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3일(금) 저녁 7시에 주님의나라교회에서 1회 통일기도회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통일에 대한 염원을 모은 기도회로 평화한국의 허문영 대표의 사회로 CBMC-NBI 이상숙 위원장님의 기도, 조동진 목사님의 "다시는 두나라로 나누이지 아니 하리라"라는 주제의 설교와 한민족복지재단의 김형석 목사의 "북한 선교를 위하여", 주님의나라 교회의 최은상 목사의 "복음 통일을 위하여" 통일건국기도회 배기찬 교수의 "북한 선교 단체의 연합을 위하여"의 기도와 한민족복지재단의 기획본부장의 입장에서 통일기도운동에 대한 소개로 진행되었습니다. (김형석 회장님께서는 두통으로 갑자기 못오셨습니다)아직까지 매번 바뀌는 찬송가로 인해 찬송가 할 때 항상 입 다물고 있는 신참 기독교인이지만 이러한 자리에서 어떤 미래 비전에 대해 피력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신의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통일기도운동은 한민족복지재단의 김형석 회장님의 발제로 기획된 프로젝트인데 현재 북한관련 전문가와 많은 기독교 단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기획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실 북한의 특수성으로 인해 통일이나 북한 관련 사업이 결코 녹록지 않음을 인식한다면 이것은 성공의 확율보다 실패의 확율이 더 큰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만 뜻을 가지신 분들이 역사에 기록될 가치를 만들어 나가려는 열정과 의지는 점점 구체화 되고 선명해 지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화 되면 더 능력있는 분들과 열정을 가지신 분들로 인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제 시간의 제한 때문에 미처 드리지 못한 몇가지 이야기를 제 블로그를 통해 해볼까 합니다. 사실 세이하쿠는 아직 4개월도 않된 초보 기독교인이라서 그런지 비교적 종교적인 관점이 아닌 시대적인 관점과 역사적인 관점에서 통일기도운동의 가치를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 세대간의 괴리감과 헤게모니의 이동
    반목과 대립에서 소통과 통합으로
    과거의 기독교에서 미래의 기독교로
    새로운 시대의 기독교의 역할
    이제 인터넷&신세대 연구가 필요한 이유

세대간의 괴리감과 헤게모니의 이동

흥미로운 세대간의 대결 구도
지금 인터넷의 급격한 생활화는 결론적으로 말하지만 기독교의 위기상황을 초래하게 됩니다. 물론 이것은 다른 종교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지금의 10~20대와 40~60대간의 괴리감은 엄청난 속도로 증폭될 것이며 이것은 결국 세대간의 대결 구도로 고착화 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포퓰리즘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며 시청각적이고 감각적인 면에 집중하는 신세대와 경력으로 검증되고 학력으로 인정 받는 구세대는 각기 정반대적인 캐릭터를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며 이것은 정치적인 성향에 즉각 반영되어 서로 반목하고 대결할 구도로 발전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구도는 돈이 없지만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사회적인 반향을 극대화 하는 신세대로 빠른 속도로 헤게모니가 이동하게 되며 이것은 사회, 문화 전반적인 흐름에 큰 변수로 작용하게 됩니다.

사회적 의미의 소통 시스템
특히 한국사회의 주류세력은 인터넷이란 미디어에 대해 이해하려고 하거나 적응하려고 하지 않아(사실 아직도 한국 사회는 통제의 사회이거든요^^), 아니 적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괴리감은 심각한 사회적인 대결구도로 고착화 될 가능성이 크며 서로에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점점 더 자극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등에 업고 정치적인 세력이 등장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은 지금의 상황으로 봐서는 거의 그대로 구현될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아무도 이러한 상황을 원하지 않지만 어느 누구도 중간에서 소통을 하려는 의지나 소통의 사회적인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지요. 즉 앞으로 사회적으로 소통의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은 우리 역사에 매우 중요한 가치일수 밖에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정통 기독교와 미래 기독교
종교나 신앙에서 기존의 느린 템포나 흐름을 고수하는 정통 기독교의 경우 많은 신도의 유입을 기대할 수 없어 완만한 하강 곡선을 그리며 쇠락하게 될 것이며 조심스럽게 시대적인 흐름에 적응하는 새로운 의미의 기독교가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게 보여 집니다. 종교적인 관점에서 시대에 대한 적응이라는 것은 이단으로 몰릴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지혜로운 선지자들에 의해 시대적인 통찰력을 가진 수의 분들이 이런 길을 걸어나갈 가능성이 크며 그것은 기독교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인터넷에 최적화 되는 새로운 의미의 기독교가 나올 가능성이 크며 그것은 신세대와 구세대중, 신세대 선교활동의 구심점이 되겠죠. 이러한 신세대는 당연히 인터넷 세대이므로 미래 기독교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새로운 바람을 몰고올 가능성이 있으며 이것은 정통 기독교와는 사뭇 다른 길을 걸어 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를 중심으로 연구를 해 오던 많은 전문가들은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전문가들에 밀릴 수 밖에 없으며 이것은 한국 기독교에서 미래 세대를 연구하고, 미래 종교를 연구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역사를 연구하는 시대적인, 역사적인 당위성이 여기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위기는 위험이며 기회이기도

