘는 국가는 30여개 국가인데 이들 부유 국가에서 나타나는 소비트렌드가 꿈과 감성을 중시하는 드림소사이어티(Dream Society)”이다. 짐 데이터 “석탄이나 석유가 아니라 상상력과 이미지(story)가..

  3. 삭제

    이럴 때 어떻게 하는 게 좋지?

    2008/05/06 01:55 | Tracked from 일체유심조

    전직 교장이신 블로거로서 온라인에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께서 광우병을 둘러싼 온라인 상의 소동(?)이 매우 비이성적이므로 매우 이성적인 입장에서 볼 때 자신은 수입 쇠고기를 먹음으로써 대항코자...

  4. 삭제

    광우병, 되돌릴 수는 없지만, 최대한 하는데까지는.

    2008/05/06 08:12 | Tracked from  All that Information

    광우병 발생 확률이 없어 수입이 허용된 30개월 미만 미국산 쇠고기의 SRM(광우병특정위험물질)이라도 수입시 '30개월 미만'임을 증명할 수 있는 표시가 없다면 무조건 전량 반송된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5일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 논란과 관련해 이 같은 보완대책에 합의했다고 당 정책위 핵심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30개월 미만 쇠고기라 하더라도 이를 증명할 수 있는 표시가 없다면 30개월 이상과 같은 쇠고기로 간주..

  5. 삭제

    광우병논란 - 국민들의 의도와 걱정을 왜곡하지 마라.

    2008/05/06 08:12 | Tracked from  All that Information

    3일 저녁, 서울 청계천 광장에 촛불을 들고 모인 2만여 명의 시민 가운데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나왔다는 사람은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인지, 이날 집회 참가자 가운데 80% 가량이 중·고등학생이었다. 이날 촛불을 들고 모인 학생들은 높은 위치에서 점잖은 일을 하는 어른들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한다는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중학생 이 모 양의 발언은 아주 솔직했다. "오늘 점심에 냉면 먹었다. 걱정돼 죽겠다...

  6. 삭제

    역사는 되풀이된다

    2008/05/06 09:21 | Tracked from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시선

    지금의 한국을 돌아다보면 100년 전 구한말의 조선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외국에 문호를 열고 신학문을 받아들여 부국강병을 꿈꾸었던 이들과 이들을 거부하고 쇄국의 길로 가야만 나라를 지킬 수 있다는 이들과의 권력투쟁 말입니다. 누가 잘했고 또 누가 못했는지는 사람마다 그에 대한 시각이 달라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2008년 대한민국의 모습이 왜 그 때와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일까요? 10년 전 모 대통령이 세계화가 우..

  7. 삭제

    촛불집회 수십번 참여해본 사람의 이명박 반대 집회를 위한 충고

    2008/05/06 16:53 | Tracked from 세상을 보자. 따뜻한 눈으로~

    5일간의 연휴를 맞아..(어쩌다보니.5일간 쉬게 되었습니다^^;) 잠시 세상을 떠나서 (전화기도 꺼놓은 채) 쉬고 있다가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으니 이명박 탄핵 서명과 광우병 반대 집회가 커다란 이슈로 자리잡고 있더군요. 일단 기쁩니다. 옳지 않은 일들에 대해 누군가가 들고 일어선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움직임이 세상을 움직일 파도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 그것은 가슴벅찬 일입니다. 2002년 미선이-효순이 추모 집회때나 2004년 노무현 대통령..

  8. 삭제

    [기사리뷰] 소셜미디어와 광우병

    2008/05/06 23:48 | Tracked from 출애굽 2.0

    그 놈의 '미친소' 때문에 정말 난리입니다. 근데 이게 문제가 정말 심각하기 때문에 꼭 제대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재협상을 하던, 협상과정을 제대로 공개하고 사과를 구하고 특별법을 개정하던지 당정차원의 특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분노의 기사를 보면서 오늘 정말 괜찮은 칼럼이 있어서 리뷰해봅니다. "광우병과 소셜미디어" <메디포커스 : 2008. 5. 6> 이 기사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필자는 이번 광우병 파동을 ‘우리 사회의 르상티망(Re..

