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와서 사진 촬영을 해 가는데 한번도 사진을 받아보지 못했다고 매우 투덜 거리며 포즈를 잡아주신 스님입니다. 무척 남성적이고 멋진 스님이신듯 합니다. 어두운 법당에서 어슬렁 거리시면서 나오는데 순간 몹시 무서웠다는......거의 연예인 수준의 포스를 가지신 분입니다.......ㅋㅋㅋㅋ
아.....너무 아름다운 기와 색깔입니다. 한국의 기와가 수수한 색이였다면 여기는 무척 화려하고 멋진 칼라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붉은 색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제가 설명을 듣지못해 잘 모르고 들어간 고분입니다. 무척 아쉽다는.........
호방함, 시원함, 자상함, 매너, 강직함등의 형용사들로 표현할 수 있는 김참사님이십니다. 젠틀맨 오홋! 따님이 김일성종합대학에 다닌다구, 자기도 거기 출신이라서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 평범한 아빠?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되면 좀더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는데 농담만 하였네요^^ 일단 다음을 기약하기로......
고구려 동명왕릉 세계문화유산 등록이 되었군요.
무덤을 중심으로 좌측은 장군이고 우측은 문인인것 같습니다.
깜찍하고 수줍은 느낌의 포즈로 한 컷!
비교적 내부 단청은 남쪽의 화려하고 원색 계열과는 다르게 중성색 위주의 고상한 색감이 많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색감의 배색을 무척 좋아하는데 눈이 시원해 짐을 느꼈습니다. 뭔가 이국적인 분위기가 살짝....^^
동명왕에 대한 모든 전설을 이렇게 사실적인 벽화로 구성해 놓았습니다. 안내하시분 여성분의 감칠맛 나는 이야기와 더불어 전설이 마치 살아있는듯 생생하게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처마선이 굉장히 남성적이지 않습니까? 북쪽의 문화는 이렇게 남성적이고 강직한 스타일이 눈에 뜁니다.
말에서 내려서 걸어 들어가라는 비석입니다. 무척 먼거리입니다. ㅡ,.ㅡ
절 내부의 기념품 가게 입니다. 소박하죠?
거대한 부처님.
동명왕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구할수 없어서 일단 패스 합니다.
이번 평양방북기는 한민족복지재단의 지원으로 평양의 문화와 한민족복지재단의 북한 지원 사업에 대해 파악하고 시장조사를 하기 위함입니다. 한민족복지재단은 단계적으로 북한에 대한 지원을 구상하고 있으며 그것과 병행하여 세이하쿠의 시각으로 작은 규모의 민간지원을 추진해 보려 합니다. 마침 북한 영변 원자로 냉각탑을 폭파하고 미국이 테러지원국 해제에 착수하였고 적성국교역법도 폐지한다고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역사의 흐름에서 큰 변혁의 시간속에 우리는 흘러가고 있으며 정치적인 관점과 달리 인도주의적인 관점에서 북한과 남한은 커뮤니케이션 되어야 하고 서로 이해의 폭을 넓혀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이 우리를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 점진적으로 통일을 향하는 필수적인 단계로 본다면 누군가는 이러한 작은 소통과 교감을 시작해야 하고 그것에 대한 열정과 신념을 유지해야 하지 않을까요? 남북간의 관계는 정치적으로 항상 민감하고 위험한 환경이란 것을 전제로 한다면 이러한 소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지속성인것 같습니다.
남북이 조심스럽게 주진하는 작은 소통과 교감 그리고 이해의 통로,
한민족복지재단 우리하나 프로젝트가 시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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