10대나 20대가 한국 사회전체를 움직일 것이라는 생각을 누가 해보기나 할까요?
대립을 포용하는 소통의 시스템은 과연 있을수 있을까요?
기독교가 인터넷으로 인해 바뀌게 될 것이란 생각을 누가 해 보기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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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0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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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신앙생활 정말 축하드립니다.ㅎ
    온라인이 정말 기독교에게는 위기이자 기회이지요.

    개인적으로 성공적인 온라인 출애굽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 2008/10/0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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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이럴수가 오늘 집사람이 출애굽이란 단어가 자꾸 떠오른다고 이상하다고 하던데.....집사람은 출애굽이란 단어를 들어본적이 없거든요^^ 뭔가 하여간 울림이 있는것 만은 틀림없습니다. 고맙습니다.
  2. 2008/10/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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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야 정권이 바뀌면 기독교가 급속하게 퍼질 가능성이 높겠지만, 한국 교회는 물론이고 세계의 무수한 선교사들이 포교활동을 해도 끄떡도 안하는 일본 사회는 기독교로 봐서는 난공불락의 요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야 무교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국 교회가 일본에서 열성적으로 선교활동을 하는 것을 보면 이제는 어느정도 결실은 내도 될 시기인 것 같지만, 여전히 일본 사회는 미동도 안하는 군요^^;;
    개인적으로는 일본에 비해 한국이 가진 경쟁력 있는 콘텐츠는 온라인게임과 함께 기독교라는 강력하면서 풍부한 콘텐츠(콘텐츠라 표현해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제는 두 콘텐츠가 아직까지는 일본 사회 주류로 나서지 못하고 있고, 또 좋은 인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한국을 대표하는 두 콘텐츠가 일본 사회를 밝고 풍성한 사회로 이끄는 기폭제가 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2008/10/0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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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역시 오픈검색님의 시각은 남다르시군요. 일본과 기독교라.....좋은 화두를 던져줘서 감사합니다. 작은 열정들과 노력이 모인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수 있을 것 같네요. 멀리서 항상 응원해 주세요^^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오늘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박안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뭐 항상 그렇듯 맹명관 교수님과 동행하고 김정기 대표님과 점심식사를 겸해서 한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박안나님과 두번째 만남이였지만 마치 오랜 친구처럼 격의 없이 웃고 떠들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워낙 시끄러운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주변에 좀 미안하기도 하고 그랬지만 ..... 참, 오랜만에 꼬날님도 만났군요. 에너자이저  꼬날님을 보면 저런 열정과 활력이 마냥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마침 더 좋은 인연을 따라 새로운 둥지를 트신 것을 알고 진심으로 축하를 드렸습니다. 짝짝짝 우리 모두는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겠지요.