  9. 삭제

    이명박 지지자가 바라보는 미국산 쇠고기 문제 - 보충

    2008/05/07 02:37 | Tracked from 반추사

    일전에 작성한 이명박 지지자가 바라보는 쇠고기 문제라는 포스팅이 생각을 뛰어넘는 반향을 일으켰다. 혹시 이 두번째 포스팅부터 접하는 사람은 저 첫번째 포스팅과 그 댓글부터 읽어주길 바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의 생각을 잘못 파악하거나 멋대로 해석해 버린 것 같다. 본문과 리플을 잘 읽어보면 전혀 오판할 여지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부분 나의 주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비난일색으로 일관한 일부 방문자들의 태도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8/05/06 01:43

    이명박 정부를 보면서 2.0의 집단지성과 소통, 개방 같은 가치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에서 절망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가 확연히 증명해 주고 있고요...

    대운하 강행, 한미정상회담 전 쇠고기 수입 타결 사례 등은 개방과 소통을 통해서 완성도를 높이는 집단지성의 힘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보고 갑니다. 1번으로 추천 하고 가네요...

  2. 2008/05/06 01:55

    제생각과 많은 접점을 가지고 있네요..트랙백 겁니다.

  3. 2008/05/06 08:16

    블로그라는 1인미디어의 파워가 참 대단하네요-
    그런데 블로거라는 개인이 그 파워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자신이 올린 포스팅 하나다 순식간에 수십만의 블로거들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는것을요..
    이번 광우병 논란의 중심에서도 다소 근거없는 포스팅이나-
    다짜고짜 비판- 욕설 등- 좋은 블로거들도 많이 있지만-
    그렇지 못한 블로거들을 볼때마다 실망감이 들기도 합니다-
    세이하쿠님 말씀대로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심점을 구성하거나-
    하면 좋겠네요-
    언론이 블로거들의 중심을 잡아주려고 이것저것 기사를 쏟아내기는 하지만-
    블로거들의 입만에 맞지는 않는것 같구요 :)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 2008/05/06 08:22

      도이누님 반갑습니다^^ 이번 광우병사태는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과연 혼란스럽고 비효율적인 블로고스피어가 가치를 이루어낼수 있을까요? 저는 그 가능성에 한표 걸겟습니다.

  4. 2008/05/06 16:52

    집단지성이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오프라인과의 연계는 필수적입니다. 그 매개체가 빨리 섰으면 하네요^^

    ps.글 잘읽고 제 글 트랙백 걸고 갑니다.

    • 2008/05/07 08:24

      노사모에 비해서 몇배나 더 넓은 파장을 미치는 블로고스피어는 정부의 가장 큰 위협적인 요소일 겁니다. 이번에 오프라인가지 미치는 좋은 시스템을 모두 경험 한다면 두번다시 이러한 말도 않되는 일은 없어질 것이며 위해 정치인들은 그 댓가를 치루게 될 것 입니다. 끄거운 열정과 차가운 시선을 거두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5. 2008/05/06 23:50

    오랜만에 왔습니다^^ 광우병사태 한 국민으로써는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만, 마케터에게는 정말 배울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서 트랙백 걸었습니다.

    • 2008/05/07 08:26

      멋진 글입니다. 소셜미디어와 광우병의 관계적인 측면으로도 볼수 있군요. 많이 배웠습니다.^^ 잘 계시지요?

한국블로고스피어의 파워블로거의 책무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시작에 있어 파워블로거의 책임과 의무는 무엇일까? 과연 그러한 책임과 의무가 있긴 있는 것일까? 블로고스피어는 잠재적인 가치가 크며 그 네트워크에서 어떠한 결과가 도출될지 알수 없는 가능성이 큰 전문 집단으로 볼수 있다. 또한 블로그란 플랫폼의 미디어화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현 시점에서의 파워블로거를 주시하는 다양한 웹2.0 관련 비즈니스 업계의 시선은 뜨겁기만 하다. 구지 해외로 눈을 돌리지 않더라도 수많은 블로거들에게 정신적인 영향을 끼치는 파워블로거들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 논해 본다는 것은 무척 기대되는 일이기도 하다.

그것이 집단지성이건 자아만족이건 구분할 필요도 없이 다양한 가치를 지닌 블로거들이 자발적으로 생겨나고 있으며 그들은 자기가 창조하는 가치로 수익을 낼 수 있느냐에 대해 욕망이 있다는 것은 애드센스 열풍으로만 봐도 충분히 증명되고 있다. 단지 그것이 콘텐츠를 파는 것이냐? 그것이 아니냐?의 국지적인 문제는 있겠지만 어쨌건 경제적인 문제는 그들의 창작력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고 더욱 문제는 유지, 지속이라는 중요한 부분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란 점이다. 이는 이들의 경제적인 문제의 해결이 이들이 상존하는 웹상에서 이루어내지 못한다면 이들의 이탈은 시간의 문제이며 더 능력있는 블로거들이 블로고스피어로의 유입을 저해하게 되어 궁극적으로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한 점에서 다수의 블로거들은 파워블로거들의 수익창출에 대해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웹상에서 수익이 창출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에도 높은 트래픽을 보내는 것이다. 이러한 프로세스는 파워블로거의 수익창출 모델을 가설해 보므로서 적어도 현실적인 부분에 있어 시뮬레이션이 가능할 것이다.

파워블로거가 콘텐츠를 배제한, 콘텐츠와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는 상태에서의 수익창출인데 이는 애드센스 같은 모델이 되겠다.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애드센스에 대한 평가는 배제하고 콘텐츠와 적어도 직접적이며 상업적인 연관이 없는 애드센스 광고는 앞으로 수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적용하게 될 모델인데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은 애드센스의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콘텐츠에 영향을 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란 점이다. 즉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애드센스를 적용함으로서 어느 정도 콘텐츠에 영향을 주게 되며 이러한 작은 부분들이 모여 제목은 어텐션을 추구하고 내용은 애드센스와 관련이 있는 콘텐츠를 생산해 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될 것이란 점이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파워블로거의 콘텐츠와 애드센스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한국 블로고스피어에서의 파워블로거의 위상은 앞으로 한국 웹2.0 마켓의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것임을 의심치는 않는다. 그러나 지금 같은 방식의 유지라는 차원으로 보면 절망적일 뿐이다. 블로고스피어가 어느정도의 포지셔닝을 차지하고 그 블로고스피어로부터 다양한 웹2.0 소스가 토론되고 논쟁을 하여 그 중 몇몇의 비즈니스모델이 구체화 되려면 현재의 개별 파워블로거들의 수준을 높이는 방법 뿐인데 그 방법중 하나가 저번에 이야기한 파워블로거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로 보면 될 것이다.

현재의 파워블로거들은 콘텐츠를 돋보이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데 이것은 실제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 하는 블로깅과 별반 다르지 않다. 파워블로거의 책임과 의무는 블로고스피어를 형성하고 발전 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질이며 이것은 자존심과 자부심의 근원일수 있는 무형의 가치이기도 하다. 그들의 책임은 후배 블로거들의 우상이 되는 것이다. 후배 블로거들이 선배 파워블로거의 성공신화를 동경하고 선배 파워블로거들의 블로깅과 수익모델을 학습하고 보다 높은 블로깅을 추구할대 자연스럽게 한국 블로고스피어는 확장되고 발전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블로고스피어를 구성하는 파워블로거들은 보다 구체화되어야 하며 조직화되어야 한다. 지난번 혜민아빠에게 이야기 한 내용처럼 그들이 현재처럼 모래 같은 개별 객체로 있을때는 아무런 시너지를 도출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파워블로거들은 구체적인 모습으로 모여야 하며 그 네트워크속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또한 그러한 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웹2.0 기업들과 컨버전스하여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가는 파워블로거의 집단지성을 통한 성공신화를 창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파워블로거들은 선각자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파워블로거 일인이 전부 웹2.0 기업의 마인드로 웹2.0이라는 바다에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도전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어떠한 방식이건 상관이 없다.