제가 참여하고 있는 한민족복지재단과 북한 선교 관련 단체에서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뭐 아직 구체화 되기 전이라서 구체적으로 적기 뭐하지만 미래 한민족 통일을 대비한 것으로 북한 선교적인 차원의 웹서비스를 개발하려 하고 있습니다. 다른 점은 웹1.0 방식이 아니라 웹2.0 방식의 도입을 통해 기독교 네티즌들에게 기도를 나누고 공유하며 민족과 신앙에 대해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직 총론만 나와 있는 상태이며 보다 많은 전문가분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비전과 철학, 방향을 잡아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mission

이 부분에 대해 맹명관 교수님과 김정기 대표는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표현하였으며 오늘은 박안나님에게 뜻을 전하고 큰 방향에서 함께 코어맴버로 참여를 해, 어떠한 목표를 설정하고 어떠한 비전을 공유하며 출발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시스템이나 나머지 부분들은 그 뒤에 천천히 붙여 나가면 되는 것이거든요. 북한과 신앙과 통일이라는 결코 쉽지 않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어떠한 철학과 비전을 목표로 단계적인 방법을 찾아 추진해 나갈 것인가 하는 문제는 단순히 비즈니스적인 부분 못지 않게 신앙적인 면과 열정과 사명감까지 필요로 한다고 보여집니다. 이제 신앙생활 3개월 지나가는 세이하쿠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조차 없는 한계 상황인 셈이지요^^

unification

박안나님께서 제안하신 대로 기독교이면서 웹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집단 지성을 통해 이것이 구현 된다면 가장 좋겠지만 만약 그것이 어려울 경우 대안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여간 기독교계에서 한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이번 프로젝트에 거는 기대 이상으로 두려움과 걱정이 앞섭니다만 내가 우리가 되어 손 잡고 하나 된다면 잘 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시간을 가지면서 젊은 기독교분들과 교제를 나누면서 더 많은 분들을 참여 시키고자 하며 이 비즈니스 모델을 단지 웹사이트가 아니라 의미와 가치가 있는 웹 서비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볼 작정입니다.
northkorea

보다 구체적인 그림과 방향, 그리고 비전과 철학이 나오는 시점에서 블로그를 통해 함께 할 분들께 알릴 것인지 아니면 오프라인으로 네트워킹을 할 것인지 아직은 정해진 것이 없으나 단계적으로 구체화하여 각 부분을 담당해 주실 분들을 찾아 나설 예정입니다. (다음달 동안 좀 많은 분들을 뵙고 참여와 도움을 요청해 볼 생각입니다^^ 30~40대 중심의 코어멤버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웹서비스가 수익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선한 영향력을 목적으로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가장 폐쇄적이고 비밀스러운 북한에 대한 선교의 메시지라고 하는 관점에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
여하간 박안나님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큰 역할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주시리라 확신해 봅니다. 결단에 감사 드리며 연변 과기대에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박안나님^^


구교형 목사(성서한국 사무총장),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김형석 목사(한민족복지재단 회장), 박영환 교수(기독교통일포럼 사무총장), 박원호 집사(포항성시화운동본부), 배기찬 교수(충남대학교), 유관지 목사(감리교북한교회연구원 원장), 윤현기 목사(평화나눔재단 공동대표), 이상숙 권사(CBMC-NBI 위원장), 이수봉 목사(기독교북한선교회 사무총장), 조기연목사(한기총 통일선교대학 국장), 주도홍 교수(기독교 통일학회 대표), 최은상 목사(주님의나라 교회), 최재분 사장(신앙세계),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대표), 오일환 박사, 윤은주 사업국장, 최윤원 사무국장(평화한국) 외

이제, 통일기도운동이 시작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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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가오는 키워드들