애드센스로 월 1억을 벌건, 블로그마케팅을 통해 월 1억을 벌건 아니면 블로고스피어의 파워블로거들이 모여 웹2.0기업을 출범시키건, 어쨌거나 이러한 젊은 피들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뜨거운 성공신화를 창조해야 한다는 것이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파워블로거로서의 당연한 의무요, 책임인 것이다. 그들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수많은 후배 블로거들이 선배 블로거의 콘텐츠에 영향을 받고 있다. 현시점에서의 한국 파워블로거들은 이러한 의무와 책임에 대해 깊이 성찰해야 할 것이며 성공신화 창조를 위해 어떻게 구체화 할 것인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 그것만이 블로거가 중심에 서는 세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세이하쿠

트랙백 주소 http://www.seihaku.com/trackback/120 관련글 쓰기

  1. 삭제

    파워블로거인가, 블로그파워인가?

    2007/07/18 20:13 | Tracked from 민노씨.네

    #. 이 글은 세이하쿠님께서 쓰신 글한국블로고스피어의 파워블로거의 책무에 보내는 트랙백입니다. 의미심장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숙고해야 하는 지적이 상당부분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기본적인 해석 관점이랄까, 블로그에 대한 철학이랄까.. 몇몇 이견도 없지 않습니다. 간단히 적어봅니다. 이렇게 관련글을 쓸 수 있도록 자극이 되는 글을 주셔서, 세이하쿠님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파워블로거, 과연 존재합니까? 우선 '파워블로거'에 대..

  2. 삭제

    블로깅과 돈 벌이

    2007/07/19 11:57 | Tracked from Feelings..

    <P>작년 말, 올해 초 쯤인가, 유명 블로거들이 구글 애드센스로 짭짤한 용돈벌이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읽었다.</P> <P>그로부터 반년 뒤, 아예 애드센스 수입만을 목표로 남의 글을 긁어오거나 네이버 실시간 인기검색어에만 초점을 맞춘 블로그들이 생겨났다.</P> <P>그리고 지금, <A target='_blank' class='con_link' href="http://seihaku.tistory.com/120" >이런 글</A>까지 나왔..

  3. 삭제

    광고판인가, 블로그인가

    2007/07/19 12:51 | Tracked from 하민혁의 통신보안

    요즘 하고 있는 일 때문에 블로그 서핑이 잦다. 더 정확히는 거의 하루종일 블로그 서핑을 하고 다닌다. 그런데, 블로그들이 하나같이 온통 광고판 투성이다. 몇 개월 블로깅을 접고 있는 사이, 이젠 '블로그를 광고판으로 이용하기'가 거의 전 블로거들에게 보편화되어 있는 듯한 모습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블질을 하면서 약간의 수입(이 아니라 일부 블로거에게는 이게 대단한 수입이 되기도 하는 모양이다. 너도 나도 광고판에 뛰어든 이유일 터다)도 챙길 수 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7/07/18 17:58

    매우 사려깊게 봤습니다. 뭔가 앞장 서 있는 것이 자의건 타의건 우연이건 주목받는 분들의 좀더 멋진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물론 그들이 만들어야 하는 성공 사례도 주의깊게 봐야 하겠죠..^^

    • 2007/07/19 01:37

      그만님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만님과는 천천이 스며들듯 관계를 가지고 싶어서 일부러 옆에 가지 않았습니다.^^ 어쨋건 교감하는 삶은 가치있는 삶인 듯 합니다. 좋은 꿈 꾸시기 바랍니다.

  2. 2007/07/18 18:04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답글을 쓰다가 길어져서요.
    간략하게나마 글이 완성되면 트랙백 보낼게요. : )

    • 2007/07/19 01:39

      네. 잠 못자게 하시네요. 매력적인 블로거이며 열정적인 블로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확끈하시네요^^ 술 좀 가라 앉히고 답글을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3. 2007/07/18 21:50

    비밀댓글 입니다

  4. 2007/08/09 04:11

    지금 바로 만나서 조~건만남할 오빠만 연락주세요. KoreaSwapping.com 여기 오셔서 찾으시면 되요. 장난사절, 매너~남만 환영. 몸매,얼굴 자신있는 무용과 출신입니당~ KoreaSwapping.com

흰색글자 : 작은인장
주황색글자 : 세이하쿠

작은인장님의 트랙백에 대한 답글입니다.^^



세이하쿠 님 께서는 파워블로거(라는게 있다면)에 대한 생각을 잘못 잡으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포털 외부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구축하고 있는 사람들이 파워블로거일리는 없습니다. 세이하쿠 님께서 말씀하신 충성도 높은 트랙백, 설치형 블로그 선호, 어느 정도 수준의 프로그램 능력, IT 벤처에 관심이 많고 블로고스피어에 영향을 주는 블로거 들이 파워블로거는 아닙니다. 이런 분들이 파워블로거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런 분들만을 대상으로 파워블로거를 정의한다면 세이하쿠 님의 의견이 상당부분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영향력 있는 블로거들이 이런 블로거들만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기업에서 블로거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 파워블로거에 대한 개념 자체가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보는 파워블로거란 개념에 대해 이전에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그것이 일반적으로 통칭하는 파워블로거와 다를 경우에도 저는 제글 속에서의 파워블로거 개념에 대해 이전에 말씀 드린 것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아이덴티티를 규정한다는 것이 그리 단순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냥 제 글속의 파워블로거는 이런 의미라는 정도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파워블로거와 일반블로거를 블로그마케팅의 대상으로서 구분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구분이 없는 것이 '입소문 마케팅'의 전형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네이버 지식인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활동하는 중요한 네이버의 고객들이 분명 존재하지만, 그들이 있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고객들이 있어야 했고, 일반적인 고객들의 하나하나의 질문과 답변이 더 중요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비중도 절대다수입니다. 지식인의 벤치마킹이 되었던 한겨레신문사의 'DBDic' 서비스의 경우 3만의 회원에 의한 서비스였기 때문에 고래지기(DBDic에서 매주 한 명씩 뽑던 중요한 사용자)들의 활동이 중요했지만, 지식인 서비스에서는 그보다 훨씬 많은 회원의 활동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의 힘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대중의 영향력이 있었기 때문에 얼마전에 화두가 됐던 LG전자의 어이없는 지식인 마케팅 방법도 시도되었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물론 지식인과 블로고스피어는 성격이 확연히 다르다보니 기업에서 접근하기가 훨씬 어려울 것입니다. 지식인에서와는 다르게 문제성 포스트에 반론이 강하게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통제불능)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한 번만 제대로 하면 더 강력하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일반 블로거와 파워블로거의 구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모든 마케팅에서 특정 타켓을 구체화하는 기본적인 접근 방법으로 세그먼트 되지 않은 개념은 아무런 존재의 의미가 없습니다. 