    2008/09/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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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만 연변, 북한.. 이러한 키워드들이 요즘 저에게 다가오네요.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 이끄심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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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2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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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좋은면을 보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이하쿠님.
    안 그래도 요즘 오래 만나뵙지 못해 궁금했는데, 오늘 급만남 너무 반가왔습니다. 맛있는 거 사주시겠다는 약속, 지키시는거죠? ㅎㅎ
    • 2008/09/26 09: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축하드려야 함이 당연하지요^^ 큰 발전 이루시기 바랍니다. 세이하쿠
  2. 2008/09/2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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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 입니다
    • 2008/09/30 21: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마음으로만 응원해주시지 마시고 직접 도와 주시면 않될까요? 하하하하 나중에 어느 정도 구체화 되면 메일이나 블로그로 꼭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 2008/10/02 14: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세이하쿠님 반가운 소식이네요. 박안나님은 개인적으로 함 만나고픈 분이신데 언제 기회가 될까요? 크리스챤블로거들의 집단 지성에 관심이 많습니다. 초대해 주시면 기쁜 마음일꺼에요.
    • 2008/10/0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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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현재로서는 아직 약속이 않되어 있는데요. 한번 자리를 마련해 볼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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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늦은 이야기이지만 한민족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고혜성님이 위촉되었습니다. 음 최근에 "고혜성의 자신감대통령 대한민국에 않되는게 어딨니? 다되지!"란 책을 출간 하기도 한 고혜성님은 최근 한민족복지재단의 김형석 회장님과의 미팅에서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위한 다양한 방법에 봉사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왔으며 한민족복지재단측은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에 대한 봉사나 사역은 실제 너무 많은 변수를 내포하고 있어 그 뜻이 실행에 이어지는 과정 자체가 고난의 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실망을 하시고 등을 돌리기도 하는데 그것은 봉사하고 싶은 의지가 있더라도 쉽게 봉사할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임을 이해해야 할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사실 남북관계는 남측이 주도권을 쥔 것이 아니라 도움을 받는 입장인 북측이 주도권을 잡는 입장임을 고려해 본다면 세계적으로도 흔하지 않은 특수한 상황이 바로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셈이죠. (저는 이것을 북측인민의 자존심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본답니다^^) 결국 이러한 특수성으로 인해 스스로 결단을 하더라도 구체적인 실행에 들어가면 만만치 않은 힘겨움이 발생하게 되어 사진 몇 컷의 홍보대사에 머무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는 좋은 결과로 나타나게 되길 기도 해 봅니다.

고혜성님의 홍보대사 위촉을 뒤늦게나마 축하드리며 한민족복지재단의 선한 사역과 고혜성님의 아름다운 의지가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려 합니다. 다시 한번 고혜성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혜성의 자신감 대통령 : 대한민국에 안 되는 게... 상세보기
<b>고혜성</b> 지음 | 토담미디어 펴냄
사업가이기도 하며 개그맨이자 영화배우로 맹활약 중인 고혜성이 전해주는 자신감 제조법. 일구에게...를 외치던 백수 고혜성은 학생으로, 사업가로, 방송 MC·리포터로, 그리고 조만간 다시 선보일 개콘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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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08 17: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책 내용을 보니 자신감으로 역경을 헤쳐나오신 분인것 같군요.
    북한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이 많겠지만, 그런 자신감이 바탕이 되어 홍보대사 역할도 잘 하실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 2008/09/0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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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하여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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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한민족복지재단의 홍보대사 위촉건으로 인해 가수 김장훈님의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게 되었습니다. 가수 김장훈님이야 선행이 자자한 분이니 거론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북한 어린이들의 실상을 알리고 한민족복지재단의 취지와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홍보대사로서 도움을 받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김장훈님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의 홍보대사 이외에는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때 내심으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를 얼마나 부러워 했는지 모릅니다.^^ 김장훈님 같은 분이 북한 어린이들에 대해 이야길 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는 군요. 그러면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데도 무척 궁금하기도 했었지요.


지난 성사(성공사관학교)의 리더쉽 교육에서 우연히 만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의 이선구 이사장님과의 명함 교환때에 우연히 제가 하는 일과 비전에 대해 말씀을 드릴 계기가 있었는데 이사장님께서 전화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왔습니다. 오잉? 자문위원? 원래 저는 관심이 있는 것엔 앞뒤 가리지 않고 흔쾌히 수락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한마디로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있는 편인 제가 앞으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를 통해 봉사할 것에 대해 궁리를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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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의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스스로에게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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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06 15:4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비밀댓글 입니다
    • 2008/09/0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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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명관 교수님이 심할정도로 칭찬을 하시더라구요.(부럽당) 제가 맹교수님을 모시고 한번 찾아 갈께요^^ 식사나 한그릇 해요. 연변에 가신다구요? 오홋! 좋은 일입니다. 책의 리뷰도 좋은 일이구요^^ 모든 일에 하느님의 뜻이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 보자구요. 화이팅!

이런이런......정말 이러시면 곤란하죠.

자원봉사 시간제공으로 청소년을 꼬시는 단체들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블로거이신 오선지위의 딱정벌레님이 작성하신 글인데 사실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민족복지재단과 제가 마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앵벌이를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게 글을 적어 놓았더군요^^ 사실 이런 글들에 무척 익숙한 저이지만 저에 대한 비판은 감수하겠지만 비영리로 좋은 일들을 묵묵히 해나가고 있는 일반 민간단체나 NGO들에게 큰 악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생각으로 인해 답글을 달지 않을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제가 드리는 글이 좀 날카롭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선지위의 딱정벌레님이 하신 말이 얼마나 많은 NGO와 청소년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수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는 말인지를 아신다면 반성도 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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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한번 보세요.



제가 가장 싫어 하는 것이 글을 토막내어 반론하는 것이지만 이번 경우는 예외로 반론글을 구체적으로 달겠습니다.

참여가 미미한 여러 대회 또는 각종 행사에 초,중, 고등학생을 유혹하기 위하여 자원봉사 확인서를 제공한다. 어찌보면 시간을 투자하였으니 당연히 제공하여야 할지 모르겠다.(오선지위의 딱정벌레님이 작성)

+ 자원봉사가 그렇게도 나쁜 것일까요? 지금 하는 수많은 자원봉사들이 유혹(꾀어서 정신을 혼미하게 하거나 좋지 아니한 길로 이끎)이라고 생각하니...보이지 않는 수많은 자원봉사는 분명 입시 위주의 경쟁적인 학교 교육에만 치중되어 있는 학생들에게 큰 정신적인 도움을 주고, 내가 아닌 나와 연결되어 있는 이웃과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직, 간접 경험을 선사하고 있답니다. 유혹이라는 단어는 좀 선동적인 단어이네요^^


무슨 의미일까. 아무리 좋게 생각을 해볼려고 해도 그런 생각이 안든다. 응모가 저조할지 모르니 당근을 던진 것인가, 아니면 알리고자 하는 대상이 청소년이기에 참여를 독려하고자 함인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한데 조금만 다시 생각해 보면 그것을 이용하여 청소년들을 강제동원하는 것이다. 또 다른 의미에서는 노동력 착취다. 자원봉사 2시간이 얼마나 큰지는 모르지만 이런 것으로 청소년을 유혹하여 참여하게 한다는 발상 자체가 문제이다. 한민족복지재단이 어떤 단체인지 알 수는 없다. 워낙 이런 단체가 많으니 알 길이 없다.(오선지위의 딱정벌레님이 작성)

+ 한민족복지재단의 우리하나 프로젝트가 길어진 이유, 말그대로 촛불집회나 기타 다른 인터넷의 이슈로 인해 참여가 저조한 것은 사실입니다. "추측은 가지만"이라고 음모론적으로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한민족복지재단이 응모를 하면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 준다는 것이 청소년의 강제동원으로 논리가 확대가 되는군요. 게다가 노동력 착취라니요? 그리고 청소년 유혹이라고까지 적어 놓으셨네요^^ 덕분에 한민족복지재단은 무척 나쁜 단체가 되고 우리하나 프로젝트는 청소년에게 무척 해로운 온라인 프로모션이되는군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한민족복지재단이나 제가 하는 이런 프로모션들이 사회에 악영향을 끼친 매우 나쁜 것이군요.

+ + + + +


그렇습니다.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나쁜 짓을 했습니다.^^
청소년을 유혹하고, 강제동원하고, 그들의 소중한 노동력을 착취했습니다.
오선지위의 딱정벌레님처럼 청소년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 주는 한민족복지재단과 이땅위의 NGO단체들은 모두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을 기획한 저는 더 참회하고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하나 UCC의 가치는 자원봉사인정 보다 커
우리 청소년들에게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북한에 대한 생활이나 그들의 삶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게 하고 그들의 아픔을 돕기위해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그들 스스로 하기엔 너무 어려운 수준의 ucc(글, 사진, 동영상등)를 만들라는 것은 일상적으로 즐기는 수준이 아니라 부모님이나 교회의 인터넷을 잘아는 분들의 도움(참여)를 통해 남과 북의 괴리감을 좀더 좁혀 보기 위한 아이디어 입니다. 죄송하게도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북한동포를 돕는 ucc를 만드는 것이 우리 청소년들의 노동력 착취이고 강제동원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북한 아이들을 돕는 ucc는 현실에서 자원봉사 하는 것 이상으로, 인터넷에서 다른 많은 사람(청소년 포함)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다 상위 개념의 봉사 행위라고 생각한 저희는 자원봉사 시간을 당연히 인정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은 것입니다. 게다가 부모님들까지 함께 참여 한다는 것은 저희로서는 그 이상을 드릴수 있다면 드리고 싶다는게 솔직한 마음이지요. 길거리에서 청소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노력과 정성 그리고 많은 참여가 있어야 우리하나 UCC를 만들수 있다는 것을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 가치를 누구나 알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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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질과 조중동식 논리는 이제 그만!