블로거라는 집단속에 다양한 아이덴티티를 가진 소규모 집단들이 생겨날 것이며 그러한 소규모 집단은 스스로 진화하여 나갈 것이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분류와 규정 그리고 발전의 과정을 추적하고 진화를 예측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블로거들의 창작, 펌질, 전달의 기능이 모두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창작의 기능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현재 블로고스피어의 힘이 제한받는 이유는 웹 공간에 만연해 있는 펌질에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펌질의 효과가 너무 좋아서 힘든 창작보다는 대부분 펌질에 주력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이하쿠 님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내용의 창작물들이 많이 작성되지 않는 것이죠.
만약 우리나라의 검색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네이버가 펌질한 글을 노출해 주지 않거나 구글의 검색시장 점유율이 40% 정도만 된다고 하더라도 현재의 펌질은 많이 주춤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없어지진 않겠죠.) 그리고 그 자리를 창작된 글들이 차지하게 되겠죠. 그렇게 되면 기업들이 원하는 것들을 얻기 위한 블로그마케팅을 할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현재 블로고스피어와 웹환경, 사회적인 분위기가 서서히 바뀌고 있는 상황이니 시간이 좀 더 흐르면 펌질이 적어지고, 저작물에 대한 나눔의 환경이 제공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고스피어를 단순히 파워블로거들만에 의해서 이끌어져 가는 세상으로 살펴본다면 변화의 결과는 상당히 비극적으로 끝날 것으로 예측할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그럴지는 많은 의문이 듭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미래의 웹환경은 소수가 아닌 다수에 의해서 힘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블로고스피어가 일반 블로거들에게 가지 확산되거나 활성화 되기 어렵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이는 일반 블로거들은 단순한 블로그 콘텐츠에 접속하는 것 이상의 액션을 끌어 내기 어렵다는 점이며 그들은 웹사이트에 클릭하듯 블로그에 클릭하는 수준 이상의 가치나 의미를 부여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중은 가장 이기적이고 경제적으로 웹을 이용하기에 그들의 블로깅은 일상적이며 단선적이며 비교적 가벼울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블로고스피어는 일반 블로거들의 세계가지 침투할것으로 보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익숙한 커뮤니티나 뉴스 게시판의 문화도 댓글로 참여하는 사람은 극소수이며 거의 95% 이상이 눈팅 수준에서 프로세스가 마무리된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결국 블로고스피어는 파워블로거들이 만들어 가는 것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미래의 블로고스피어는 소수 열정적인 파워블로거들의 네트워크로 존재 할 것이라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고객이 제품을 선택할 때 타인의 멋지고 유용한 글들이 필요하겠죠. 이는 물론 세이하쿠 님의 말씀처럼 지식인에서 검증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글들이 지식인에서는 더이상 유용하지 않은 시점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블로고스피어의 검색결과에 의존하고 있고, 앞으로도 점점 더 많이 의존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블로고스피어를 검색엔진들이 중요시 할수록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블로고스피어의 글들을 참고해서 제품을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블로거들의 글들이 판단의 기준이 된다면 과연 기업들이 블로그마케팅을 외면할 수 있을까요? 그건 절대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구글빠가 생겨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다른 업체에서 워낙에 잘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채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져보지도 못한 잊혀진 검색서비스 '첫눈'이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처럼....

+ 솔직히 블로고스피어의 검색결과에 의존하는 것은 특정한 부분(인터넷이나 IT)에 한해서 입니다. 고객이 블로고스피어의 글들을 참조해서 제품을 선택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블로거들이 만들어 내는 콘텐츠는 머리속의 논리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므로 구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엔 다소 부족해 보입니다. 고객은 현재 블로고스피어의 콘텐츠 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정보를 원하고 있다는 점이며 이러한 고객의 니즈와 블로고스피어의 콘텐츠 인프라와는 상당한 괴리감이 존재 합니다. 구글빠는 다른 업체가 잘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한국의 파워블로거들이 딱 좋아할 만한 그정도 수준의 화두를 던진 것 뿐입니다. 구글이 참여, 공유, 개방에 적합하지 않은 폐쇄적인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자존심 강한 파워블로거들의 신적인 존재가 되어 버렸다는 것은 적절한 시점에 거기에 서 있었기 때문이며, 매혹적이고 신화적인 스토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 구글의 신비주의 마케팅이 한국 파워블로거들이 기꺼이 구글의 영업사원을 자청하고 나선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저는 구글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철학의 가치와는 전혀 상관 없이…..

 

 

막강한 다량의 생산성은 결코 힘이 될 수 없다는 세이하쿠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때 점점 더 그 영향력이 증가할 것이고, 그 영향력은 결국 고객과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향이 점차 우리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미치겠죠.
펌질 등에 대한 영악한 활동이 계속 개발(?)되겠지만, 그에 못지않은 집단지성 또한 계속 발전할 것이란 뻔한 사실 또한 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 검색엔진 등의 성능도 점점 더 발전하게 되겠죠. 현재는 text로 만들어지는 스팸메일이 영향을 별로 못 주는 것처럼..... 가까운 미래에 펌블로그의 힘은 무력화 되리라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펌블로그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현재도 펌 블로그는 어텐션만 확보할 뿐 그 나머지는 모두 마이너스 결과이기에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토태될 것이며 그러한 자리를 포털과 메타사이트들이 대신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가까운 미래에 많은 기업들이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 블로그마케팅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제품을 알리는 것(현재 구글 애드센스, 다음 애드클릭스 등등의 방법) 뿐만 아니라 포스트 자체가 제품의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암웨이'라는 입소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하는 다단계 회사가 전체 유통산업의 1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웹처럼 공개된 장소에서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됐습니다. 더불어 'JU사태'같은 문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JU사태도 입소문 마케팅 비슷한 현상이었습니다. JU의 시스템 자체는 (용어 까지도) 암웨이와 완전히 동일한 것이었으니까요.)

+ 입소문 마케팅에 대해 개인적으로 블로그 같은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가 된다면 무력화 될 것 이라고 보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입소문은 정확한 FACT에 접근하기 어려운 인프라에서 신뢰성 있는 매개체나, 사람들의 영향력으로 마케팅 효과를 보는 것인데 블로그가 활성화되고 검색이 보다 높은 수준이 된다면 입소문 마케팅은 국부적인 마케팅툴로서 자리매김 할게 분명 합니다. 점점 고객들은 제품에 대한 깊이 있는 수준의 정보를 원할 것이기에 그러한 입소문 마케팅은 실제 구매에 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이 LCD TV를 구매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당신은 친구을 말을 듣고 구매를 할까요? 아니면 지식인이나 블로그, 가격비교사이트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고 구매할 것인가를 유추해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입소문마케팅은 인터넷의 발전에 따라 점점 사라져 가는 작은 마케팅 스킬에 지나지 않든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자면 이는 파워블로거를 중심으로 하는 블로고스피어가 아니라 모든 이들의 참여 가능성이 열려있는 블로고스피어이기 때문에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강력하게 작용하던 기존 매스미디어(TV, 신문, 라디오, 잡지 등등)의 영향력이 최근 현저히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이 모든 것이 인터넷 때문이죠.) 기업들이 새로운 광고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도 블로그마케팅을 좀 더 긍정적으로 보게 해줍니다. 그래서 미래의 파워블로거들의 영향력은 현재의 파워블로거의 위치와 약간은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넋두리를 하자면 파워블로거를 대기업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일반 대중이 되겠죠

+ 파워블로거들은 선택해야 합니다. 수익에 대해 솔직한 고민과 그 대처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10년 뒤에도 당신이 블로깅을 이렇게 열정적으로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대다수의 열정은 그 양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순수한 블로거로 일정 기간 동안 가치를 만들 것인지, 아니면 보다 당당하고 자신 있게 콘텐츠와 수익에 대해 고민을 하든지 둘 중 하나일 겁니다. 앞으로 현재의 파워블로거들보다 더 똑똑하고 지식이 넓고 뛰어난 두뇌를 소유한 젊은 블로거들이 많이 생겨날 것입니다. 질문하나 해 볼께요.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세이하쿠

트랙백 주소 http://www.seihaku.com/trackback/118 관련글 쓰기

  1. 삭제

    집단지성과 기업의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세이하쿠님의 반론에 대한 결론

    2007/07/17 14:34 | Tracked from 5월의 작은 선인장

    이 글은 세이하쿠님의 "[반론] 집단지성과 기업의 블로그마케팅에 대해서..."에 대한 답글입니다. 세이하쿠님의 반론 글 흰색글자 : 작은인장님 주황색글자 : 세이하쿠 작은인장님의 트랙백에 대한 답글입니다.^^ 세이하쿠 님 께서는 파워블로거(라는게 있다면)에 대한 생각을 잘못 잡으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포털 외부에서..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