블로거의 도덕성이란 것이 뭘까요? 보다 많은 관심을 이끌기 위해서는 조중동 같은 제목과 논리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눈길만 끌면 훌륭한 블로거가 되나요? 그것이 사회에 유익하고 공익적인 가치를 지향하는 모습인가요? NGO가 지금까지 한국 사회에 미쳐온 긍정적인 가치들과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자원봉사 같은 개념들은 딱정벌레님의 논리에 폄하되어서는 않될 큰 가치이며 앞으로 더욱 더 높이 평가 받아야 할 것입니다. 낚시질을 하더라도 제발 대상의 본질을 이해 하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잡아야 할 사회적인 현상에 비판을 가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지만 딱정벌레님의 서툰 논리와 얄팍한 낚시질 때문에 좋은 일을 하는 대다수의 대한민국 ngo와 자원봉사자들이 사회적으로 지탄받게 된답니다. 당신 한사람의 그릇된 글 때문에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NGO 단체의 사람들이 지금 분노하고 속상해 하고 있습니다. 꼭 그러셔야 하나요? 그런데 이제는 그런 낚시질을 그만 하실 때도 되지 않았나요? 책도 많이 읽으시던데 왜 약하고 힘 없는 NGO까지 당신의 횟감이 되어야 하나요? 올블로그 2007년 우수블로거이신 오선지위의 딱정벌레님?


충동적인 낚시질을 참아 보는 것도 도덕성을 기르는 지혜로운 방법이랍니다.
한번 참아 보시면 그만큼 성숙된 마음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리퍼러 보다가 링크가 깨어져 있길래 한참 찾았습니다. 답글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의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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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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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덕에 관한 이중적 잣대 - 낚시질에 대한 글을 보고

    2008/07/27 16:12
    삭제
    살다보니 참 별일도 다 있다. 잡글을 적는 블로그의 이름이 유명(?)한 블로거의 글의 제목으로 나오다니, 너무나 큰 영광을 주신 세이하쿠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글을 시작하려 한다. '자원봉사' 시간제공으로 청소년을 꼬시는 단체들라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의 잡글에 대한 반론이다. 글의 제목은 블로거의 낚시와 조중동식 논리글이 미치는 고통 - 오선지위의딱정벌레?이다 역시 유명한 블로거이기에 제목도 거창(?)하다. 그리고 한가지만 더 잡글을 '논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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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와서 사진 촬영을 해 가는데 한번도 사진을 받아보지 못했다고 매우 투덜 거리며 포즈를 잡아주신 스님입니다. 무척 남성적이고 멋진 스님이신듯 합니다. 어두운 법당에서 어슬렁 거리시면서 나오는데 순간 몹시 무서웠다는......거의 연예인 수준의 포스를 가지신 분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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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 아름다운 기와 색깔입니다. 한국의 기와가 수수한 색이였다면 여기는 무척 화려하고 멋진 칼라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붉은 색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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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설명을 듣지못해 잘 모르고 들어간 고분입니다. 무척 아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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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방함, 시원함, 자상함, 매너, 강직함등의 형용사들로 표현할 수 있는 김참사님이십니다. 젠틀맨 오홋! 따님이 김일성종합대학에 다닌다구, 자기도 거기 출신이라서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 평범한 아빠?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되면 좀더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는데 농담만 하였네요^^ 일단 다음을 기약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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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동명왕릉 세계문화유산 등록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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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을 중심으로 좌측은 장군이고 우측은 문인인것 같습니다.